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에 50㎝ 이상의 눈이 쌓였다. 또 인천 강화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중부지방의 눈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누적 적설은 △진부령 54㎝ △강릉 왕산 52㎝ △강릉과 정선 임계 46㎝ △대관령 41.5㎝ △북강릉 37㎝ △삼척 15.5㎝ △속초 15.2㎝ △동해 11.5㎝ 등을...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서해 5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은 △북강릉 32㎝ △대관령 35.4㎝ △울릉도 47㎝ △속초 14.2㎝ △백령도 7.0㎝ △인천 0.1㎝ 등이다.
이날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 강릉 등 영동지방 폭설, 최고 80cm...대설특보 발효
강원도 영동에 폭설이 예고됐다. 서울 등 내륙 지방에 7일 밤부터 눈이 온다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정오 "현재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및 북동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라며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남 남해안 및...
서울 등 내륙 지방에 7일 밤부터 눈이 온다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정오 "현재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및 북동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라며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남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릉 폭설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 폭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속초와 고성, 양양, 양구, 인제 등 강원도내 5개 시.군 산간과 강릉 해안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했다.
이날 오후 2시 적설량은 북강릉 23.5cm, 속초 13.0cm, 대관령 18.6cm이다.
또 고성 간성지역 30cm를 비롯해 양양공항 30.0cm, 향로봉...
눈 온 뒤 한파 서울날씨 부산날씨
20일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눈 온 뒤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주 중반까지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그친 가운데 밤부터 전국적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21일부터는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떨어질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의 눈은 많이 약해진 상태로 대설특보 역시 해제됐다.
그러나 오후 늦게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퇴근길에 다소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뒤 다시 밤부터는 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21일에는 기온이 약간 떨어지고, 22일에는 서울 아침기온이...
경기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군에는 20일 새벽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서울에도 4.3cm의 눈이 쌓였다.
눈은 20일 오전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오후에 한 차례 더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눈과 함께 옅은 황사 현상까지 나타남에 따라 외출시에는 우산과 마스크를 꼭 지참해야 한다. 또한 미끄럽지...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가 넘는 폭설이 예상돼 대설예비특보도 발효중이다. 영동 지방에도 최고 8㎝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당분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8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주말 맑고 포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말 맑고 포근, 나들이 굿","주말 맑고 포근, 완전 좋다...
각 지역 기상청들이 한파특보를 해제하는 등 맹렬한 기세를 보이던 추위가 오후부터 한풀 꺽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부터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양구·인제 산간에 내린 한파경보를 해제했다. 동해·삼척 산간과 태백, 영월, 정선 등 5개 시군에 발령한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28일 오전 3시를 기해 도 전역에...
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 및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에 3.5㎝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인천 2.5㎝, 수원 1.0㎝, 철원 6.2㎝, 춘천 5.4㎝, 대관령 6.2㎝, 천안 15.4㎝, 청주 2.0㎝, 서산 3.8㎝, 울릉도 2.8㎝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특히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경기북부일부 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또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12일 현재 대설 특보 발효지역은 다음과 같다. 대설주의보:경기도(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파주시), 강원도(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평지), 충청남도...
서울 대설예비특보 해제
서울 대설예비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1일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함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 지역부터 점차 눈이 약해져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대설예비특보는 아침 7시10분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오늘 아침까지 3.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춘천과 천안은 각각 7....
기상청은 11일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함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남동부 제외) 지역부터 점차 눈이 약해져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대설예비특보는 오전 7시10분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일시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는 인도에 눈이 쌓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출근길 눈 비상, 서울 첫 대설예비특보, 교통상황
11일 오전 전국에 눈이 내리고 있어 출근길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강한 눈발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1㎝ 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천안에는 4㎝가 넘는 눈이 쌓였다. 인천 0.5㎝, 수원 0.1㎝, 철원 1.0㎝의 눈이 내렸다.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지역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돼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며 주 중반 전국에 또 눈비가 내린 뒤 더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전국 비 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국 비 눈, 겨울에 웬 비가 자주오는지" "전국 비 눈, 추워진다니 걱정이네" "전국 비 눈, 폭설은...
기상청은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지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리고 최고 10㎝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눈과 비가 그친 뒤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해 늦은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일 아침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3도이며 강풍으로 실제 체감온도는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27일 기상청은 “중부와 경북, 전북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 경기 일부지역 천둥, 번개를 동반한 눈이나 비, 강원도 영서,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남북부 일부지역에 눈이나 비, 전라남도, 강원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12시 기준 적설 현황은 대관령 7.7cm, 원주 1.8cm, 백령도 5.4cm, 대전 1.4cm, 철원 1.0cm로 관측된다.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