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보건연구원, 동아에스티, GC녹십자 등 국내외 대형 기관 및 제약사에서 20~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핵심 연구진이 신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IA-14069 외에도 저분자물질 'PD-L1 저해제', '인터루킨 면역조절제' 등의 전 임상시험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 확보할 전임상 및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 계약을...
Top Pick으로 제시, 단기 적극 매수 추천
현재 회사채 발행 금리/배당수익률 격차 감안 시 자사주 매입 추진 가능성 높다
유동 물량 적어 3%만 취득해도 주가 크게 오를 수 것, 1차 55,000원 달성 전망
김홍식 하나금투
◇녹십자
2Q23 Preview: 이익은 개선되는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부합 전망
와신상담(臥薪嘗膽), IVIG
오의림 한국투자
△한글과컴퓨터, 한컴AI웹에디터 분할신설
△삼성중공업, 4조 원 규모 컨테이너선 16척 수주
△GC녹십자,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미 FDA 품목허가 재신청
△코스나인 “타법인 출자 검토중…확정 사항은 없어”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2차 공개매수 실시
△백광산업,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 등 관련 구속영장 충구 조회공시
△씨에스윈드, 980억원 규모 윈드타워...
GC녹십자(GC Biopharma)는 17일 면역글로불린 제제 ‘ALYGLO(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2월 FDA에 ALYGLO의 BLA를 제출했으나, 다음해인 2022년 2월 충북 오창에 위치한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GC녹십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4일(현지시간)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에 대한 품목허가(BLA)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알리글로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다. 알리글로는 2020년 완료된 북미 임상 3상에서 FDA 가이드라인에...
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남미 최대 혈액제제 시장인 브라질에 앞으로 5년간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2025년까지 공급할 추정 금액 9048만 달러(약 1194억 원)로 우선 책정됐다.
GC녹십자는 2015년부터 브라질 정부의 의약품 입찰과 민간 시장을 통해 혈액제제를 공급해왔다. 브라질 외에도 아르헨티나...
조정
△녹십자, 브라질 수출 공급계약 체결
△한창, 최대주주 TITAN EQUITY, LLC로 변경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위한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효성ITX, 현대캐피탈 고객상담(OB상담) 업무위탁 계약 체결
△우진,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에스엘, 이성엽·김한영 대표이사로 변경
△웅진씽크빅, Walt Disney Company의 IP 사용 라이센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6월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 파마슈티카(Blau Farmaceutica)와 자사의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9048만달러(한화 1194억원) 규모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29일까지...
GC녹십자는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블라우(Blau Farmaceutica)와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9048만 달러 규모(한화 약 1194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29일까지 총 5년간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2025년 12월...
동국제약은 GC녹십자와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프리필드펜(인슐린글라진)은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6월부터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아 유일한 국내 판매사로 인슐린 주사 시장에서 외국...
GC녹십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웅제약, 펙수클루정 40mg 중국 품목허가 신청
△파미셀, LG화학과 39억 원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HD현대일렉트릭, 덴마크 셈코 마리타임과 792억 원 규모 275kV 변압기 및 리액터 등 공급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등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녹십자, 조달청과 516억 원 규모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GC녹십자는 22일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은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정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가 ‘혈우병 치료 환경의 진화(The Evolving Landscape of...
GC녹십자는 14일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인도네시아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이달 1일...
신한투자증권은 9일 녹십자에 대해 ‘지금까지는 순조롭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1분기 매출은 3495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자회사의 코로나 관련 매출로 인한 역기저효과”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백세스 테크놀로지스(Vaxess Technologies)가 GC녹십자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MIMIX-Flu)의 긍정적인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MIMIX-Flu’는 GC녹십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항원(H1N1)을 백세스의 패치 기반 피하 약물전달 시스템(MIMIX)과 결합한 제품이다.
7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임상 1상 결과는 작년 12월 발표됐던 중간...
GC(녹십자홀딩스)의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진스랩(Genes Laboratories)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국책과제 2건에 대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협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진스랩은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약 8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분자진단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선정된 정부과제 2건 중...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과 관련 사업권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을 두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해, 올해 1월 GC녹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세부적인 협의와 조율을 거쳐 사업자 승인을 공식 통보 받았다.
전...
GC녹십자웰빙도 올해 3월 액상형 제품 ‘관절엔 리나린’을 선보였다. 주원료인 리나린은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에 함유된 핵심지표 성분이다. 관절 내 염증 생성을 억제하고, 연골조직 세포 파괴 인자를 비활성화시켜 통증 유발을 억제함으로써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출한 전통 제약사는 GC녹십자로 나타났다. 매출 상위 전통 제약사 10곳 가운데 절반은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했다.
GC녹십자는 1분기 568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지난해 1분기(361억 원)보다 57.3% 늘어난 규모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6.5%를 기록했다.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