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된 댓글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사 댓글 작성자 통계는 남성 여성 비율이 각각 50%, 20대, 30대, 40대 작성자 비율도 27%로 같다.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8일 “‘더불어n번방’”이라며 “선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민주당이 여론조작 수법을 들고 나왔다. 모든 게 민주당의 드루킹 시즌 2”라고 주장하는 등 여론조작 의혹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번 남...
정의당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모든 성이 동등하다는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나쁜 정치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성, 남성, 성소수자 모든 성은 동등하다.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만연한 성차별, 성폭력을 만든 제도와 관행, 의식을 싹 바꾸자. 그래서 모든 성이 행복한 성평등 국가 만들자. 이게 정의당의 페미니즘”...
그는 “증오와 혐오로는 세상을 못 바꾼다. 연대와 협력으로 국민통합정부로 주가지수 5000포인트, 세계 5대 경제,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를 민주당이 뒷받침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송영길 대표와 만세 포즈를 취하며 유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송 대표는 전날 서울 신촌 거리 유세 중 70대 남성에게 둔기로 여러 차례 머리를...
윤 후보는 지난달 7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해 이 후보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지난 2일 TV토론회에선 이 후보가 구조적 성차별이 없는지 따져 묻고 윤 후보는 “여성과 남성을 집합적으로 나눠 양성평등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할 게 아니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남녀간의 엄청난 격차와 차별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한다"며 "폭력과 혐오가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적었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정오께 신촌 유플렉스앞 광장에서 현장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70대 남성 유튜버에게 망치로 피습을 당해 신촌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봉합수술을 받았다.
그는 이어 "이재명 민주당 정부는 정성을 다해 작은 일도...
그는 “오늘은 특별히 여성 시민을 위한 이재명의 비전을 말씀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에 차별과 혐오, 편 가르기가 횡횡하고 있다. 어떤 정치인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남녀를 편 갈라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여성가족부 폐지 등 젠더이슈 관련 공약을 내놓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사회적 차별과...
배 부대표는 “갈라치기로 표를 결집하는 자체가 나쁜 방식”이라며 “혐오와 증오, 분노로 성별 갈라쳐서 한쪽으로 결집시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젠더 문제는 성차별 구조의 문제”라며 “사람을 악마화시키고, 일탈한 사람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디지털 성폭력, 권력형 성폭력 문제들, 달나라에서 일어나는 얘기가 아니다....
심 후보는 또 이 후보가 전날 TV토론회와 이날 유세에서 여성 표심에 호소하는 데 대해 “몇마디 말로 여성 차별과 혐오의 아픔을 잊진 않는다. 토론 과정에서 확인했을 것”이라며 “이 후보는 초창기에 20대 성별 갈라치기에 약간 편승하려다 입장을 바꿨는데, (안희정 전 충남지사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인) 김지은 씨에 대한 2차 가해와 고(故) 이예람 중사 문제에 대해...
정 대변인은 "이 후보나 윤 후보가 20대 남성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면서 사실상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남성, 여성을 갈라치기를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며 "20대 남성의 소외된 면을 잘 듣는 것도 필요한데 여성의 목소리를 혐오하는 방식으로 해선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성평등을 실현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 후보가 한 번 돼보겠다고...
지난 10일에는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에서 택시를 잡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NYT도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범죄가 급증하며 지역사회의 공포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크리스티나가 살던 아파트 맞은편 공원에서는 아시아계 차별반대 단체, 비(非) 아시아계 이웃 주민 등...
그 중에는 ‘손가락 욕설’은 물론, 남성 혐오 논란이 일었던 ‘집게손가락’ 이모티콘도 있었습니다.
“아들 낳고 싶어서”이마에 못 박은 파키스탄 임신부
딸 셋을 둔 파키스탄의 한 임신부가 ‘이마에 못을 박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미신을 믿고 못을 박았다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AFP 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 여성이 치료를 받은 파키스탄 북동부...
하지만 2019년 남성혐오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버로부터 저격을 당해왔다. 2020년 5월에는 우울증으로 방송을 중단하며 자신의 악플로 인해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여가부 폐지와 여성 혐오를 동일시하려는 시도, 여성주의와 남성 혐오를 동일시하려는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가부 유지를 원하지만 긴축재정 정책에 찬성할 수도 있고, 보편적 복지에 공감하지만 기본소득 지급에 반대할 수도 있다는 것에 당당해져야 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올 즈음에는 대통령 선거의 승리자가 가려질 것이다. 하지만 그...
李,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혐오 조장, 갈등에 편승하는 정치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남녀 임금 격차 완화 방안으로 "공공분야에 '고용평등 임금공시제'를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민간 분야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여학생들이 군인을 상대로 '위문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여성을 위로·돌봄의 제공자, 남성을 수혜자로 간주하는 이성애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위문편지는 군부 독재 시절 잔재"라며 "당시 군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 했던 제도가 아직도 청산되지 못하고...
차별과 혐오에 편승해 득표를 노리는 이런 행태는 대선후보로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단순히 젠더차별이 아니라 우리 민주주의를 왜곡시킬 수 있는 위협할 수 있는 중대 사건으로 보고 단호히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청년이 겪는 어려움을 정치가 빨리 해결해야 한다"면서 청년 일자리·주거...
삶의 일부다”라며 “당신이 외국 남성이라면 데이트할 가능성이 큰 소녀들은 모두 매춘부다”라고 망언을 했다.
그러면서 “난 성매매와 성매매 종사자들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기에 그 업계와 관련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 여성의 약 35%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다. 그들 중 80%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해당 영상은 여성 혐오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29일 자사 유기농 우유 제품을 홍보하는 52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자유롭게 초원을 누비는 여성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 여성들이 곧 젖소로 바뀌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대중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성을 젖소로 비유한 것 아니냐는...
일각에서는 일부 남성과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가 여경 혐오를 부추겼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여경 무용론'에 동의할 수 없지만, 왜 이런 주장이 나오는지 근본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범인을 제압하지 못한 경찰을 비판한다고 혐오가 시작됐다는 식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여경 무용론'의 핵심은 능력 없는 경찰이 많아졌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의지가...
인형이 여성들이 쓰는 성기구와 뭐가 다르냐는 식의 일부 남성들의 주장은 혐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남성 참여자는 “보통 성기구 같은 것은 개인의 취향과 자유로 구매할 수 있는데 리얼돌만 금지해야 한다거나, 이게 강간이니 성추행이니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오히려 이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 오히려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는 인간의 존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