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손세빈은 가슴의 반 이상이 노출된 튜브톱 의상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손세빈이 입은 핑크색의 시스루 치마는 허리까지 옆트임 돼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었다.
손세빈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했다.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과 '도시의 풍년' 등에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혜경 역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건달 태일(황정민)의 순수하지만 거친 사랑의 대상인 호정 역으로 열연했다. 아버지의 병수발 중 만난 태일은 그녀에게 귀찮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을 열게 된다. 태일과 호정의 사랑은 전혀 이뤄질 것 같지 않지만 묘하게 사랑스럽다. 한혜진의 멜로는 현실적인 설정 속 황정민과 만나며 깊이를 더했다.
“영화는 4번째...
한혜진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건달 태일(황정민)의 순수하지만 거친 사랑의 대상인 호정 역으로 열연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나은진 역으로 불륜이란 민감한 소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혜진은 “영화는 네 번째 작품이지만 멜로 영화는 처음이다. 시사회 때 처음 영화를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심장...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만8089명(누적 132만6386명)으로 3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북미 흥행열풍의 주역 ‘넛잡: 땅콩 도둑들’은 8만5554명으로 누적 관객 수 30만4409명을 기록했다.
이종석, 박보영의 ‘피끓는 청춘’은 8만3137명(누적 150만1409명)으로 5위에 올랐고, 1000만 영화 ‘변호인’은 7만9123명(누적...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8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변호인’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비롯해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피끓는 청춘’ 등 쟁쟁한 한국영화 등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변호인’은 설 연휴 가족 관객의 발걸음을...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만8618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 109만3086명으로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0만 영화 ‘변호인’은 이날 9만2704명을 동원하며 4위에 올라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변호인’의 누적 관객 수는 1095만9504명이다.
이어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이 9만1760명...
황정민, 한혜진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9만547명(누적 89만2673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피끓는 청춘’은 7만2050명(누적 113만7616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하지원, 강예원, 가인의 ‘조선미녀삼총사’는 5만9945명을 동원, 5위로 출발했고, 1000만 영화 ‘변호인’은 4만6357명(누적 1079만3922명)을 동원하며 꺼지지 않는 불씨를 이어갔다....
동시기 개봉한 경쟁작 ‘피끓는 청춘’, ‘남자가 사랑할 때’를 제치며 ‘겨울왕국’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이 시점에 심은경이 뽑은 명장면 역시 재밌다.
“박씨(박인환) 집 마당에서 박나영(김현숙)과 오두리가 한밤중 소동을 벌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촬영할 때도 가장 재밌게 찍었던 분량이다....
이어 황정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무대인사에서 “사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노해 시인의 시 중 ‘사랑은, 나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다’란 문구를 좋아합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과 김제동은 2003년 박노해 시인의 이라크 전쟁터 평화활동 모습을 보고 첫 인연을 맺게 됐고...
황정민 특유의 진한 남성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17만6637명(누적 46만5806명)으로 4위에 올랐고, 1000만 영화 ‘변호인’은 10만6789명으로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며 누적 관객 수 1056만8150명을 기록했다.
이어 ‘극장판 가면라이더 VS 파워레인저 슈퍼히어로 대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타잔 3D’,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황정민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나이 마흔, 친구가 운영하는 소규모 금융업체에서 일하면서 형 집에 얹혀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 역으로 분해 한 여자에게 꽂힌 후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서툰 사랑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민의 매력이 물씬 묻어난 ‘신세계’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색다른 황정민을 만들었다.
설 연휴 빅3로 꼽힌 세 영화의 뒤에는 복병...
‘겨울왕국’에 이어 지난 22일 동시 개봉한 한국영화 ‘수상한 그녀’, ‘피끓는 청춘’, ‘남자가 사랑할 때’는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특히 ‘수상한 그녀’와 ‘피끓는 청춘’은 이날 2328명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향후 관객 수 추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상한 그녀’는 23일 13만8113명(누적 31만2930명)을 동원하며 개봉일 내줬던 2위...
이날 동시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박스오피스 2~4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먼저 웃은 작품은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 ‘피끓는 청춘’은 15만6864명의 관객으로 ‘겨울왕국’을 턱밑까지 위협했다. 심은경, 나문희 등이 주연한 ‘수상한 그녀’ 역시 14만2604명을...
황상준 음악감독은 클래식, 팝, 재즈부터 록, 일렉트로닉, 알앤비, 힙합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따뜻한 정서를 음악의 감동으로 끌어 올렸다.
한편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삼류 양아치로 살아온 남자 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멜로 드라마이다.
‘겨울왕국’은 ‘피끓는 청춘’,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등 한국영화 기대작의 22일 동시 개봉에도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장기흥행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층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3D영상과 전 세대의...
곽도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열연한 곽도원이 시크한 흑백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곽도원은 22일 개봉을 앞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골칫덩어리 가족을 거느린 가장 영일 역으로 태일 역 황정민과 함께 훈훈한 호흡을 보여준다. 말 많고 탈도 많지만 깊은 속정으로 뭉친 가족에 그의 이미지가 녹아든다.
이 영화를 통해 '변호인'에서의 고문관 악역 이미지를...
남자가 사랑할 때 정만식
정만식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정만식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두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딸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나만 안 닮으면 된다. 무조건 엄마 닮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만식...
한혜진은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성유리 돌직구 나보다 못 하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이날의 게스트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혜진은 특유의 거침없는 돌직구로 황정민의 실체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힐링캠프’의 전 MC이자 ‘남자가 사랑할 때’를 함께한 한혜진이 깜짝 등장해 촬영 현장에서 황정민이 보여준 의외의 모습들을 폭로할 예정이다.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이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책 없고 눈물 나는 황정민의 사랑이야기이다.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