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임지훈 카카오 대표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012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하면서 임 대표를 영입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긴데 이어, 지난해 다음과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통합 카카오의 첫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했다.
임 대표는 올해 3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지난해부터 꿈꿔온 ‘글로벌 멀티 플랫폼 게임기업’ 도약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카카오’라는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 협업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남궁훈 대표는 엔진의 사명을 카카오게임즈로 변경하고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남궁 대표는 올해 다음게임과 합병되기 전부터...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통한 카카오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조직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확보해 카카오 공동체 게임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와 파트너사 모두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 선임 권한을 갖고 있는 사외이사는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고부인 (주)산세이 대표이사,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증권 일본 CEO, 히라카와 유키 프리메르코리아 대표이사, 남궁훈 기타 비상무이사 등이다.
남궁 이사는 한 회장의 서울대 법대 1년 선배여서, 사실상 두 명이 차기 회장을 결정할 것이라는 게 외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카카오의 성과를 남궁훈 카카오 최고게임책임자(CGO)의 영입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게임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700억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2분기 539억원, 3분기 513억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카카오의 전체 매출액이 2분기 2264억원에서 3분기 2295억원으로 늘어난 것과 상반된다. 당시 레이븐 등 인기를 주도했던 게임들 대부분이 ‘탈...
남궁훈 카카오 게임총괄 부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카카오와 파트너사들은 모두 구글에 30% 수수료를 내고 있고 구글을 최우선시하고 있음에도 왜 차별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남궁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카카오게임샵이 론칭되던 날 ‘카카오택시’ 앱이 구글플레이에서 내려간 것을 시작으로 3주 뒤인...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의 퍼블리싱 역량에 룽투코리아의 탄탄한 게임라인업을 더하고, 카카오의 플랫폼 파워를 활용하는 획기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됐다” 며 “양사가 공고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는 “룽투코리아와 카카오의 계열사인 엔진이 만나 큰 시너지를 가져올...
이날 설명회에는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과 함께 총 190여개 파트너사와 300여명의 모바일게임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남 부사장은 “개발사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것이 게임 플랫폼으로서 카카오가 해야할 의무”라며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해 카카오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남궁훈 카카오 게임총괄 부사장은 “파트너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공존하게 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는 애드플러스 도입으로 인해 광고로 유료재화를 지급하고 비구매 유저들의 이탈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카카오 게임하기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한 유저를 모으고 다량의 트래픽을...
특히 카카오의 게임 사업은 올해 초 남궁훈 엔진 대표를 게임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퍼블리싱 게임은 모두 과거 인기작을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개발에 참여한 게임인 만큼 완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가 올해 다양한 게임들을 퍼블리싱 하고 라인업을 확대한다면 연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참가도...
8시간을 일하고 4981만원을 수령해 시급 32만원을 기록했으며, 농협금융 사외이사 4명은 158.5시간 동안 5450만원을 수령해 시간당 34만9000원을 챙겼다.
금액으로만 봤을 때는 남궁훈 신한금융 이사가 6800만원을 챙겨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으며, 이병남 KB금융이사는 시간당 105만원으로 가장 높은 시급을 기록했다.
엔진 새로운 합병 법인을 출범하고 남궁훈, 조계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모바일 사업 등 경영은 남궁훈 대표가, 국내외 PC온라인과 VR(가상현실), 스마트TV 등 신사업은 조계현 대표가 맡게된다.
다음게임과 엔진은 지난해 12월 모회사인 카카오 이사회 결의에 따라 개별 주주총회 승인 작업 등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해왔다. 이번 합병을...
남궁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택하는 등 금융상황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선제적으로 역할을 끌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며 “어떤 스탠스가 바람직한지 비전을 보여주고 니즈를 끌어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외이사 6명(신임 3명, 재선임 3명), 감사위원 3명 등 모두 9명이 선임됐고, 5년 임기를 마친 남궁훈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신한금융의 이사진은 사내이사 1명(한동우 회장), 기타비상무이사 2명(조용병 신한은행장, 남궁훈), 사외이사 9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한금융의 이사회 구성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 회장의 뒤를...
한동우 회장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후계를 준비해야 하는 신한금융은 지난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라는 예외적인 직함을 만들어 재신임했다. 남궁 의장은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한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분류된다.
오는 8월 시행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내 회장후보위원회가 설치되는 점을...
신한금융 기타비상무이사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남궁훈 이사 등 총 2명으로 늘어났고, 사외이사는 기존 10명에서 9명으로 축소됐다.
다만, 사내이사진 구성을 후계구도와 연관시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지주 사내이사로 선정된다고 해서 반드시 그룹 후계자 후보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현재 주요 금융그룹...
“엔진의 모습인 PC와 모바일, TV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플레이어 게임사를 꿈꾸고 있다”
남궁훈 엔진 대표가 PC온라인과 모바일, 스마트TV와 VR 등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엔진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엔진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내년 추진할 멀티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남궁훈 대표는...
합병 후 존속법인은 엔진이 되며 대표직은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번 결정으로 카카오는 계열사 게임사업 강화를 위한 자원을 한 곳에 집중할 수있게 됐다. 또 엔진은 PC·온라인과 모바일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두 게임 계열사 간 합병으로 P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