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신년 만찬을 마치고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과 함께 호텔을 나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 회장은 9일 오후 5시 55분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의 손을 잡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로비에 도착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이 그 뒤를 따랐다.
이 회장 내외와 두 딸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만찬장으로 먼저 향했고, 이 부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신년 만찬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 등 자녀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신년 만찬의 참석 대상을 부사장까지로 확대해 부부 동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이에 비해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자산은 각각 1조4860억원, 1조1530억원으로 연초보다 각각 2209억원(12.9%), 1714억원(12.9%) 감소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자산 역시 2조7169억원으로 연초보다 1301억원(4.6%) 줄어들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주식가치도 각각 1조4881억원...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 3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2008년 2조2830억원에서 올해 13조8710억원으로 11조5890억원이나 증가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은 비상장 계열사 주식만 갖고 있다.
이 회장 가족의 상장 주식 자산이 급증한 것은 삼성생명이 2010년 상장한데다...
이 자리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 등 자녀들이 함께한다. 또 2012년부터 이 회장 생일 만찬 참석 대상을 부사장으로까지 확대하고 부부동반으로 함에 따라 참석자는 300명에 이를 전망이다.
1994년 제정된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이 회장의 생일만찬과 함께 열리다가 2007년부터 12월...
현대미술과 작가들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해외 유명미술관의 한국 작가 전시 지원 및 협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한국 작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201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에서 단일 미술관 소장품만으로 ‘삼성미술관리움 소장 분청사기 특별전’을 개최했다. 또 해외 유명 미술관들의 한국관 건립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만찬은 신 경영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선언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로써 이건희 회장 일가와 삼성그룹 전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3일 감성 충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임창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50여명의 지점 영업팀장이 함께 리움미술관을 관람하는 ‘CEO와 함께하는 문화산책’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EO와 함께하는 문화산책’은 CEO와 직원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하나대투증권의 PB 50여명과 함께한 연극관람 이후...
홍라희 리움 미술관 관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적십자사 바자회에서 판매 할 옷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화장품, 각종 생필품 등을 할인판매하는 8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20여개국 외교관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민속 예술품 등도 판매된다. 바자회 수익금...
홍라희 리움 미술관 관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바자회에서 옷을 판매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화장품, 각종 생필품 등을 할인판매하는 8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20여개국 외교관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민속 예술품 등도 판매된다. 바자회 수익금...
홍라희 리움 미술관 관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바자회에서 옷을 판매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화장품, 각종 생필품 등을 할인판매하는 8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20여개국 외교관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민속 예술품 등도 판매된다. 바자회 수익금...
출국 당시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올림픽 총회로 향한 이 회장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점검해왔다. 이후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으로부터 그룹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그에 따른 업무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회장이 귀국하면서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별...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기총회 참석차 출국길에 올랐다. IOC 위원인 이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25차 IOC총회에 참석, 스포츠 외교활동을 펼쳤다. 이 회장은 차기 IOC 위원장 선출 투표에 참여해 한표를 행사하는 것은 물론 30여명의...
이 회장 출국에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첫째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동행했다. 공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등이 배웅했다. 이 회장은 일본을 거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총회(IOC)에 참석할...
삼성문화재단은 삼성미술관리움, 플라토, 호암미술관, 삼성어린이박물관 운영 및 각종 문화예술 지원으로 지원규모가 가장 컸다. LG연암문화재단이 2위로 뒤를 이었고, 3위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차지했다. 두산연강재단이 4위를 기록했고, 이어 GS칼텍스재단이 지난해 5위였던 CJ문화재단을 제치고 새로 진입했다.
기업부문은 현대중공업이...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1조원 이상 부자 28명 명단에는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홍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