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권 밖의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롯데건설 4698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조1583억 △SK건설 7902억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사업보다 주택산업 비중이 높은 현대산업개발의 미청구공사 금액은 1200억원 수준이다.
10대 건설사의 전체 미청구공사 금액(12조 3874억원) 중 6대 건설사의 미청구공사는 무려 80%를 차지한다.
현대건설은 계약금액이 전년...
롯데그룹정책본부와 롯데물산, 롯데자산개발 등 3개사의 이전 논의 역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인허가 절차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 등 감독 기관이 월드타워의 안전성 등에 대해 개선을 지시할 경우 완공 시점이 내년으로 넘어갈 공산도 크다는 게 재계 관측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orean Standard-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지수로 매년 금융, 쇼핑, 생활 등 카테고리 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2016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3월부터...
이런 영향으로 인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불법 물류 창고가 범람하고 있다. 그린벨트 내 창고는 대부분 농사용으로 허가받아 일반 물류시설로 쓰는 불법 창고지만 빌려줄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마트·롯데쇼핑과 같은 대형 유통센터가 곳곳에 생겨나는데다 이들의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로 물류창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와 함께 창고 설비...
한화손보는 자산규모가 비슷한 흥국화재(0.57%), 롯데손보(0.71%) 보다 대출채권 연체율이 높았다.
생보사 6개사도 대출채권 연체율(0.07~0.66%)이 비교적 양호했다.
한화손보의 연체율이 높은 데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무리하게 늘려 연체가 누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손보 부동산 대출은 지난해 3월 1조 5207억 원에서 지난 3월 2조291억...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수택’ 오피스텔이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한 ‘클래시아 구리 수택’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22~52㎡ 총 39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다. 또한 총 13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더불어 검찰 소환 대상 리스트에는 그룹 재무를 총괄하는 이봉철 정책본부 지원실장(부사장)과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도 올라와 있다.
이봉철 부사장은 신동빈-신동주의 '형제의 난' 이후 신 회장 지시에 따라 꾸려진 그룹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을 만큼 신 회장의 신임이 두텁고 모든 재무 관련된 사항이 그의 손을 거친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당시 롯데쇼핑과 롯데건설, 롯데자산개발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세계와 현대를 따돌리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경우 부동산 거래와 계열사 간 자산거래 모두에 해당한다"고 압수수색 배경을 설명했다. 수사팀은 크게 △비자금 조성(횡령) △계열사 간 부당거래나 일감 몰아주기(횡령·배임) △총수 일가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롯데마트나 롯데백화점 등은 자사와 거래하는 카드결제 대행업체들에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카드결제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원의 일감을 롯데정보통신에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중간에 또다른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어 40억여원을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우선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소유한 경기도 오산시 토지 10만여㎡를 2007년 롯데쇼핑이 물류센터로 개발하면서 애초 매입 추진가인 700억원보다 330억원 많은 1030억원에 사들였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롯데 관계자는 "쇼핑 등 계열사가 토지 매입시 외부기관 등과 함께 실사 평가를 다 거쳐 매입가격을 정하는데, 어떤...
해당 차입금은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공사로 인해 늘어난 것이며 향후에도 5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신평은 "롯데월드타워 개발 및 운영 상의 리스크가 확대돼 영업정상화가 지연되고 저조한 분양실적으로 수익창출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롯데자산개발이 지난달 2일 선보인 ‘롯데피트인 산본점’이 오픈 한달 만에 방문고객 58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군포시 거주인구 30만명이 약 2회정도 방문한 수치다. 일평균 약 2만1000여명, 지난 5월 5일에는 최고 5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산본지역에서는 최근 10여년만에 들어선 신규 쇼핑시설로, 이로써 지역주민의 생활이...
금융권 관계자는 “차별화하는 것과 금융소비자에 맞춤형 상품을 내놓는 것이 상품개발의 중요한 포인트”라며 “금융회사들이 취급하는 상품이 비슷한 만큼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에도 독특한 색깔을 입혀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권, 편의성 강화 톡톡 튀는 상품 = IBK기업은행은 레스토랑, 뷰티, 키즈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차장은 “공모주 펀드는 원금손실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특히 올해는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등 대형 기업들의 상장 기대감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면서 “‘하이W공모주에디션 펀드’는 공모주 투자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향후...
롯데는 오는 12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이보다 규모가 큰 ‘롯데몰’을 열고, 내년에는 경기 파주, 의왕, 오산시, 송도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을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입주 발표 이후 이 지역 부동산 자산가치는 거의 두배 가량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개발의 영향력이 워낙 커서 그렇다. 지하철 하나 개통이 돼도 주변 지역이 들썩이는데 기존 2개 지하철 노선에다 6개 철도망과 버스가 환승되는 대규모 지하도시가 들어선다 하니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안 된다. 그것도 KTX· GTX와 같은 고속철도망이 연결돼 이용객은...
롯데피트인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일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에 2만4500여㎡(7천400여평), 지상 1~10층 규모의 ‘롯데피트인 산본점’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산본 지역은 최근 10여년간 신규 유통시설 오픈이 없었다”며 “롯데피트인 산본 오픈으로 산본 주민들의 쇼핑 편의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피트인...
그 뒤로 △롯데건설 2.78% △현대엔지니어링 3.14% △현대산업개발 5.39% △현대건설 5.50% △대림산업 5.94% △대우건설 6.22% △SK건설 6.93% △포스코건설 7.50% △삼성물산 13.06% 등 순이다.
여직원의 근속연수 역시 남직원보다 평균 4~6여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삼성물산 내 여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5.6년으로 남직원(9.9년)보다 4년 넘게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