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가치증진 역량강화 연수과정은 개발도상국의 농축산물 가공기술과 마케팅 역량 증진을 통해 농업기술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원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대학원 농축산가공마케팅전공 김두환(생명자원식품공학과) 교수 등 13명의 건국대 교수와 외부 초청강사가 참여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학기 동안 진행된다....
또 동북아 농식품 생명산업 허브로 도약하고자 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rea-Latin America Food &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출범식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진청은 중남미 국가 소농의 농업 생산성 향상, 우수기술 공여, 중남미 각국 농업정보·유전자원기술 관리와 개발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개청식 부대행사로 학술과 전시, 국제 행사가 동시에 열려...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촌 어메니티 자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작물, 농산물 안전관리, 한식 세계화, 유전자원 등을 연구하는 종합 농생명과학 연구기관으로 이번에 수원에서 전주 농업생명연구단지로 이전한다.
이전 물품은 5톤 트럭 1900대분이다. 연구기관인 만큼 정밀분석 기기, 실험장비, 농작물, 곤충, 어류 등이 다수 포함됐다....
국제개발협력원은 첫 사업으로 팔레스타인에 바이오 기술 전수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어 카자흐스탄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업과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농수축식품 분야의 대표적 교육기관으로서 농촌개발에 앞장서오면서 축적된 연구 및 교육의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나눔 활동은 크게 5가지 테마(의료지원, 지역사회와 협력, 자원봉사, 문화공유 및 환경보호, 정부권장)로 운영되고 있다.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지역사회와 연계한 1기관 1시장 방문 △소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 성금 모금 △심평원 가족봉사단 봉사활동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와 의료봉사협력 등이다.
◇난치병 아이들에게...
(Agenda for Co-prosperity) 농업 생산의 부진과 산림의 황폐화로 고통 받는 북한 지역에 농업, 축산, 그리고 산림을 함께 개발하는 ‘복합농촌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남북한이 힘을 합해야 합니다. 씨뿌리기에서부터 추수까지 전 과정에서 남북한이 협력한다면, 그 수확물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까지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간에 신뢰가 쌓여감에 따라 앞으로 보다 큰...
회사는 중국 4대 석유공사이며 농업 관련 제품에서는 중국 1위 업체다. 또한 시노켐인터내셔널과 중화학비료, 팡싱부동산, 금융서비스업체인 퍼이스트호라이즌 등 중국과 홍콩증시에 상장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시노켐은 천연가스와 석유자원 탐사와 개발, 석유 트레이딩, 정유, 물류와 소매판매 등 에너지산업 거의 전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개체수가 480여 마리로 적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멸종위험 동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일본 번식생물학회지인 ‘생식과 발생 저널’(Journal of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8월호 온라인에 게재됐다.
한편 제주흑우의 유전자원 보존과 우수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제주흑우의 개량과 산업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편 국내산 인삼종자를 국외반출하려면 ‘농수산생명자원의 보존ㆍ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사전에 농촌진흥청장 승인을 받아야 한다.
세관은 앞으로 국내산 인삼종자에 대한 해외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통관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관련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국내인삼산업과 농가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곤충자원의 다양성은 같은 면적을 가진 나라에 비해 앞서고 있다. 치열한 자원 경쟁시대에 곤충이 비록 몸은 아주 작지만, 어느 생명자원보다도 강력한 유용자원이다. 이제 곤충이 문화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보자. 그리하여 곤충의 생명에 예쁜 문화의 옷을 입히고 화려하게 변신해 곤충산업이 훨훨 날 수 있는 시대를 앞당겨 보자.
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임과 동시에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추 탄저병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 지역에서 고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20~30%의 고추 농가가 1000억원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는 치명적인 병해다. 사업팀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고추 탄저병에 저항성을 보이는 유전자원을...
위해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활동에 따라 농촌사회공헌기업·단체로 선정되면 인증과 함께 농협·지자체로 부터 금리우대, 가점부여 등 소정의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올해 처음 선정된 농촌사회공헌조직은 △고려대 구로병원 △경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유통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대한지적공사 △라인테크시스템 △벤타코리아 △삼성생명보험...
패널토론에는 안미정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부단장·박노현 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본부장·김연수 한국연구재단 생명공학단 단장·최윤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 과장이 참석했다.
한편 KOREA바이오경제포럼은 국내 바이오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으로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창립...
농업이 국민의 소중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자 국가안전의 토대가 되는 안보산업이라는 것도 정부와 국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다만 농해수위와 정부는 정책 입법화의 강도나 추진 속도 등을 두고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정부가 정책의 효율성과 재원 문제를 중시하는 만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적잖다.
농해수위 하편에선 박근혜정부의...
자원민족주의와 식량의 무기화가 현실화될 경우 식량이 군사보다 더 중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돈으로 식량을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로버트 지글러는 경고했고, 전 세계적으로 애그플레이션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중요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돼 있는 농업·농촌을 경시하거나 도외시하면서 우리가 세계 속의...
동부건설은 환경·에너지·자원사업·부동산개발 및 호텔 등의 운영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물류사업도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을 향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고, 여객사업은 기존 역량을 바탕으로 관광사업을 아우르는 여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최고의 경영 효율을...
서울농협 이경섭 본부장은 “농협은 항상 서민과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지역복지재단, 주민센터 등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농협관계자는 서울지역의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의 여러 법인이 하나의 통합된 자원봉사단체로 출범하여 봉사활동을 함께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