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강원 지역 한파특보 해제 등 추위 풀려

입력 2013-12-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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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기상청들이 한파특보를 해제하는 등 맹렬한 기세를 보이던 추위가 오후부터 한풀 꺽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부터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양구·인제 산간에 내린 한파경보를 해제했다. 동해·삼척 산간과 태백, 영월, 정선 등 5개 시군에 발령한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28일 오전 3시를 기해 도 전역에 내린 한파주의보는 이틀 만에 모두 해제됐다.

청주기상대 역시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천시와 청원·괴산·음성군에 발효 중이던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 영상 2도, 충주 0도, 제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도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장성, 무안, 함평, 영광, 목포 등 전남 6개 시·군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은 이날 낮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해 28일보다 조금 높고 30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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