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평양냉면 맛집 '봉밀가'와 시래기고등어조림 맛집 '어촌시래기'를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추천한다는 서울 강남구 맛집 '봉밀가'와 서울 은평구 맛집 '어촌시래기'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강남구 맛집 '봉밀가'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8일 중국 여러 매체가 이병헌과 탑이 냉면집에서 만났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과 동석한 연예계 관계자가 웨이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병헌과 탑은 냉면을 먹은 뒤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이 촬영된 식당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평양냉면집으로 전해졌다.
탑은 지난해 자신의 입대일에도...
[카드뉴스 팡팡] ‘평화냉면’이 된 ‘평양냉면 이야기’
#피스 누들 (Peace Noodle․평화를 상징하는 음식) #멀지않은 곳에서 온 평냉#을OO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 5억명 #단짠단짠 입맛에겐 멀고도멀지만
요즘 ‘평양냉면’이 핫하죠?
4·27 남북 정상의 공식 만찬메뉴로 등장하며 화제에 오른 평양냉면.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데도‘남북...
위원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신뢰유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뢰는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남북정상회담 때의 메뉴와 동일한 음식이 나왔다”며 “참석자들은 북한의 냉면과 문 대통령의 고향음식인 달고기 등 음식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고 부연했다.
그의 신상정보가 유출되면서 운영 중인 냉면집에는 불매 운동과 고객들의 갑질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가 하면 협박 및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남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MBC 방송에 현혹돼 마치 제가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하는 '세월호 폭식 투쟁주동자'로 인식될 수도 있다. 그러나 본질은 법정에서 판단될 것"이라고...
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이 정찬 메뉴로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정간편식 평양냉면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국내 생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풀무원은 지난 주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매출 대비 212%, 약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의 주말 매출과 23일부터...
4ㆍ27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냉면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냉면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통업계는 관련 행사를 늘리며 정상회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당일을 포함해 사흘간 ‘농심 둥지 물냉면’과 ‘둥지 비빔냉면’ 매출이 일주일 전보다 14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행사는 "최근 남북관계의 현장감 있는 분위기를 직접 확인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DMZ, 공동경비구역 JSA, 북방한계선(NLL) 등 안보관광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진은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에서 귀순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평양냉면 맛집을 포함한 투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직되거나 고압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 대해선 “웃음이 많아 좋은 인상”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만찬 메뉴로 나온 옥류관 평양 냉면에 대해 박 회장은 “생각보다 면발은 약간 질긴 편이었는데 육수가 일품이었다”면서 “고명으로 얹은 세 가지 수육도 아주 부드럽고 담백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오늘 귀한 손님들과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나누고 귀중한 합의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하게 돼 기쁘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히 준비해주신 평양냉면이 오늘 저녁의 의미를 더 크게 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오늘처럼 남북이 마주 앉아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로 대화하고...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지고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맛있게 드셔주길 바란다”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장에서 농담을 던졌다.
두 정상 간 회담이 끝나고 오후 6시30분부터 만찬이 열린다. 만찬 테이블에는 ‘평양냉면’이 오를 예정이다. 평양냉면은 특별히 문 대통령이 요청한 메뉴로...
"평양냉면을 가져왔다"
회담장에 자리를 잡은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취재진을 향해 모두 발언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 발언 마지막쯤에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다"면서 "대통령께서 편한 맘으로, 평양냉면, 멀리서 온, 멀다고 말하면 안 되겠구나,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가수 이지연이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해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이지연은 27일 오전 7시 15분(한국시간)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집 CNN 뉴스에 출연해 평양 옥류관 냉면을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이지연은 애틀랜타의 한 한식당에서 공수해온 냉면 재료로 평양냉면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이지연의 설명에 남녀 앵커는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울러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찬에는 평양 옥류관 냉면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가거도산 민어해삼 편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산 쌀로 지은 밥이 준비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뜻을 담아 준비했다”며 “그분들 고향과 일터에서...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오늘 만찬으로 평양냉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편한 마음으로 평양냉면을(가지고 왔다). 아니 멀다고 하면 안되겠구나”고 말해 문 대통령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답해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봄이 한창이다”고 모두 발언을...
이에 이번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가거도산 민어해삼 편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산 쌀로 지은 밥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평양 옥류관 냉면도 오를 예정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년시절을 보낸 부산의 대표적 음식인 달고기 구이(흰살생선 구이)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남북은 평양 옥류관 냉면을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 중 하나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측은 옥류관 냉면을 제공하고자 평양 옥류관의 수석요리사를 행사 당일 판문점으로 파견해 직접 요리하기로 해 남북 화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셨던...
부끄럼 없이 냉면 장사한다. 이거 폭망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참여자가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비난도 일고 있다.
한편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14년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의 단식 농성을 두고 폭식 투쟁을 벌이도록 한 배후가 삼성과...
이희호 여사는 "2000년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손잡고 방북한 당시 남북이 회담을 같이 하고 처음으로 평양에 가서 냉면도 먹고 참으로 기쁜 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남북이 같이 손을 붙잡고 성명서를 낭독하던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에서 만났을 때 남쪽 사람들이 북쪽 음식이야기를 몇 개 했는데 그중 하나가 평양식 온반과 평양냉면을 맛보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한다. 특사단 방북에서 그때 얘기한 온반은 첫날 만찬장에 나오고 평양냉면은 둘째 날 옥류관에서 나와 신경 쓰는 모습을 보면서 화려한 환대라기보다 세심하고 정성 어린 대접을 느꼈다고 한다. 김 부부장은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