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2004년 삼성미술관리움이 개관한 이래 관장을 맡아왔다. 홍 관장은 2007년 삼성 특검 당시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다가 2011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일선에 복귀하자 같이 관장으로 복귀했었다.
미술계 영향력 1위인 홍라희 관장의 전격 사퇴는 삼성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며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데 따른 후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68억 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303억4000만 원으로 6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03억 원으로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으로, 총 298억 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작년에 이어 여성 배당 부자 1위를 차지했다.
삼성미술관리움을 기획하고 영종도 신공항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과 국민훈장 백장을 수훈하고, 영국 왕실에서 대영제국 지휘관(CBE) 훈장을 받았다. 한국의경영자상, 대한민국창조경영인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도 1년 새 9292억 원(75.5%) 늘어나 2조1000억 원을 넘었다. 홍 관장의 주식 부호 순위는 8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삼성물산 주가 하락으로 8650억 원(11.3%) 줄어든 6조7714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주식자산 가치도 5440억 원...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0.77%(108만3072주)를 보유하고 있어 297억8448만원을 받는다. 보통주 0.6%(84만403주)를 갖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배당금은 231억1108여만원이다. 이들 오너 일가가 받는 모든 배당금을 합하면 1903여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통주 1300주를 보유하고 있어 3575만원을 받게...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이 회장의 생일에 병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을 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내 행사는 없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 등에 쾌유 기원 메시지 등을 전할 것으로...
우선, 닭띠 주식부호 중에서는 1945년생으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주식자산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 0.77%를 갖고 있다.
또 1957년생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4600억원대 주식자산으로 닭띠 주식부호 2위에 링크됐다. 서 회장은 자신이 세운 셀트리온을...
서울시는 △고려말 최고문학가 이숭인의 '도은선생시집' △삼성미술관리움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사경 '묘법연화경 권6'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5' 2점 △팔만대장경본 인본 '대승법계무차별론' 1점을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신청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은선생시집'은 조선 태종 때인 1406년 고려말 문학가 이숭인(1074∼1151년)의 시문과 그의 시문을...
오전 9시 45분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검은색 대형 밴 차량을 타고 선영을 찾았다.
추도식은 삼성가 오너 일가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 등이 차례로 선영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29기 추도식이 18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삼성은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기일이 주말이라는 점을 감안, 하루 앞당긴 18일에 추도식을 연다. 추도식 진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이건희 회장...
10% 가까이 주가가 상승하며 SK하이닉스와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라섰다. 삼성생명과 삼성에스디에스도 연일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가치 역시 2.7% 증가해 8조 원을 넘어섰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의 보유 주식 자산도 연초보다 5426억 원(41.6%) 많은 1조8477억 원으로 늘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오른쪽)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오른쪽)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오른쪽)이 30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김성주 적십자사 총재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배우 안재욱(둘째줄 외쪽에서 세번째) 등이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은 1조3051억 원에서 1조6668억 원으로 3617억 원(27.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지분가치가 높아지면서 이 회장 부부의 주식자산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1월4일 120만5000원에서 지난 29일 장중 155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에 이재용 부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현재...
6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5191억원·19.2%↑), 9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2976억원·20.3%↑), 13위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2762억원·21.2%↑), 24위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2744억원·44.4%↑) 순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 부부의 주식 자산은 올 들어 총 1조원 가까이(9867억원) 불린 셈이어서 2조원 넘게...
13위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이 올랐다.
지난해 8월 중순만 해도 20위에 그쳤던 홍 관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조4914억원으로, 연초(1조3051억원)보다 14.3% 늘면서 시누이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을 제쳤다.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인 이명희 회장은 1조3752억원에서 1조2천817억원으로 6.8% 감소해 16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