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롯데그룹 본점과 가깝고 맞은편에는 SK텔레콤 사옥 등 있다. 하나은행 본점은 오피스빌딩 뿐 아니라 리테일, 호텔, 주거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하나은행 본점은 1만1442㎡ 규모의 땅과 지하 3층, 지상 24층 연면적 7만4834㎡ 규모 사옥이다. 허용 용적률은 800%지만 현재 용적률은 436%인 것을 고려하면 90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것으로...
‘롯데자산개발’이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운영사업자로 나선다.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들어서는 499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의 운영을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
올해부터 지주회사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산 규모 5000억 원 미만인 중견기업들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 롯데그룹 등 대기업에서 촉발된 지주회사 전환 움직임이 최근 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경영 효율성과 지배구조 투명화,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오씨아이와 엘지는 각각 이테크인프라, 팜바이오텍을 지분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롯데는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자산관리를 지분매각을 통해, 이지스일호를 청산종결로 계열사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 포스코, 케이티(KT), 대림 등 4개 집단이 흡수합병과 청산종결 등을 통해 총 4개 계열사가 빠졌다.
서미경 씨와 그의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소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은 6.8%로 약 7000억 원에 달하며, 이들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보유한 부동산 자산은 2015년 공시지가 기준 약 520억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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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 ‘테슬라’ 부품공급 실패…“신차 개발시 입찰 재도전”
자동차 엔진부품 제조업체 우수AMS가 아쉽게도...
롯데카드는 채정병 사장의 후임으로 롯데자산개발의 김창권 대표를 내정했다. 김 신임대표는 한국산업은행 등을 거쳐 2007년 롯데자산개발 창립 때부터 대표직을 맡아왔으며, 그룹의 주요 개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롯데자산개발의 신임대표로는 이광영 리싱부문장이 내부에서 발탁됐다. 이 신임대표는 롯데월드몰의 전체적인 MD를 사업 초기부터 구상해...
롯데월드몰 쇼핑몰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팀장은 “최근 복합쇼핑몰은 IT기술과 유통산업의 융합을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편리함과 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우수고객을 초청해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를 주제로 14일 서울(신라호텔), 15일 대전(롯데시티), 17일 수원(라마다호텔), 20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 등 총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현대카드와 해외 송금 플랫폼을 공동 개발 중이다. 신한은행은 현대카드가 영국 커렌시클라우드와 맺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송금 노하우와 관리기법을 적용한다.
해외 송금 플랫폼이 완성되면 2000달러 이하 송금 시 기존보다 수수료가 낮아지고, 영업점 방문이나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이 필요 없게 된다. 모바일 프로세서를 통해 이전보다 저렴하고...
또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자산개발,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후생원 아이들을 돌보고 떡국과 간식을 나누는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이번 겨울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아동 모두 마음 온도가...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이사는 “롯데몰 하노이는 ‘롯데센터 하노이’에 이어 롯데의 복합단지 개발사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롯데의 선진 유통서비스를 접목해 한류몰링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2014년 9월 베트남 하노이에 초고층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롯데자산개발 등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 청두에 연면적 57만㎡ 규모의 복합상업단지 ‘롯데월드 청두’를 짓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2015년 중국 경기 하락 등을 반영해 영업권 가치를 재산정하는 과정에서 30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볼 정도로 중국 사업에서 이미 상당 부분 실패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의 규제까지 더해지면...
롯데자산개발이 최근 분양한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폴란드 출신 미국의 유명 건축가인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에 참여해 역동적이며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리베스킨트는 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와 브랜드 ‘아이파크’ 디자인에도 관여했다. 한양산업개발이 울산시에서 분양하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투자가치와 롯데월드타워가 가지는 상징성, 앞으로의 개발 비전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고위 관리 및 대기업 회장단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달 말 상하이 투자설명회 당시 참석한 40여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국내 설명회 당시 상류층 자산을 관리하는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의 참석이 대부분이었다면 중국 현지...
이는 지난 2014년 7월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 후 2년 만의 소식으로 관련 사업이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GS리테일, 호텔롯데, 롯데쇼핑, IBK투자증권 등이 현지법인으로 참여했고, 지역 업체인 삼미건설, 이지스자산운용도 설립 자본금을 출자했다.
동부산관광단지는 부산 기장군 일대 366만㎡ 부지에 약 5조 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당시 총자산은 5조7750억 원, 국내 계열사 수는 13개였다. 그러나 지난 9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상향(자산총액 5조 원→10조 원)에 따라 현재는 대기업집단서 제외됐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지배구조는 순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핵심 기업인 하이트진로를 보유하고 하이트진로가 대부분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다. 최대주주 일가의 높은 지배력으로...
29일 롯데자산개발, 롯데마트 등에 따르면 은평구 진관동 롯데몰 은평의 규모는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 평)에 이른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결되며, 지하 2층·지상 9층 건물 안에 쇼핑몰과 롯데마트(8일 개장), 롯데시네마, 키즈파크(22일 개장) 등이 입점한다.
우선 지하 1층~지상 4층 쇼핑몰에는 유니클로 등 글로벌 SPA(생산·유통 일괄) 패션...
한국자산신탁은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6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0㎡ 총 635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양산투자개발이 시행위탁을,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