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오전 전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28일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하기로 했다. 1만5000석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분과별로 토의를 진행한 후에 전체회의 통해 안건을 결정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것들은 22일부터 30일까지 지역위원장들 의견을 받는 당무발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 비대위에서 안 의원을 전준위원장에 위촉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도종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신현영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에서 특정한 정치 색깔이나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의 의무를 지킬 중진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8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구성 인준안을 의결했다.
비대위 구성 인준안에는 4선의 우상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인 박홍근 원내대표와 3선 의원 대표인 한정애 의원, 재선 대표인 박재호 의원, 초선 대표인 이용우 의원, 원외 인사인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 등을 비대위원으로...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절박한 목소리가 집단지성으로 모여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비대위 구성이 속도감 있게 마무리됐다"며 "오늘 오후 당무위원회를 거쳐 중앙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추인을 완료하면 새로운 당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새 비대위는 8월 말 전당대회까지 안정적으로 당을...
민주당은 비대위원 대부분의 인선을 마치고 비대위원장도 가능한 한 빠르게 선출해 의원총회,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의 추인을 받아 금주 내에 비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다만 8월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어갈 차기 비대위원장까지 이날 확정할지는 미지수다.
비대위원장 선임을 둘러싼 당내 이해관계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 유인태 전 의원...
이날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원 등이 정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 등을 거쳐 비대위가 최종적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의총에서 여러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통해 위원장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누가...
비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비대위원과 비대위원장을 포함해서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까지 절차를 밟아 구성에 대한 정통성과 합법성, 대표성 부여할 것"이라며 "비대위에서 원외 위원이 꼭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선거 현장에서 공헌한 원외 분들에 대한 경청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신...
민주당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가량 연석회의 진행구체적인 지도부 구성 방안 다음 주까지 논의하기로 해
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까지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3일 오후 국회에서 당무위원ㆍ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은 대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구체적인 지도부 구성...
새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당무위, 중앙위원회를 거쳐 구성할 방침이다.
우선 비대위원장 등의 일괄 사퇴로 당헌·당규에 따라 박홍근 원내대표가 새 지도부 출범 전까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당내에선 수습책을 놓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특히 차기 당권이 걸린 8월 말 전당대회까지 맞물리자 그동안 잠복해 있던 친이재명(친명)계와 친문재인(친문)계 간...
이곳에선 김동연 후보가 43.0%를 확보해 김은혜 후보(41.3%)와 오차 범위 안 1.7%포인트 접전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선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도 이날 취재진에 합당 선언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세부 조율 중이며 국민의당 당직자 7명에 대한 고용 승계와 관련해 미세한 조정 절차가 남았다”며 “이 작업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직자 고용 승계 이외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안 위원장은 “그밖에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다....
여성 의무공천이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선 "특히 농촌 지역구는 해당 선거구에 청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후보자가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냐"며 "공관위 의결로 예외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위원장 당무 감사 시 의무공천 기준을 준수했는지 평가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최고위원은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당무의 최고 권한을 가진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 후에도 그 직을 사퇴하지 않고 경선 규정에 개입하는 것은 협잡 정치이고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했다.
홍 의원은 페널티가 당헌ㆍ당규에도 부합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우리 당헌·당규에는 후보 가산점 규정은 있어도 페널티 조항은...
당무위원회에 중앙위를 소집해달라는 안건을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박지현에 대해 중앙위 인준을 받자고 오늘 비대위원회에서 의결이 됐다”며 “이 인준의 건이 당무위에 보고되고 안건으로 채택돼 중앙위에서 4월 1일에 의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공동비대위원장에 대한 인준의 건이 다음 중앙위...
이어 "윤 원내대표가 당무 경험이 풍부하고 (당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위원장으로서 비대위원 구성을 고민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지방선거를 치른 뒤 다음 전당대회까지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잠정적으로 오는 25일 이전에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하되, 11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당무 우선권과 관련해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울산에서 저와 이 대표 사이에서 당무를 처리할 때 그 절차를 어떤 식으로 할지에 대해 우리 두 사람 사이에서 얘기가 있었던 것"이라며 "당헌·당규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우려를 불식했다.
한편,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각사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앞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지난달 3일 '울산 담판'을 통해 "당무우선권은 후보가 선거에 필요한 사무에 관해 당 대표에게 요청하고, 당 대표는 후보의 의사를 존중해 따르는 것으로 해석하기로 했다"고 합의한 바 있어서다.
이날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인선안도 통과됐다.
이날...
전날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한 후 선대본부장으로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고, 이후 사무총장 겸임도 내정했다. 하지만 이 대표가 관련 안건 상정을 거부한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대표가 오늘 임명안 상정을 거부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비공개 최고위를 앞두고 "권 의원이 윤 후보에게 제대로...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선대위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닌 본인을 위한 위원회처럼 비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재합류에 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까지 조건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무에 있어서 주요 당직자 요청에 대해선...
윤석열, 김종인에 조직 운영 전권 넘겨김종인 "조직 전면 개편은 불가능""선대위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임할지 각오해야"이준석 복귀 가능성 낮아…김종인 "한 번 선언, 그걸로 끝"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조수진 공보단장 사퇴 등 조직 내 갈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규모는 비대해졌지만 운영은 비효율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