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사를 못 외우고 있으면 아들이 먼저 대사를 외우면서 나를 놀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지금 여자 친구가 없다. 일하느라고 차도 팔고 지하철 타고 다닌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있다. 이만한 신랑감도 없을 거다"라고 공개 구혼을 했다.
김민정 아들 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정 아들 공개, 반듯한 외모다...
릭스는 “분장을 마치고 대기하고 있으면 아무도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 가끔 생사만 확인하러 오는 정도”라면서 “왕따 캐릭터이니 오히려 다른 배우들이 날 찾지 않는 게 편하다”고 쿨한(?)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역인 글린다가 발랄한 편이라면 엘파바는 상대적으로 날카롭고 진중한 면이 있는 캐릭터다.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도 릭스와 닮은...
있는 나를 매일 찾아줬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매일 병원 복도에서 끼니를 때우곤 했었는데, 그 때마나 강수지가 나타나 명동에서 만두를 사오는 등 나 때문에 갖은 고생은 다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자 원미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수지는 함께 감동을 느끼며 말없이 눈물을 흘린 것. 이에 강수지는 “왜 우냐”며 “어쩌면 지금이 힘든...
과거 봉영규를 생각하면서 '도련님'을 찾아 시청자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황순금은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가족도 아닌 나를 이렇게 챙겨줘 고맙다"고 했다. 봉영규는 황순금의 친아들이 아닌 생판 남.
황순금은 봉영규와 산에 올랐다. 산을 오르며 꽃을 보며 욕을 하던 황순금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남긴채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