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ㆍ호날두, ‘UEFA 최우수선수’ 주인공은?…폴포그바ㆍ네이마르 등 10인 후보

입력 2015-07-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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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상을 두고 맞붙는다.

UEFA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 시즌 유럽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UEFA 최우수선수’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50개 UEFA 가맹국 기자들이 1인당 5명씩 추천해 후보 명단을 완성했다. 1순위 선수가 5점, 2순위가 4점, 3순위 3점, 4순위 2점, 5순위 1점을 받는 방식이다.

2011년 수상자 리오넬 메시와 지난 시즌 수상자인 호날두가 두 번째 ‘UEFA 최우수선수’ 수상을 노린다. 메시는 이번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트리플(리그·컵 대회·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을 이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이다.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유벤투스는 총 5명의 선수를 후보 명단에 올렸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FC)가 차지했다.

한편, 최종 후보는 8월 12일 2차 투표를 통해 3명으로 가려진다. ‘UEFA 최우수선수’는 8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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