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의 특등급과 1등급은 90% 이상일 것이라고 관측하고 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2000㏊의 가루쌀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고, 농민들이 생산한 가루쌀은 전량 매입한다"며 "매입 첫해 기준은 일반벼보다 완화했고 특·1등급이 9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혼입률은 엄격하게 검사할 방침이다....
△우리 아이 치아건강 지금부터 함께 지켜요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후 자살위험 약 60% 감소
△보건복지부, 2022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 발간
9월 1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15:00 한방의료기관 현장방문(강남명인한의원, 자생한방병원)
◇농림축산식품부
28일(월)
△농식품부 장관 한우 수출 런칭 및 농업협력...
농식품부가 조사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률은 도시지역은 78.2%, 농어촌지역은 67.9%로 나타났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이른바 시골개를 키우는 고령층은 제도 자체를 잘 알지도 못하고 이에 대한 인식도 없다"며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보다는 동물등록 제도를 홍보하고 교육하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둬야 한다...
업종은 일반음식점(154개소), 식육판매업(23개소), 가공제조업(7개소), 식육즉석판매업(6개소), 식육유통업(4개소) 등의 순이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농식품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옥수수 1톤당 가격은 336달러에서 지난달 332달러로 1.2% 내렸다. 대두박은 같은 기간 1톤당 548달러에서 582달러로 올랐다.
당초 사료업계가 사용 중인 옥수수 등 주요 원재료 도입가격은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때문에 사료가격 인하는 4분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료가격 상승 장기화, 최근...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호우로 작물 피해가 크거나, 가축이 폐사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대파대·입식비와 특별위로금을 포함해 기존의 지원금에서 약 세 배 인상된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기계와 온실·축사 내 시설·장비의 자연재해 피해는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4300여 피해 농가에 농가당 평균 455만 원을 추가로...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 'PED-X' 개발 국내외서 큰 효과…2019년 수출 1000만 달러 달성과감한 투자로 다양한 백신 개발…생산공정 자동화로 품질 유지 노력
"흔히 동물백신하면 반려동물 백신을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요, 사실 백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은 돼지입니다. 그 뒤를 이어 닭, 그리고 소 백신 시장이 있고 다음에 반려동물...
(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을지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인도 대사 면담(세종)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5:00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 양자 화상 면담(세종)
23일(수)
△선제적인 배합사료 가격 인하로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
△도시농업의 가치 5조 원 이상으로 추정
△농관원, 전국 농약 판매업소 대상으로 농약 유통 점검에...
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 1포기 가격은 이달 상순 5146원에서 중순에 들어서는 5928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현재 작황이 양호한 데다 봄철 저장물량에도 여유가 생기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무 역시 같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무 1개 소비자 가격은 이달 상순 2614원에서 중순 2925원으로 올랐지만 지난해 3144원과 비교하면...
농식품 가격 안정화 방안 안건도 의결됐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 감소 및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정부 비축ㆍ계약재배 등을 통한 국내공급 확대와 저율관세할당‧할당관세 등을 활용한 해외공급을 통해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농축산물 할인행사(올해 7월 말~8월)를 지속하고, 식재료 직거래...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구제역 방역관리가 소홀할 경우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하고,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신속대응이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며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라고...
박성우 농관원장은 "일상회복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휴게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농식품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입점업체는 관리가 편하고, 고객은 알기 쉬운 원산지 표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육계 공급은 6728만 마리로 전년 대비 6.2%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도매가격도 ㎏당 4098원으로 전년 3750원에서 9.3% 올랐다. 소비자가격은 같은 기간 ㎏당 6352원으로 12.0% 높아졌다.
농식품부는 상반기 닭고기 6만 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해 들여오고, 삼계 도축 확대와 육계 계열화사업자의 추가 입식 독려 등에도 공급 부족이...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1년 감사원 감사 결과 농업경영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1년 이내 농어촌공사에 위탁한 투기 의심 농지의 약 80%가 취득 후 3년 이내 매각했다"며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 투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업경영계획서와 같이 주말·체험 영농계획서에도 10년간 보존 의무를 부과했다.
이 조항들은 하위법령을...
대통령상에는 1000만 원,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4점)에는 500만 원 등 상금과 함께 추석명절 전 유통업체 초청 시음회, 바틀샵 입점 지원, 온라인 홍보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지인 농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내 유수의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겠다"며 "우수 전통주에는 집중적인 홍보·판로지원을 통해 매출...
농식품부는 우수한 품질의 배 수출 확대를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도, 품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달 7일부터는 원활한 검역 통관을 위해 한미 간 합동 검역을 시행하고 있다.
에이치-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특별 판촉 및 공동브랜드 상표 활용, 위조 방지 식별 마크 부착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선적식에 앞서...
정부가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 규모를 2027년 15조 원까지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서울 에스케이텔레콤 본사(SK-T타워)에서 주요 펫 테크, 펫 푸드, 펫 헬스케어, 펫 서비스 기업들과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9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농식품부의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11만8273마리가 유기됐다. 동물 유기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10조 제4항에 의거해 처벌되지만 처벌 수위는 300만 원 이하의 솜방망이 벌금형에 불과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해 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동물은 11만3440마리로 2019년 13만5800마리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