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인천점 등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롯데온에서도 진행된다.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롱샴, MCM, 코치 등 10여 개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동탄점, 부산본점에서는 해외명품...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인천점 등에서는 20~22일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롯데온에서도 진행된다.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롱샴, MCM, 코치 등 10여개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더불어 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동탄점...
인천점에서는 8일까지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하탄’과 ‘벤츠’가 협업한 ‘벤츠/AMG’ 모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벤츠 유모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잠실월드몰에서는 지난 4월 22일 국내 최초로 핫토이 전문샵인 ‘글로리먼데이’를 열었고 마블, 디즈니 등의 인기 피규어를 특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까지 유아동 브랜드 사은 프로모션도...
뉴트로 열풍으로 MZ세대들에게 새롭게 인기몰이 중인 ‘폴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을 위한 벤츠 유모차 팝업 스토어도 잠실점 월드몰에 이어 인천점에서 5월8일까지 연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먼저 아이들에게 선물 선호도 1순위인 레고 특가 행사를 본점, 동탄, 월드몰, 부산본점, 인천점에 입점한 5개 레고스토어에서 선보인다. 레고시티, 프렌즈, 듀플로 등 베스트 상품 10종을 20% 할인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파우치 2종 및 스타트 팩 2종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SUPER HAPPY’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을 비롯해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대형마트도 가깝다. 인천 최대 상권인 구월동 로데오거리·주안 로데오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인천시청·간석동 행정복지센터·남인천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청약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 지역·4일 1순위...
통해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해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등 쇼핑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인천시청·행정복지센터·남인천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마련된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홈플러스·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이 있고, 인천문학경기장·선학경기장·CGV 인천점 등도 가깝다. 선학초와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부지에는...
최근 영등포 지역이 서울 3도심으로 지정되며 빠르게 개발되면서 인근 신길뉴타운은 물론 부천과 인천 등 수도권 서남부 거주자까지 방문이 확대되는데 따른 결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영등포점은 지난해 인천점을 롯데에 뺏기고 난 후 수도권 서남부를 커버하는 신세계의 유일한 백화점이기도 하다. 실제 영등포점의 마포구ㆍ금천구 고객의 매출 구성비는 10년 새 4...
롯데도 본점 이어 인천점까지 롯데타운 조성
유통업계에서 대형화 원조는 롯데쇼핑이다. 롯데는 이미 에비뉴엘, 호텔, 시네마에 놀이시설까지 한 데 모은 시설을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매출 상위 점포는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순으로 이들은 모두 타운화된 점포다. 이어 4위권인 인천터미널점은 지난해...
신세계로서는 만년 2인자 자리에서 서남권 맹주로 올라설 기회이자 지난해 인천점을 롯데에 빼앗긴 수모를 갚을 기회다. 롯데로서는 뺏길 수 없는 타이틀 수성에 나서며 팽팽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이르면 올 연말 현대백화점이 서울 최대 규모의 여의도점을 열 예정이어서 영등포 상권을 둘러싼 백화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점 철수에 따라 백화점의 매출(1조7489억 원)과 영업이익(2355억 원)은 각각 8.6%, 5.4% 쪼그라들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직접 경쟁 상대인 이커머스와 힘겨루기에서 밀리고 있던 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발길이 급감하고 임시 휴업 손실까지 더해지면서 사업이 휘청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천의 명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에 지난달 19일 문화 체험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뜰리엘(Ateli-el)’는 5층 고객 휴게시설에 조성된 전시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롯데갤러리 전시와 연계, 시즌별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올해 초 인천점을 롯데백화점에 넘긴 신세계로서는 치열한 2위 경쟁에서 밀릴 우려가 높아졌다. 2021년 신세계 대전점 오픈까지 2년이나 남은 만큼 서부 상권 사수를 통해 매출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영등포는 유일하게 업계 1~3위 백화점이 근거리에서 경쟁하는 상권이기도 하다. 신세계 영등포점과 롯데 영등포점은 직선 거리 200m 이내에 있고...
인천점 철수와 온라인 판매를 SSG닷컴으로 합병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강남점과 센텀, 본점 등 기존 대형점포의 외형성장이 지속됐다. 기존점의 매출 성장률은 5.7%다.
이들 백화점의 실적은 명품이 방어했다. 실제로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 상품군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25.4% 신장하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해외명품 내...
최근 인천점을 롯데에 뺏긴 신세계백화점이 일종의 ‘페이스메이커’ 역할로 입찰에 참가했다는 시각도 있다. 인근 타임스퀘어에서 영등포점을 운영중이어서 굳이 영등포역사 운영에 나설 이유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라이벌 업체인 롯데의 낙찰가를 높여 비용 부담을 주려는 전략이라는 것. 그러나 신세계백화점측은 기존 영등포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롯데쇼핑 관계자는 “최근 인천점과 부평점을 매각하며 인천터미널점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전 점포의 색깔을 순차적으로 하나씩 바꿔나가는 과정에서의 이슈 홍보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스포츠 브랜드 입점과 푸드 코트 오픈으로 유입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쇼핑이 2013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인수하면서 이 지역 시장점유율이 독과점 관련 규정을 위배할 만큼 커지자 5월 19일까지 인천 지역 소재 2개 점포를 매각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인천터미널점 인수에 따라 인천·부천 지역 내 점유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당초 인천점과 부평점의 최초 감정가는 각각 2299억...
지난해까지 신세계가 운영하던 인천점은 올해 1월부터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점포는 지난해에만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알짜 점포였다. 다만, 인천점을 제외한 매출은 5.4% 늘었다.
이 밖에 ‘SSG닷컴’ 출범에 따라 온라인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SSG닷컴은 올해 3월부터 신설법인으로 분할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앞서 공정위는 롯데쇼핑이 2013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인수하면서 이 지역 시장점유율이 독과점 관련 규정을 위배할 만큼 커지자 5월 20일까지 인천 지역 소재 2개 점포를 매각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롯데쇼핑이 기한 내에 인천점과 부평점을 매각하지 못할 경우 매일 1억30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한다.
롯데쇼핑은 그동안 10여 차례의 공개 입찰과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