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은수미 성남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성남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첫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성은학교를 방문해 중학생 30여 명에게 테마파크 경험을 선사했다....
남궁훈 라이프엠엠오 대표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 받은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세계관과 ‘하우징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위치기반서비스 기술과 만나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초에는 당시 카카오의 최고게임책임자(CGO)로 부임한 남궁훈 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가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전개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일구기 위한 기틀을 만들기 시작했다.
2016년 초 카카오의 게임 사업은 카카오게임을 운영 중인 모기업 ‘카카오’와 PC 게임에 주력하던 자회사 ‘다음게임’,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던 자회사 ‘엔진’ 등 크게...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해 플랫폼과 콘텐츠를 겸비한 퍼블리셔에서 개발 영역을 더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완성했다”라며 “올해는 기존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 서비스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은 리츠(부동산투자회사)가 성장세를 유지하느냐 꺾이느냐의 갈림길에 서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남궁훈(57) 신한리츠운용 대표(사장)에게 2018년은 본인이 도전한 한 해였다면, 내년은 리츠 업계 전체가 사활을 걸고 도전해야 하는 시기다.
남궁 대표는 올해 자사 상품인 신한알파리츠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7월 공모주 청약 결과 1140억 원 모집에 4928억...
받고 재무적 투명성까지 확보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올해 주요 과제 중 하나였던 기업공개의 철회는 면밀한 판단에서 내린 결론”이라며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폼, 퍼블리싱, 개발 등 게임사업 밸류체인의 수직 계열화를 강화해 앞으로 기업공개시 가치를 인정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트너사들의 편의성까지 높임으로써 글로벌 전문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번 브랜드 개편은 글로벌 게임사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보다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훈 프렌즈게임즈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개발사로서 독립적 성장과 기업 지속성을 위한 자생력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프렌즈게임즈가 가진 장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교류 및 투자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장식에는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을 비롯 신한금융지주 우영웅 부사장, 신한금융투자 정환 부사장 등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김규현 국장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아울러 20대부터 40대 직장인 남녀, 50대 전업주부 등 다양한 시민 소액주주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남궁훈 사장은 “신한알파리츠의 성공은 다수의 개인투자자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제 스포츠는 선수들의 경기 관람을 통해 재미와 대리만족을 느끼는 ‘보는 스포츠’의 시대”라며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e스포츠는 보는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큰 즐거움을 주는 만큼 성장 가능성은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상용화와 약 20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해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퍼블리셔로 시스템을 갖추는데 집중해 많은 경험들을 쌓았다”며 “올해는 카카오 공동체와 함께 협력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이즈2’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블루홀의 차기작 ‘에어’의 북미·유럽 퍼블리싱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신중하고 충실하게 기업 공개 준비 작업에 임하고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무리 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게임 회사의 이미지를 대변할 계획”이라며 “종목과 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의 전문성을 고려해 역할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궁훈 대표는 회사의 경영과 투자, IPO 등 기업의 성장을 아우르는 경영 부문과 내부 개발 서비스, 신사업 부문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게임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의 수장을 겸직하며 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관계사들이 우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은 물론 우리 회사와 쌓아온 협력관계와 신의를 증명하는 의미 있는 투자라 자부한다”며 “카카오게임즈는 산업 전체의 밸류 체인에서 자본력과 개발, 퍼블리싱, 플랫폼까지 강한 포지셔닝을 확보한 유일한 게임사로 올 한 해 고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겸임해 맡게 된다. ‘프렌즈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권미진 제작 본부장을 비롯해 김동준, 박영호 슈퍼노바일레븐 공동대표 등 3명의 책임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개발 조직을 꾸리게 된다. 여기에 강기종 대흥개발 대표와 이원술 손노리 대표가 힘을 보내고 이재상 피플러그 대표, 유정상 레프트라이트 대표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란투게임즈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테라 모바일에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MMORPG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란투게임즈는 2015년 룽투코리아와 라인이 합작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립돼 다수의 IP를 확보하고...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머지않은 미래에는 걷고 뛰고 먹고 자는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이 게임의 요소가 되고, 대중의 일상 속에 녹아든 게임과 함께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는 단순히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을 넘어, 카카오 공동체와 함께 대중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