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과 스윙템포, 스트로크 특성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골퍼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하여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퍼터는 304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해 기존의 17-4스테인레스 스틸보다 51%나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문양의 헤드 페이스면을 이전모델 보다 4배 더 거칠게 연마하는 초정밀 밀링...
그러나 커리어 카테고리로 1년 더 PGA투어서는 뛸 수 있다. 다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나가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다. 스윙이 안정되고 기량이 많이 달라져 내년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막내 아들(최강준·14세)이 골프를 잫 하는데.
12살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지금도 스윙과 멘탈 부분을 개선 중이고,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금랭킹이나 대상포인트에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 동기부여도 되지 않고 목표도 잃게 된다. 순수한 골프가 되지 않는 느낌이다.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이 있나.
스윙 완성도가 아직 높지 않다. 퍼팅도 오늘 마지막 홀을 보셨듯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지난해 마지막 날에도 똑 같은...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데.
선수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18홀을 치다 보면 매 홀 항상 같은 감이 아니다. 갑자기 좋은 느낌의 홀들이 있다. 다른 선수들도 매커니즘이 좋은데 나처럼 느낄 것이다. 어떤 날은 좋다가 어떤 날은 안 좋다가 한다. 그것에 크게 의식 하지 않고 지나가길 바라며 기다리는 마음, 인내심이 필요했던 것 같다.
-드라이버 거리가 줄었나....
많은 분들이 남자 선수들의 파워풀한 스윙을 보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좀 더 특별한 대회로 만든데는 신한동해오픈을 만드는데 주역이 된 자문단의 역할이다. 자문위원들이 선수들에게 특별한 후원을 했다. 3라운드 본선진출자 중 메인스폰서가 없는 한국인 선수 위주로 15명을 선발해 각각 후원을 했다. 국내 대회 중 처음이다. 선수들은...
사실 대회 때 스윙과 연습 때 스윙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연습 때는 벙커와 러프를 피하고 해저드를 넘겨 쳐야 하고, 바람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 전략에 대해 고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2년간 공백이 컸나.
대한민국 선수들은 모두 군대를 다녀온다. 군대의 공백을 다시 논하고 싶지는 않다. 어제 오늘 성적을 못 낸 선수 중의...
드라이버를 칠 때 볼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다른 스윙보다 더 틀어지는 어드레스를 하게 됩니다. 시선이 왼쪽에 있고 볼을 치려는 의도가 있게 돼 잘못된 사진처럼 어깨가 닫혀 틀어져 있는 자세가 됩니다.
이처럼 처음부터 왼쪽어깨가 뒤로 가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와 있으면 다운스윙 때 오른쪽 어깨가 먼저 나가게 돼 볼을 덮어 치거나 깎여 맞아 슬라이스를...
티샷한 볼이 떨어지는 지점이 내 거리에서는 좁아지는 구간에 떨어져서 더 까다로워졌다. 세컨샷에서 대부분 유틸리티 우드나 롱아이언을 치고, 그린도 튀는 편이라 (볼이) 많이 넘어가는 홀이다. 그 홀이 제일 까다로울 것 같다. 3번홀 티샷을 미스하면 경기 흐름에 영향이 있을 거고, 티샷과 세컨샷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5번홀 버디 상황은.
세컨샷에 내가...
스윙을 봐주고 계신 강욱순 프로님께서도 외부 요인에 신경 쓰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다 보니 샷 하기전에 좀 더 세심하게 체크한 후 공략해야 할 것 같다. 언제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남은 경기도 공격적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이번 대회...
스윙 템포를 맞춘 뒤 ,그 이후 거리 늘리는 연습을 했다.
-드라이버 스펙은.
44.5인치에 로프트 7.5도를 쓴다. 샤프트는 73g에 강도는 X다. 원래는 로프트 9도를 사용하다 지금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띄는 편이어서 7.5도로 바꿔 쓰고 있다.
-키(188cm)가 굉장히 큰데.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다른 아이들보다 우유를 3배 정도 더 먹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한식도 많이 먹고...
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고 여태껏 해왔듯이 내 스윙과 경기 내용의 완성도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 경기를 풀어나가는 마음가짐을 바꿨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수를 줄이고 찬스를 잡았을 때 더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으로 믿고 있다”며 우승욕심을...
눌러 치는 스타일인데 생각보다 20미터 더 나가기도 했고 들쑥날쑥 했다. 이번 대회는 아이언이 좋았다. 삼다수 대회때부터 아이언이 잘 맞았다. 8언더파를 치면서 좋아졌다.
-심리적인 문제는 없었나.
성격이 급한 편인데 조급한 마음이 들면 스윙도 빨라지고 했다. 아이언이 안 맞으니 퍼트도 긴퍼트가 많이 남았고 잘 안 떨어지다 보니 퍼트도 안됐다.
-해법은...
이렇다 보니 시시때때 울리는 벨소리에 스윙리듬이 끊어져 타수를 까먹고, 주의가 산만해져 넘어지거나 부상 위험도 있다. 어떤 경우는 폰에 집중해 있다가 자신의 티샷 순서를 까먹고, 캐디가 불러야 카트에서 나오는 일도 벌어진다. 큰소리로 길게 통화를 하며 동반자를 배려하지 않는 골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골퍼들의 목...
처음에 들어왔을 때 3개 대회까지는 성적이 괜찮았는데 멘탈이나 스윙적으로 꼬이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주변에서 실수 하는게 당연한 거니까 안좋게 생각하지 말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줬고 스윙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믿자는 마음가짐으로 치다 보니 잘 풀리는 것 같다.
-언제부터 스윙이 잘 되고 있나.
중국대회(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전에 강욱순...
스윙의 큰 틀을 바꾸기 보다 볼에 힘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알게 돼서 손쉽게 거리를 늘릴 수 있었다.
-스윙 스피드가 늘었나.
늘었다. 원래도 느린편은 아니었고 평균 정도 였는데, 조금 더 늘면서 아이언 샷도 거리가 늘고 탄도도 높아졌다. 경기하기 편해졌다.
-퍼트할 때 꼼꼼해 보였다. 달라진 것이 있나.
퍼트에 들어가기까지의 루틴이 일정해졌고...
하지만 몸은 회전해야 하는데 팔은 일직선으로 뻗으려고 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스윙이 되지 못하는 것이죠. 몸은 회전하고 팔은 뻗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되는 것이죠. 왼발이 오른발 보다 더 뒤에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몸의 움직임은 왼발 뒤꿈치 쪽으로 빠진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때 클럽의 방향을 의식하지 말고 왼팔과 왼쪽 겨드랑이를 붙인 후...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아서 심플하게 스윙하면서 거리를 조금 더 낼 수 있는 방법으로 고치고 있다. 완성단계는 아니다. 그래도 좋은 스윙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전략이 있다면.
페어웨이 지키는 것이다. 페어웨이를 지키면 버디기회도 함께 온다. 내일 핀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배운대로 스윙한다면 좋은 결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춘천...
타이틀리스트는 울 시즌을 열정적인 골퍼들이 어패럴을 통해 다양한 외부 요인을 극복하고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레이크 더 웨더’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더 나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 파스쳐’, 가을/겨울 시즌의 변덕스럽고 궂은 날씨 컨디션을 반전시켜주는 웨더 브레이커 등을 선보인다.
■더 나은 스윙을...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에서 치는 골프는 일관된 스윙만 한다면 모두 도움이 된다. 최대한 멀리 보내고, 짧은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게 내 골프스타일이다.
-체격(173cm, 75kg)에 비해 장타자다. 장타의 비결은.
야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워서 그런지 골프를 야구 스윙처럼 시작했다. 최대한 공을 멀리 보내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무조건 볼을 세계...
특히 스윙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패턴을 적용한 드라이조이 투어 LTS 자켓과 FJ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동절기 패딩 제품 등 총 60여 착장의 풍성한 컬렉션은 새로워진 FJ 어패럴의 면모를 자랑하며 공간을 압도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한국에 온 미국 아쿠쉬네트 본사의 FJ 총괄 사장인 크리스토퍼 린드너는 “많은 골퍼들이 우리 골프화를 통해 풋조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