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펍(Pub)이나 바(Bar)와 제휴해 월 구독료(5900원)을 지불하면 한 달 동안 제휴 매장 방문 시 첫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웰컴드링크 구독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데일리샷은 회원 중 약 70%가 20~35세일 만큼 젊은층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CU와 데일리샷이 선보이는 ‘캔맥주 구독 서비스’는 데일리샷 앱에서 구독권을 구매하면 매월 캔맥주...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로세코의 시초,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카르페니 말볼티 (Carpenè Malvolti)'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카르페니 말볼티는 ‘카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DOCG’와 ‘카르페니 말볼티 프로세코...
CU는 업계 최초로 벤티 사이즈 컵얼음과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티 사이즈 컵얼음은 기존 대용량 컵얼음인 ‘빅컵얼음(230g) 보다 두 배 가량 커진 400g 용량의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함께 출시되는 델라페도 기존 대용량 아이스드링크 용량인 335㎖보다 1.5배 늘어난 500㎖로 기획됐다.
CU는 음료를 시원하게...
생활방식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겠다는 우리의 임무, ‘건강수명 10년 연장’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비대면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출근길에는 웰컴드링크와 동료들과의 촬영시간을 가졌으며, 바디프랜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이 외에도 CU는 △친환경 PLA 용기 상품 출시 △아이스드링크 전 품목 PLA 빨대 적용 △PB 생수 무(無)라벨 페트병 교체 △무색양각 얼음컵 도입 등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페이퍼리스 업무 생활화, 부재 시 PC 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음식을 간편히 데워 먹을 수 있다”, “용기에 있는 스팀홀로 증기배출이 가능하여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밥맛을 살릴 수 있다” 등의 후기가 남겨졌다.
이외에도 밸런타인데이 다가오며 선물용으로 매일유업의 ‘허쉬드링크 초콜릿’와 현재 설빅세일 프로모션 상품인 전남생협의 ‘국내 한우선물세트 구이용(꽃등심·채끝·특수부위 1.2㎏)’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오리온은 추후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 기존 닥터유의 인기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시작으로 연내 음료, 젤리, 초콜릿 등으로 건강을 강조하는 다양한 닥터유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건강 브랜드 닥터유의 음료 제품군에서 가장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롯데리아는 내달 1일부터 버거 및 디저트류 등을 포함한 메뉴 25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에 대해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의 인상 폭은 100~200원 수준으로 평균 인상률은 1.5%이다. 롯데리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 및 세트메뉴, 디저트 치즈스틱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롯데리아 측은...
롯데리아는 내달 1일부터 버거 및 디저트류 등을 포함한 메뉴 25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에 대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류는 앞서 2차 애그플레이션 직후인 2012년 당시 1ㆍ2위 기업이었던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동시에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롯데리아의 가격 인상이 애그플레이션 신호탄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롯데리아가 2월 1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 등을 포함한 25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1일부로 적용되는 판매 가격 조정은 100~200원 수준으로 조정되며 조정 품목 25종에 대한 평균 인상률은 약 1.5% 수준이다.
반면 이번 판매 가격 조정 최소화를 위해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닥터유는 지난해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의 신규 라인업이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21% 성장한 46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단백질바는 매출액 190억 원을 달성하며 월평균 15억 원대에 안착했다. 지난해 6월에 새롭게 선보인 닥터유 드링크도 약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춘 음료 제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리온은 올해 ‘맛있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뉴트로' 위스키 '패스포트'가 편의점에 입성한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패스포트 200㎖를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된 특급 위스키 패스포트는 1994년 국내 판매 1위와 국내 시장점유율 49.3%을 기록한 제품이다.
패스포트 200㎖의 소비자가는 편의점에서 8900원대에서 판매될...
‘K푸드의 바통을 K드링크가 이어받을까.’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대부분의 수출 품목이 위축됐지만 K푸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한식과 함께 즐길수 있는 K드링크도 주목받으면서 이를 계기로 내수용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한국주류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출액은 2억 3864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후 앰플(박카스 내복액)을 거쳐 1963년 지금과 같은 드링크 형태로 재단장했다. 단, 가격(박카스D 기준)은 600원으로 착하다. 짜장면,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960년대와 비교해 현재 각각 100배, 120배 이상 오른 데 비해 박카스는 15배 오르는 데 그쳤다.
동아제약은 2017년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박카스 소르베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엔 YES24와...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패스포트'에 이어 와인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주류회사로 도약에 나섰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똥 까데는 매년 칸 영화제 공식와인으로 선정되며 '칸의 와인...
슬러시, 삼각김밥을 팔던 초창기부터 PB 브랜드 헤이루(HEYROO)를 운영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백종원 도시락, GET 커피, 콘소메맛팝콘,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자이언트 시리즈 등 상품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초기 공공요금 수납, 현금인출,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넘어 금융, IT,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현재 배달 서비스, 보험 판매, 무인...
매일 저녁 90분 동안 열리는 피크포인트 풀파티에서는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해당 패키지 선택 시 웰컴드링크 1잔과 시그니처 맥주인 제이라거, 스파클링 와인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전용의 스페셜 패키지로...
최근 새로 출시한 ‘초코파이 바나나’,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4분기에도 스낵, 비스킷, 젤리 등의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제형과 맛의 신제품들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 ‘닥터유 드링크’ 등 음료 사업의 기반을 닦아나갈 계획이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