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의원(27)이 국회에서 분홍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해 장외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일부 언론매체가 류호정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원피스 차림에 류 의원의 모습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복장과 관련한 지적이 쏟아졌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큰 말이 오고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되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통합당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 41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개정안은 중대한 과실 및 부정부패 사유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 해당 인물을 추천한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 제47조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했다.
현행법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가 당선된 후...
시민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14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류호정, 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를 우려해 피해 호소인 측에 굳건한 연대 의사를 밝히는 쪽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사과 관련 기사 바로가기
심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류호정, 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를 우려해 피해 호소인 측에 굳건한 연대 의사를 밝히는 쪽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박 시장을 고소한 A씨의 2차 가해를 방지하겠다며 박 시장 빈소 방문 거부 의사를 밝혔다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일부...
◇정의당 '탈당 사태'에 '#탈당_거부' 운동도 시작
류호정,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거부 논란으로 정의당 일부 당원들의 항의성 탈당이 이어지자, 반발한 다른 당원들이 탈당 거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3일 페이스북에서 정의당 당원들이 '#탈당하지_않겠습니다', '#지금은_정의당에_힘을_실어줄_때' 등의 해시태그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13일 오전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나 한 사람만큼은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박원순의 전직 비서) 편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내가 박 시장을 모욕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힌 류호정 의원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며 “인간이 다 비슷비슷한데 너무 도덕적으로 살려 하면 다 사고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12일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잘 살아온 사람이 마지막에 그렇게 (한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를 개혁하는데 많은...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2차 가해를 우려하며 조문 거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같은 당 심상정 대표는 빈소 조문 후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분은 피해자”라고 언급했고, 장혜영 의원도 “차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애도할 수 없다”며 서울특별시장(葬) 결정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
류호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박 시장을)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히며 "저는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앞서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비서인 여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진행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당선된 류 의원은 1992년생으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0일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을 향해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사람들의 애도 메시지를 보고 읽습니다. 고인께서 얼마나 훌륭히 살아오셨는지 다시금 확인합니다”...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 박주민·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과 ‘2040’(가제) 모임을 만들어 청년 의제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15명과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일환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최연소는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27) 당선인이다.
최다선은 6선 고지를 점령한 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이다.
5선 의원은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선 김진표·변재일·설훈·송영길·안민석·이낙연·이상민·조정식 의원 등이 5선을 달성했다.
통합당에선 서병수·조경태·정진석·주호영 의원 등 4명이 5번째 국회에...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 당선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게 됐다.
류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말로 부족하다. 이제 저는 너무 많은 분의 기대와 그만큼 많은 분의 걱정과 우려를 온몸으로 받게 됐다”라며 “하지만 저에겐 착실히 준비해 온 과정이 있고, 정의당에는 유능한 사람들이...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기록되게 됐다.
류호정은 게임 BJ 출신으로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에서 일했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리게임 논란에 휩싸였으며, 과거 인터넷방송 게임BJ 시절 욕설을 한 영상이 공개돼 사퇴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황규환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0일 논평을 통해...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1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이 2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은 26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1번은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은 이태규 전 의원이다.
민생당은 총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1번은 정혜선 가톨릭대 의대 교수,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다....
11일 미래통합당 이동섭 의원이 대리게임 논란에 대해 사과한 류호정 후보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자신의 SNS에 발표했다.
앞서 전날 류호정 후보는 2014년경 남자친구 강모씨에게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계정을 맡겨 등급을 올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자 "매우 잘못된 일이다"고 사과했다. 이른바 랭킹을 대신 올려주는...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류호정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번 21대 총선은 상대 정치세력에 대한 원색적 비난으로 형성된 전선에 기대지 말고 비례 위성정당 같은 꼼수를 부려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자"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고문단으로 위촉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명진스님 등도 함께했다.
권영길 전 의원은...
류호정 예비후보는 즉각 사과했지만, 이동섭 미래통합당 의원은 사퇴만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길이라고 응수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류호정 예비후보의 일명 ‘대리 게임’ 논란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 대리 게임은 온라인상에서 비윤리적인 문제로...
정의당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 1번 자리에 1992년생 여성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2번에는 장혜영 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 3번 강은미 전 당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 5번 이은주 당 시민을위한공공기관특별위원장, 6번 신장식 당 사법개혁특별위원장, 7번 배복주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