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특보' 퇴근길 교통상황...정체 시작 '대란 우려'

입력 2013-1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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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사진 = 연합뉴스

12일 낮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의 교통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 및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에 3.5㎝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인천 2.5㎝, 수원 1.0㎝, 철원 6.2㎝, 춘천 5.4㎝, 대관령 6.2㎝, 천안 15.4㎝, 청주 2.0㎝, 서산 3.8㎝, 울릉도 2.8㎝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특히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시작되면서 퇴근길 교통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시내·외곽 주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 등에서 교통 정체가 시작됐으며 도심인 을지로와 종로, 동소문로, 남대문 일대, 신논현·역삼·강남·선릉역 일대, 여의도 등에서 교통 정체를 빚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5㎝, 강원에서 7㎝(강원 산간지역 많은 곳 10㎝이상)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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