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복합위기 장기화에 선제 대응하고 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년 대비 5780억 원 늘어난 10조239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집행 중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기금을 통해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금융기관과 협업을 기반으로 기금운용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공장건립을 축하했다.
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다. 연간 생산량 최대 300톤, 5년간 누적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30개...
활용할 수 있게 신청‧평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저탄소 제조 전환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김학도 이사장이 오면서 지역 사업에 집중하게 됐고, 지난해 지역균형발전 부문에서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를 받는 등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기관과 연계를 확대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사우디의 탈석유화 정책에 발맞춰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현지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신중동 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의 발전과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책자금을 비롯한 인력양성·창업, 수출ㆍ글로벌화 등 중진공의 모든 정책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충청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이날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중진공 임원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공급망 부문 중소기업 역할 확대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등 3대 정책과제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약화된 국가 성장동력 회복을 위해 전방위 규제 해소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 구조혁신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기연과 함께 수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산업 대전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는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연평균 200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이라며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접점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온라인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자체적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을 가능케 하고, 민간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해 정부재정만을 투입하는 타 사업 대비 높은 재정 승수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대규모 성장자금 지원에 앞장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박철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등 지자체,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삼성, LG, GS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의 1세대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K-기업가정신센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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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간 전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업해 해외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현지 시장 정보에 정통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금결원과의 업무협약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경제위기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금결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총 180명을 채용하며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학력, 나이, 출신 등 차별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원자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진공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험형 청년인턴(30명) 채용도 진행 중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역량 강화와 더불어 성공적인 ESG경영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위기 극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을 위해 접수부터 평가‧대출‧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고객 중심적인 정책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디지털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항구를 통한 종합무역과 물류 허브 기능을 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기업의 UAE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UAE는 중동시장 진출의 전초기지이자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협력관계를 활용해 ‘신중동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완화에도 기여하는 1석 2조의 사업”이라며 “특히 올해는 인력난이 심각한 소규모 제조‧건설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중진공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중진공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복합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받은 기업 중 온실가스감축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 정책자금 및 시중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전례 없는 기후이변에 따라 글로벌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중진공은 탄소중립수준진단을 기반으로 자발적 탄소중립경영 도입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