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키로나 생산도 영향
◇이엠텍 –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3분기 스몰캡 반등 #1
3분기 영업이익 +12% YoY 전망
2021년 성장 Key: 1) 전자담배 릴, 2) 부품 성장 확대
◇웹케시 – 강경근 NH투자증권
독보적인 B2B 핀테크 솔루션 기업
독점적 시장 지위 및 안정적인 수익 모델 확보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KH바텍 – 이규하 NH투자증권...
유럽, 미국 진출을 앞두고 선제적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렉키로나의 영향도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다.
그는 “지난 2분기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선제적 생산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바이오시밀러 공급이 제한됐던 점을 고려할 때 3분기에도 영향은 지속될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유럽, 미국...
다만 키움증권은 셀트리온의 예상 실적에 렉키로나의 매출을 반영하지 않았다. 지난 1일 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중간발표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본 결과다. MSD의 경구용 치료제는 복용 편리성이 높고,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보다 대비 낮은 약가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램시마SC도 하반기에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가 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로,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말 렉키로나의 EMA 롤링 리뷰...
셀트리온은 5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 regdanvimab)’를 유럽의약품청(EMA)에 정식 품목허가(MAA) 신청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으로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말 렉키로나의 EMA 롤링 리뷰(Rolling Review, 허가신청 전...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에 대해 현지시각(1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정식 품목허가(MAA)를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말 렉키로나의 EMA 롤링 리뷰(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가 시작된 지 7개월 만에, 지난달 자료 보완 수령을 거쳐 최종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게 됐다.
정부는 코로나19 국산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린 5265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혀 개발 의지를 시사했지만,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올 2월 조건부 허가 이후 7개월 만인 지난달 정식 품목허가를 받기까지 뒤를 이을 국산 2호 치료제의 탄생은 아득하기만 하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이달 말 발표한다. 렉키로나는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은 후 전국 101개 병원에서 1만4000여 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변이 대응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CT-P63'의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김민수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 부장은 "렉키로나에 대한 여러...
셀트리온이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Regdanvimab)’의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의 정식 품목허가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 이후 약 7개월여 만으로 허가 변경을 통해 △허가조건 삭제 △효능효과 확대 △투여시간 30분 단축이 승인됐다.
효능·효과에서는 기존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조건부 허가를 정식 허가로 전환했다.
식약처는 17일 렉키로나주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 환자의 치료’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고위험군 경증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 질환...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가 베타, 감마,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도 중화능 감소 효과가 적어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 부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시장 수요가 탄탄하고 렉키로나, 램시마SC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매출이 늘어나면 이익률은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탁생산개발(CDMO)과 바이오시밀러 강화을 강화해 ‘제2 반도체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그러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미국ㆍ유럽 허가에 대한 기대감과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변수가 충분한 백신 공급량 및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최소하하기 위한 치료제 확보라는 대의명분에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1호인 렉키로나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며 주가가 단기 반등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렉키로나주의 매출액이...
2% 늘어난 1668억 원을 달성했다”며 “mRNA 백신 CMO는 매출의 확대뿐 아니라 항체의약품에서 유전자치료제로 제품생산라인을 확대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미국 및 유럽 진출 가시화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르면 4분기부터 미국 진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셀트리온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이목을 모았다. 이 회사는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6%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08억 원으로 22.77% 늘었다. 또, 지난 11일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가 브라질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렉키로나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과 수출, 인플렉트라의 매출 확대 등으로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식약처에 렉키로나를 중등증에서 전체 경증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국내로의 처방이 크게 늘면서 각종 변이에 대한 효능 데이터가 더 많이...
2% 전년대비)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이 원인
하반기에는 인플렉트라 변동대가 보수적으로 반영되어 마이너스 인식 없을 전망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렉키로나, 다케다 제품이 하반기 실적 성장세 견인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 원 유지
이달미 SK증권
◇셀트리온
2021년 2분기 실적은...
이는 램시마의 미국 수요 대응,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공급을 위해 공장 생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결과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하반기엔 고부가가치 제품인 피하주사...
셀트리온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이 확대해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램시마 미국 수요 대응, 렉키로나의 글로벌 공급, 트룩시마의 재고 확보를 위해 해당 제품들을 먼저 생산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결과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에서 인수한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의 케미컬 의약품을 6월부터 당사 현지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3개에서 21개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돼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한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여기에 ‘렉키로나의 첫 매출이 발생하는 등 올 하반기에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