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은 아내가 건넨 “존경 한다”는 한마디를 대중매체의 찬사보다, 평론가의 극찬보다, 그리고 각종 영화상 수상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사람이다.
류승룡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지난해 10월30일 열린 49회 대종상 시상식이었다.‘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류승룡은 “‘광해’가 아닌 ‘내아내의 모든 것’으로...
류승룡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내 아내의 모든 것’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승룡에 이어 유해진이 19%(4338명)로 2위에 올랐으며, 류승범이 17%(3675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창석 13%(2999명), 오달수 8%(1849명), 김인권 4%(1229명), 이문식과 봉태규가 각각 3%(709명...
이전에는 늘 비슷비슷한 캐릭터만 들어왔다. 이 작품이 나에게 왔을 때 정말 반가웠고, 짧은 시간 촬영이었지만 푹 빠져서 촬영했던 것 같다. 이후 다양한 캐릭터가 내게 들어왔다. 굉장히 많은 의미를 가진 작품”이라고 말했다.
영화 ‘끝과 시작’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지난 4일 개봉했다.
먼저 ‘여고괴담2’‘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전편에 이어 2편에서도 에피소드들의 흐름을 이어주는 브릿지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데뷔작 ‘기담’에 이어 ‘무서운 이야기-해와 달’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정범식 감독은 2편에도 참여해 개성 넘치는 공포의 세계를...
‘연애의 온도’ 뒤를 이어 ‘파파로티’ ‘신세계’ ‘7번방의 선물’이 차례대로 순위권에 집입해 있는 가운데 ‘호스트’ ‘호프스프링스’ ‘웜바디스’ 등 세 편의 외화가 랭크됐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 연출작 ‘끝과 시작’은 2만7981명 관객으로 10위 권에 간신히 제목을 올렸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민 감독은 영화를 두고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김효진은 이 작품에서 전라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파격 변신 했다.
외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싸워야 하는 멜라니(시얼샤로넌)가 한 몸 속 두 개의 영혼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호스트’, 정의가 사라진 음모의 뉴욕에서 운명을 건 두 남장의 전쟁...
지난해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류승룡은 올해 초 ‘7번방의 선물’로 단연 대세 배우가 됐다. 그는 다작에 대해 “무명 시절 더 많은 작품에 동시 출연했다. 가장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고, 늦게 시작한 만큼 작품에 대한 욕심도 많았다. 그러다가 캐릭터 소모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때 이준익 감독의 조언이...
영화 ‘끝과 시작’은 남편 재인(황정민)이 죽은 후 알게 된 남편의 여자 나루(김효진)와 아내 정하(엄정화)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초저예산 영화로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압축적이고 상징적인 내용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개봉된다.
사람의 관계를 잘 따라가다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소개한 뒤 “무엇보다 화면이 굉장히 예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효진 엄정화 황정민이 연기한 ‘끝과 시작’은 남편이 죽으면서 밝혀진 그의 여자와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되는 아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굉장히 열려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갈구 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효진 엄정화 황정민이 연기한 ‘끝과 시작’은 남편이 죽으면서 밝혀진 그의 여자와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되는 아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굉장히 상대 배우를 존중해 준 선배 연기자였다. 또한 엄정화 선배와 함께 찍을 때는 촬영 전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몰입했다. 그런 장면까지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의 초저예산 영화 ‘끝과 시작’은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선사하는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플래쉬 포워드 형식의 스토리텔링과 내레이션, 판타지적인 이미지의 조합이 발휘하는 독특한 시너지다. 과거를 이야기 하는 플래쉬 백이라는 진부한 형식과는 다르게 재인(황정민)과 정하(엄정화) 이야기, 재인과 나루(김효진) 이야기, 정하와 나루...
소심한 남편의 이혼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멜로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민규동 감독이 2013년 봄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주연의 파격 멜로 '끝과 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내 아내이 모든 것' 등을 통해 충무로 흥행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민규동 감독. 그가 2013년 단...
김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앞으로 거취에 대해 “아내의 가게를 도우며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말한 대로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25㎡ 남짓한 매장에서 김능환(62) 전 위원장은 짙은 청색의 등산 점퍼와 펑퍼짐한 갈색 바지, 연보라색 목도리 차림으로 능숙하게 물건 값을...
그 외에도 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을 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워’ ‘내 아내의 모든 것’ ‘연가시’ ‘늑대소년’ 등에서 각각 차태현·설경구·류승룡·김명민·송중기 등이 출연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한국 영화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 연속 관객 1000만명 돌파의 대기록을 쓰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올해 2월에도 계속될...
지난 방송 시청률 10.7%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는 고수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시청률 5.9%, MBC 설 특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시청률 7.0%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에일리 그리고 걸그룹 애스터스쿨의 레이나가 출연했다.
먼저 특선영화로는 MBC에서 밤 11시 15분 준비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볼 만하다. 부인과 이혼하기 위해 카사노바를 고용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450만 관객을 모은 작품은 올해 설 특선 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
이번 명절에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가수들이 맹활약한다. 아이돌 그룹 12팀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가요무대’의 주옥같은 트로트...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월)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뉴문(MBC) 내 아내의 모든 것(MBC)이 방영될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들도 공중파에 맞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대작들로 준비했다. 8일 CGV에서는 타이타닉과 찰리와 초콜릿공장이, 9일에는 토르:천둥의 신과 퀵, 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이 각각 방영된다. 10일에는 퍼펙트게임과 레드가, 11일에는...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이었던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에 맞서 서빙고 얼음 창를 털기 위해 모인 조선 최고 ‘꾼’들의 활약을 유쾌하게 그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0일 밤 10시 55분, KBS2), 부인과 이혼하기 위해 카사노바를 고용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450만 관객을 모은 ‘내 아내의 모든 것’(11일 밤 11시 15분, MBC)도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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