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소공동 본점(영플라자 포함)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산(은련카드 매출 기준) 브랜드는 명품 '까르띠에'였고, 2위는 국산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차지했다.
3~10위에는 루이뷔통, MCM(패션·잡화), 샤넬, 설화수(화장품), 바쉐론콘스탄틴, 티파니, 구찌, 불가리 등이 올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인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1위는 '까르띠에'였다.
이어 루이 뷔통, MCM, 설화수, 티파니, 젠틀몬스터, 샤넬, 후, 불가리, 구찌 순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명품 브랜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젠틀몬스터 같은 국내 안경브랜드와 설화수, 후 등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선전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의 중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멘디니는 SPC그룹의 창립 70주년 기념 엠블렘을 협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멘디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이탈리아에 디자인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산업디자인계의 거장으로, 까르띠에, 에르메스,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실제로 피아제와 까르띠에 모회사인 리치몬드그룹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의 매출이 환율 조정 전 4%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유럽지역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유럽으로 여행 온 중국 관광객이 소비한 데 따른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츠거 CEO는 “중국 본토에서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회사의 중요한 국가”라면서도...
올해 상반기에 관세청 단속으로 적발된 '짝퉁 명품' 가운데 고가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밀수입액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짝퉁 시장 판도가 가방에서 시계 위주로 넘어가면서 짝퉁 적발액에서 선두를 지키던 루이뷔통이 까르띠에에 밀려난 양상이다.
12일 관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불법 밀수출입을...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제시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그간의 깜찍하고 앳된 모습에서 벗어나 숙녀의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 시크한 화이트 재킷을 입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샤넬, 까르띠에 등 명품 브랜드들이 면세점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도 결국 가격 인하에 나선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국내 면세점의 남성 타이, 스카프, 일부 주얼리 등 일부 액세서리 라인 품목의 가격을 최대 10% 인하한다. 백화점이 아닌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만 해당된다.
이번...
또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등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상륙시켰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 진출 점포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오하타 공항점은 운영 1년 만에 공항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미국 괌 공항은 국내 업계 최초로 미주지역 진출인 동시에 해외 공항점 단독 유치 성공작으로 운영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까르띠에는 면세점 판매가를 5% 낮췄고, 지난 3~4월에는 스위스 시계 파텍필립과 태그호이어, 프랑스 잡화 고야드 등이 국내 판매가격을 최대 30% 가까이 내렸다. 반면 스위스 시계 롤렉스는 올 들어 면세점 및 판매가격을 최대 5% 일괄 인상했다.
구찌, 휴고보스, 돌체앤가바나(D&G) 등은 지난 1일부터 각각의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향수제품 가격을...
한혜진은 D라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베이지색 톤의 원피스에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기성용은 댄디한 느낌의 심플한 니트와 쇼츠에 까르띠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함께 촬영한 화보 컷에서는 기성용이 한혜진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담당...
아울러 월드타워점은 패션·명품류를 찾는 유커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급 시계·장신구(주얼리) 브랜드 수를 늘리고 유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매장도 국내 면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차렸다.
자산이 많은 '부자' 중국인을 잡기 위한 대책도 서두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올해 상반기 중 중국 4대 은행(중국·공상·건설...
지난 5일(현지시간) 크로와제트 대로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매장에 권총으로 무장한 4인조 강도가 침입해 1750만 유로(약 217억원) 상당의 보석과 시계를 훔쳐 달아났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칸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대규모 보석강도 사건이 발생, 1억1100만 유로어치의 보석을 도난당한 적이 있다.
이곳은 칸 국제영화제 개막 시기에 맞춰 전세계...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팀 윤성준 바이어는 “중국인 고객들은 내국인보다 기본적으로 두 배 이상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라며 “로렉스와 까르띠에 뿐만 아니라 예거르쿨트르와 바쉐론콘스탄틴 등 3000만원에서 5000만원대 고가 제품들을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
앞서 2009년에 국내 최초로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한곳에 모아놓은 갤러리아 명품관도 매년...
반면 유로존에선 7% 인상했다.
유럽권인 스위스에서 가격을 인하한 것은 스위스 금융당국이 지난 1월15일 유로당 1.2스위스프랑의 상한을 폐지하면서 스위스프랑 가치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태그호이어는 제품 가격을 중국과 미국에선 8%, 홍콩에서는 13% 각각 낮췄고, 유럽과 일본에선 동결했다.
까르띠에는 유럽에서 가격을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영국,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에서 스마트워치 오르비스를 테스트 중으로, 디올과 샤넬, 까르띠에 등 명품 업체들과 손잡고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기본형, 일반형과 함께 최고 1만7000달러(약 194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라인 ‘애플워치 에디션’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시장의 포문을 연...
톰그레이하운드 팝업스토어는 샤넬, 생로랑, 까르띠에 등이 들어선 라파예트 2층 명품관에 입점했다. 한섬은 명품브랜드도 돈을 내고 선점하는 라파예트 백화점 1층 쇼윈도 16곳 중 12곳의 디스플레이를 무료로 운영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한섬은 세계적 패션 행사인 파리패션위크 기간과 맞물려 최대 500만명이 넘는 프랑스 현지·해외 각국 패션 관계자에게...
백화점 업계에서는 올해 설화수와 헤라 등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화장품을 비롯해 MCM·까르띠에·샤넬 등 고가 잡화 브랜드, 최신 유행을 반영한 중저가 패션 상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백화점가에 중국인 고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등 춘제 연휴 막바지까지 쇼핑객이 유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