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으로 신 총괄회장의 사내이사 직함은 롯데자이언츠와 롯데알미늄 등 일부만 남았다.
CJ그룹 주총에서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이채욱 부회장을 비롯한 일부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반대 의견이 없었다.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CJ그룹은 이채욱 CJ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송현승, 유철규, 박윤준씨를...
롯데제과는 롯데알미늄(15.29%)에 이어 신 총괄회장(6.83%), 신 전 부회장(3.96%), 신 회장(9.07%)이 갖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이 아버지 지분을 확보하더라도 롯데알미늄이 신 회장의 우호 지분이어서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은 신 총괄회장 지분(1.30%)이 미미한 데다 신 회장(5.71%)과 신 전 부회장(2.83%)의 지분 격차가 있고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호텔롯데 등...
또 현재 남아있는 67개 순환출자 고리 중 54개 고리가 ‘호텔롯데-롯데알미늄-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상사-한국후지필름-롯데쇼핑’으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이번에 지주회사 전환을 공시한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고서 투자회사를 합병해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는 동시에 합병회사에 대해 신 회장이 지배력을...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손실을 봤는데, 유상증자 과정에서 롯데닷컴과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했다. 검찰은 지난 6월 11일에는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밖에 롯데그룹 정책 집행 실무자로서 그룹 차원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에 관여했는지, 신 회장...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손실을 봤는데, 유상증자 과정에서 롯데닷컴과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했다. 검찰은 지난 6월 11일에는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번 주 내로 황 사장과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비공개로 한차례 더 불러...
이어 롯데쇼핑 4500억 원, 롯데카드 3300억 원, 롯데알미늄 3151억 원, 롯데칠성음료 3050억 원, 롯데물산 3000억 원 등의 순으로 규모가 컸다.
롯데그룹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인 CP에 의존하는 것은 검찰 수사 때문이다. 검찰이 6월부터 롯데그룹을 전방위 수사하면서 투자자들은 롯데 회사채 투자를 꺼렸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롯데그룹...
앞서 아침 8시경에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부회장의 빈소에 롯데알미늄, 롯데마트, 롯데렌탈,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계열사 8곳의 임직원이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은 조문을 마친 후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평소 이 부회장의 성품과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만 흘렸다.
전날에는 신동빈 회장이 조문을 다녀갔고 롯데그룹...
28일 아침 8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부회장의 빈소에 롯데알미늄, 롯데마트, 롯데렌탈,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계열사 8곳의 임직원이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은 조문을 마친 후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평소 이 부회장의 성품과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만 흘렸다.
전날에는 신동빈 회장이 조문을 다녀갔고 롯데그룹 임직원...
현금인출기(ATM) 운영사업을 하는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40억여원을 부당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또 롯데시네마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장 내에서 식·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유원실업과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 등 3개 업체에 사실상 독점운영권을 줬다는 부분도 의혹이 제기된...
롯데는 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알미늄 등 국내 핵심 계열사 11곳의 지분을 보유한 일본 광윤사, 롯데홀딩스 등을 총수 일가와 관련이 없는 ‘기타 주주’가 소유한 회사라고 공정위에 보고하고 공시해 왔다.
새로 밝혀진 해외 계열사 주주 현황을 반영하면 국내 롯데그룹의 내부 지분율은 62.9%에서 85.6%로 올라간다. 공정위가 국내 롯데를...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손실을 봤는데, 유상증자 과정에서 롯데닷컴과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했다. 검찰은 지난달 11일에는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이 참고인 조사와 증거물 분석 작업을 마치면 본격적인 피의자 소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소 사장 등...
재계는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롯데쇼핑, 자이언트, 롯데건설, 롯데알미늄 등의 이사직에서도 물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 롯데 계열사의 신 총괄회장 임기는 ▲ 롯데쇼핑 2017년 3월 20일 ▲ 부산롯데호텔 2016년 11월 ▲ 자이언츠 2017년 5월 ▲ 롯데건설 2017년 3월 26일 ▲ 롯데알미늄 2017년 8월 10일 등이다.
1922년 경남 울산 삼남면 둔기리에서 5남 5녀의 맏이로...
롯데피에스넷은 2010~2015년 4차례에 걸친 360억 원대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큰 손실을 본 상태였다. 이밖에 임직원 급여를 부풀리고 일부를 돌려받거나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상품권깡'으로 9억여원의 부외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큰 손실을 본 상태였다. 이밖에 임직원 급여를 부풀리고 일부를 돌려받거나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상품권깡'으로 9억여원의 부외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강 대표가 조성한 비자금의 용처를 파악하는 한편 그와 인·허가 담당자들이 사용한 타인 명의 전화(대포폰) 사용...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을 끼워넣으면서 손실을 봤는데, 유상증자 과정에서 롯데닷컴과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했다. 검찰은 11일에는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이 소 사장을 포함한 정책본부 3인방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이후에는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신 이사장 보유 지분을 계열사 별로 보면 롯데쇼핑(0.74%), 롯데제과(2.52%), 롯데칠성음료(2.66%), 롯데푸드(1.09%), 롯데정보통신(3.51%), 롯데건설(0.14%), 롯데알미늄(0.12%), 롯데카드(0.17%), 롯데캐피탈(0.53%), 대홍기획(6.24%) 등이다. 또 신 이사장이 이끄는 롯데장학재단도 롯데제과(8.69%), 롯데칠성음료(6.28%), 롯데푸드 (4.1%), 롯데정보통신(1.0%), 롯데캐피탈(0.48%) 등 롯데계열사...
개인별로 보면 신 총괄회장은 2001년부터 2009년 사이에 롯데물산, 롯데알미늄 등 7개사 일부 지분을 롯데쇼핑 등 6개 계열사에 1505억을 받고 팔았다.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2001~2003년 비상장이던 롯데쇼핑 주식 32만여주씩을 각각 약 370억원에 롯데리아·롯데건설에 넘겼다. 신영자 이사장은 2001년 롯데쇼핑 주식 3460주를 주당 9만8000원에...
검찰이 파악한 300억원과는 30억원 가량 차이가 나지만 공시 의무가 없는 대홍기획,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 등에서 받은 급여와 배당액을 포함하면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배당과 급여를 합산한 금액이며, 부정하게 수령한 돈은 아니다"고...
신동빈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롯데케미칼의 해외거래를 통해 부외자금을 형성했다는 내역에 관해서도 수사 중이다. 또 롯데피에스넷의 현금인출기 구매 사업 과정에서 롯데알미늄에 40억여원의 부당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과 '동탄2백화점' 사업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측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