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하도록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행정소송법 개정안을 말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해당 법을 두고 논쟁이 일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 의원을 향해 “문재인의 차지철 노릇”이라며 “또라이 의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 의원은 “국민 안전을 위한 법”이라 “또라이로 살겠다”고 반박했다.
열린 공판 기일에 출석했고 이 자리에서 조 전 장관이 망사형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지자들 싸움에 '조로남불' 논란이 다시금 나온 것이다.
지난달에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망사형 마스크를 쓴 상태로 법원에 출석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망사형 마스크에 대한 잘못된 정보전달 우려의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다.
강양구 미디어 전문 재단 TBS 과학 전문 기자,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5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전문 분야별로 필진 가운데 한 명이 사회를 보고 두 명이 대담하는 형식으로...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의견서에서 "(정 교수의 PC에서 확보된 자기소개서와 목록표 등 자료가) 조 전 장관에 의해 최종 수정됐고 단국대 인턴활동증명서와 논문이 제출된 것으로 표시돼 있다"며 "단국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뉴질랜드 주재 외교관의 현지 직원 성추행 의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을 향해 "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이 이런 인식을 가졌으니, 그 당에서 성추행 사건이 줄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생쥐도 시행착오를 통해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아이큐는 갖고 있다”면서 태극기 부대와 선을 긋지 못하는 미래통합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이른바 '태극기 부대'를 향한 통합당의 딜레마를 다룬 기사를 공유하고 “(통합당 주요 인사가 강경파인) 김진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조폭 문화', '적폐'라고 말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13일 진행한 진 전 교수와의 대담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대담에서 "전체주의 국가가 돼 가고 있다"며 "지지자들이 정치인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면서 정치인의...
◇진중권, '노무' 표현에 '일베 논란'
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가 페이스북에서 12일 기준 35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노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이에 일부 친여(親與) 성향 네티즌들이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임을 인증한 것"이라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일부 야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하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친박(친박근혜)과 친이(친이명박) 모두 청산의 대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명의 대통령(박근혜·이명박)이 구속된 것으로 이미 역사적 평가는 끝난 것"이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통점으로 ‘팬덤 정치’를 꼽으며 “그러다 보니 정당정치의 시스템이 망가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 문재인은 친구의 후광. 둘의 공통점은 팬덤정치라는 데에 있다"며 "팬덤정치의 문제는 대의민주주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확증편향에 빠져 고작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에 수사지휘권씩이나 발동했다"며 "이 정도로 큰 사고를 쳤으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장 옷을 벗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독일에서는 수사지휘권이 발동된 적이 한 번도 없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커피 배달 왔냐" 등의 막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성추행과 성희롱이 민주당의 전통문화"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SNS에 "'국회복이 따로 있는 것이냐'"라면서 욕설을 덧붙이는 등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과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국회 패션에 새 바람을 불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03년 당시 국민개혁정당 의원이었던 유 이사장은 흰색 바지를 입고 국회에서 의원 선서를 하려다 고성과 야유를 들었고 선서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분에 충실하라"며 쓴소리를 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이낙연 의원에 대해 "이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달라질 건 없을 것이다. 그저 문재인 시즌2가 될 뿐"이라고 비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낙연 의원이) 친문세력에게...
한편 윤 총장의 공개 발언은 6월 24일 ‘인권 중심수사 태스크포스(TF)’ 출범 첫 회의 때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해 강제수사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후 40일 만이다. 이를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와, 세다 결단이 선 듯”이라고 평가하는 등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0일 만에 침묵을 깨고 "민주주의라는 허울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해야 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총장의 발언은 '반정부 투쟁 선언'이 아니다. 법 아래서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는 아주 평범한 민주주의 신념의 천명"이라고 강조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4일 오후 자신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을 ‘공산주의’에 빗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저놈의 빨갱이 타령은 버리지를 못하네. 윤희숙(통합당 의원)이 벌어놓은 돈, 결국 주호영이 다 까먹네"라고 했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념선동을 나가는 것은 한마디로 ‘우리에게는 내세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여권의 부동산 정책을 ‘공산주의’라고 질타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놈의 빨갱이 타령은 버리지를 못하네. 윤희숙이 벌어놓은 돈, 결국 주호영이 다 까먹네”라고 적었다. 이어 “이념선동을 나가는 것은 한 마디로 ‘우리에게는 내세울 정책적 대안이 없다’는 사실의 요란한 고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수도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수도 옮기는 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지지율 떠받치려 즉흥적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아무런 사회적 논의도 없이 서울 집값 올라가니 부랴부랴 출구전략으로 내놓은...
- 홍영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문표 의원 (미래통합당)
검찰이 주장한 '동양대 표창장 위조' 정황
"공소장대로 시연한 결과, 위조 불가능해"
- 김태현 기자 (아주경제신문)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 코로나19 완치?’ & 남아공 코로나19 폭증…어느새 세계 5위
- 루이스 프라가 (브라질)
- 지노 슬라멧 (남아프리카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