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의원이 총선 대표 공약이었던 ‘포괄임금제 금지법’ 공동발의를 호소한 데 이어 당론을 걸고 낙태죄 폐지 관련 3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향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노동 관련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독자적인 노선을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낙태죄 폐지·포괄임금제 금지·사회적경제기본법 등 차별화된 정책 추진
정의당은 5일...
류호정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어제 여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사실상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후보자를 내지 않는 것만 책임 있는 선택은 아니며, 오히려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게 책임 있는 공당의 도리”라면서...
이날 앞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발전소 노동자 작업복 차림으로 1인 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작업복에 헬멧 차림인 류 의원의 손에는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고 적힌 피켓도 들려 있었다. 류 의원은 국회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류호정 의원입니다”라고 외친 뒤 “김용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삼성전자의 ‘소상공인 아이디어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산자중기위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6일 중기부·특허청 종합감사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계속되는 대기업의 갑질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물으면서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류 의원은 "핫한 ‘셀카맛집’ 카페 ‘블룸스토리’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삼성전자가 홍보대행사를...
2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장관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삼성전자 임원 국회 무단출입 및 기술탈취 의혹 관련 질의에 “기출탈취 부분은 보통 대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인데 시시비비를 가리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그러나 국회출입 문제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도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안”이라고...
원피스 논란이 있던 다음 날, 류호정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옷보다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언론은 여전히 그의 원피스를 파고들었다. 결국 류 의원은 의상 논란이 있고 며칠 뒤 "아직도 원피스를 묻는 기자가 있다"며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류 의원은 눈에 띄는 의정 활동을 하며, 옷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조금씩...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공영홈쇼핑 마케팅 본부장의 지원 자격 미달과 경력 허위기재 의혹을 문제 삼았습니다.
최창희 대표는 “20년 전 당시에는 계약직, 정규직 이런 게 없었지 않나 싶다”고 답변하는 도중, 류호정 의원이 “그렇다고 해서 허위 기재가 용인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하자 말을...
1㎒(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 이유는?”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 식물 총장 만드나?”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류호정 의원에게 '어이'라고 한 국감 증인"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일본 스가·아베…더 노골적으로 우경화 됐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에 대해 “국감 현장에서 위증을 했다”며 상임위가 최 대표를 위증제로 고발조치해야한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최창희 대표가 채용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을 부정하게 채용했다”며 “공영홈쇼핑은 이 문제를 제기한 노조위원장을 상데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부정채용 국감'이라고 질의 제목을 언급한 뒤 "공영쇼핑 전문위원 초빙공고를 통해 입사한 마케팅본부장 A 씨의 채용을 중기부 감사에서 '기관경고'까지 했다"며 "아예 지원 경력 20년을 채우지 못한 인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류 의원이 공개한 A 씨 인사자료에 따르면 A 씨는 삼성물산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고...
앞서 7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 임원이 기자 등록증을 이용해 국회 건물을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자, 삼성전자는 다음날 “임원이 기자 출입증을 이용해 국회를 출입하여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시기 해당 임원은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는 이를 즉각 수리한 상태다.
이와 관련, 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해당 서한 전달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송영길 우원식 권인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류호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 총 1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또 다른 인권침해의 역사를 베를린에서 쓰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라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삼성전자가 국정감사 증인 철회를 확신하고 미리 국회에 보낼 증인을 결정해 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출석할 것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삼성전자 측 증인은 ‘추석 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삼성전자에 대한 여야 간사단의 증인 철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류 의원은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산자중기위 행정실에서 증인 철회 신청서를 내라고 했다"며 "어제 아침에 제가 신청한 증인인 삼성 주운기 부사장(상생협력센터장)이 증인에서 철회된 뒤 이뤄진 형식적인 조치...
앞서 지난 7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삼성전자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 등록증을 이용해 국회 건물을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하자, 삼성전자의 임원 한 사람이 매일같이 의원실에 찾아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는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