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재판 일정과 겹쳐 추도식엔 참석하지 못했다. 이병철 창업 회장의 기일(11월 19일)이 올해는 일요일이어서 추도식이 평일로 앞당겨졌다.
추도식 오전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 범 삼성가 구성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패션 솔루션을 토론하는 제1회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FnC가 패션 기업 중 처음 개최한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패션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해결책을 토론하는 대학...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했다.
이들은 계약 목적을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공시에서 밝혔다. 신탁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각각...
유족들은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이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미술품 2만3000여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했다. 또한 감염병 극복 지원, 소아암 희귀질환 지원 등 의료공헌에도 기부를 아끼지 않으며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이 선대회장은 2004년 리움미술관 개관식에서 "문화유산 보존은 인류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
최근에는 홍라희 전(前)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함께 삼성 안내견사업 30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선대의 '동행 철학'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이 회장의 아버지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포와 함께 시작한 사업인 만큼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서도 의미가...
이 외에도 전통문화재보존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포스코, 찾아가는 음악회를 주최하는 한화, 세계적 전시회를 여는 리움미술관의 삼성, 음악계의 고 박성용 전 회장과 박삼구 전 회장, 금호문화재단, 금호아트홀 등 다양한 기업들이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이다.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문화예술을...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김미경 MKYU 대표 강연리움미술관 자유관람, 클래식&재즈 공연 등 힐링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서 실시간 시청 가능
삼성복지재단은 28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3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Culture & Insight)DAY–두번째 이야기' 기획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e...
강연 후에는 '리움미술관 라이브 랜선 투어'로 예술적 경험과 미술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연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삼성복지재단은 보육 현장을 이끌어 가는 많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개발과...
한남동 상권을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보았으며, 최근 MZ세대가 많이 찾고 있는 한남동 카페거리, 순천향대병원 인근 오래된 상권인 한남오거리 상권, 한남더힐 인근에 고급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한남더힐 상권, 하얏트호텔 인근 리움미술관 상권으로 구분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한남동은 접근성과 한강 및...
올해는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 기업 지원 제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LBB는 제품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 리움 미술관 앞에 위치한 LBB 한남동 쇼룸을 운영 중이며,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해 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김환기(1913~1974) 작가의 국내 시절부터 파리, 뉴욕 활동 당시의 작품 120여 점을 한데 모은 대규모 회고전이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18일부터 열린다.
15일 오전 호암미술관에서 열린 회고전 ‘한 점 하늘 김환기’ 언론공개회 작품설명에 나선 태현선 리움미술관 소장품연구실장은 “타이틀은 ‘회고전’이지만 김환기...
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뷔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둘러봤다.
이후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아르노 회장은...
리움미술관에서의 ‘비공개 일정’도 예정돼 있죠.
‘명품 대통령’으로 불리는 아르노 회장의 한국 방문에는 최근 급성장한 한국 명품 시장이 이유로 지적됩니다. 아르노 회장의 직전 방한은 2019년 10월이었는데요. 그 사이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치며, 보복 심리 등을 원동력 삼아 세계 명품 시장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명품 시장은 비약적으로...
30일 마우리치오 카텔란 개인전 ‘WE’ 언론 소개회에 참석한 김성원 리움미술관 부관장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이름을 들으면 바로 바나나를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작가”라면서 “그의 작업 세계가 어떠한지, 왜 유명해지게 됐는지, 아트바젤에서 설치한 바나나가 어떻게 1억 원 넘는 가격에 팔릴 수...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7조400억 원의 지분가치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5.9%(3조9367억 원) 줄어든 것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5조8206억 원으로 3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5조505억 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삼성가의 지분가치는 1년 새 8조5949억 원 급감했다.
CEO스코어는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의미로 리움미술관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상자들은 행복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
한편 삼성행복대상은 2013년부터 ‘비추미여성대상’과 ‘삼성효행상’을 통합, 계승해 △여성의 권익, 지위 향상 및 사회 공익에 기여한 여성, 단체 △학술ㆍ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단체...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 이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고(故) 이병철 회장을 추모했다.
올해 삼성에서는 총수 일가만 참석하며 조촐한 추도식을 지냈다. 삼성 사장단은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삼성에서는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이아영 서울시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장은 “작년에 코로나19로 전시회를 열지 못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아쉬워했는데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리움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여 더 기쁘다”며 “아이들의 부모님과 미술치료실 치료사, 이번 전시를 지원해주신 삼성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