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내엔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이 있으며 버스 노선도 계획돼 대중교통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민간이 조성하는 4개 단지 가운데 2단지는 계룡건설, 3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 2단지는 한신공영, 4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는 동부건설, 8단지는 대보건설로 단지별 시공사가 선정됐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우선 부영그룹의 부영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신입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6년 2월...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사업을 하는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2014년 말 회삿돈 약 2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됐다 5개월 뒤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받은 후 현재 2심이 진행되고 있다.
법무부는 또 국군재정관리단이 2012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시설 사업의 하나로 발주한 건축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 사실이 적발된 대보건설ㆍ서희건설ㆍ한라건설을 상대로도 같은달 18일 5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따라 국고손실 환수송무팀 출범 이래 공공입찰 담합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은 4건으로 늘었다.
법무부는 앞서 작년 11월...
또 GS건설은 단지 내 주차 대수를 조합이 제안한 2076대보다 898대를 늘린 2974대 규모로 조성한다. 고급 단지에만 적용되던 가구 내 음식물·일반쓰레기 투입구를 설치하고 모든 주택형에 고루 4베이 설계를 적용하며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통해 265가구에는 서비스 공간인 테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의 설계안보다 2배 넓은 커뮤니티 시설에...
관급공사를 주력으로 사업을 이어오던 대보건설이 민간 주택 사업으로 외연을 넓힌다.
대보건설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인 최정훈 전무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하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 전무는 안정성 최우선의 사업추진, 상품 차별화 등 구체적인 전략도 공개했다.
최...
대보건설은 오는 10월 동해시에서 ‘동해 북삼 하우스디’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238가구로 지어지며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강원 속초에는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이 10월 강원 속초시에 ‘속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이 건립되는 강릉유천지구 내에서는...
대보정보통신은 또 2011년부터 3년여간 하청을 맡긴 용역 74건에 대한 계약서를 지연발급하고, 84개 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35억7500만원을 제때 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2011년 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6개 수급사업자에게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대금에 대한 지급 보증도 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산업의 공정한 하도급거래...
5%),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할 생각이어서’(18.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제철, 대한항공, 현대건설, 서브원, BGF리테일, 대보그룹, 보미종합건설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4~20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31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4곳은 오는 9월부터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의 경우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영업 △경영관리 △안전보건 등 관리직이 해당된다. 또 대보정보통신은 △SI부문 △SOC부문 △공공영업 △경영관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대보건설, 서희건설, 한라 등 3개사도 ‘BCTC 및 단기체류독신자숙소 건설공사’입찰에서 커피숍에서 사전 모임을 갖고 업체별 투찰가격을 정하는 방법으로 입찰 담합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사업자 간 경쟁 환경 조성을 통해 국가‧지자체의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공정위는 공공 입찰담합에 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될...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 부터 인천 청라 5구역 및 남청라 JCT 구간 매립 폐기물 정비공사 중 ‘청라 5구역 가연성 폐기물 감량 및 연료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개발되는 8만9000㎡ 규모의 택지 지하에 최장 30년 전에 매립된 약 7만300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감량 및...
더군다나 금호산업 매각 일정이 지연되면서 피로감이 쌓인 몇몇 채권단은 지난 4월 호반건설이 제시했던 6000억원 대보다 1000억원 높은 7000억원 대에 매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는 입장이다.
산업은행과 미래에셋 등 협상단은 금호산업 매각 여부와 예상 매각 가격이 결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금호산업을 놓고 매각 협상을 벌일...
9일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회사가 개발한 ‘무용접·무볼트 방식의 원형체결판과 L형 주철근을 이용한 강관말뚝 머리보강공법’이 국토교통부로 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제 768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2월에는 녹색기술 인증(제 GT-15-00020호)도 받았다.
이 기술은 도로나 교량 등을 건설할 때 구조물의 기초를 안전하게 고정하기 위해...
편입 전 15.96%였던 연평균 해외 수주 성장률도 편입 후 23.3%까지 상승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평균인 2~3%대보다 2배 이상 높은 5~6%대의 안정적인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7조1673억원 수주에 17조3870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9589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초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그룹 편입...
대보건설이 우수 근무자를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인턴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기술직과 △기획 △인사 △회계 △현장관리 △영업 △해외사업 등 관리직이며 자격요건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재판부는 다만 "최 회장이 34억 이상을 반환했고 피해 회복을 위한 담보로 최 회장이 보유한 대보유통 주식에 대보건설, 대보실업 등을 채권자로 229억 상당의 질권을 설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보정보통신 등 계열사를 동원해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허위거래를 꾸민 뒤 대금을 돌려받는 수법을 통해 회삿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