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위기 극복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으로 수출 어려움 돌파 △내일채움공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핵심인력 유입 등 세 가지를 핵심미션으로 선정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직무·성과 중심 경영 등 조직혁신을 기반으로 정책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중기부와 ‘정책 원팀’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확대 추세에 발맞춰 K-POP‧화장품‧의류‧소형가전 등 품목을 중심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항공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수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항공물류 운영 경험이 풍부한 물류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200개 연수과정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 스마트제조, 빅데이터 등 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인력이 미래 신성장 분야로 직무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위원장, 자문위원, 중진공 임원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금융, 수출, 인력 등 핵심 정책수단을 보유한 중진공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적시 지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미래에 대비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당부한 부분은 △이자부담 완화와 유동성공급 강화를 통한 금융애로...
감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한발 앞선 정책지원과 혁신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온·오프라인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도 3고 및 실물경기 둔화 등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연간 1만5000명의 청년 재직자를 신규로 지원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최일선 정책집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사 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활동들이 대외에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규제를 혁신하고, 로드맵을 설정해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신산업에 도전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규제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ㆍ하나ㆍ신한ㆍ우리ㆍ국민은행 관계자와 이영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중소기업 ESG 확산을 위한 금융기관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른 상세한 금융 인센티브 지원 방안과 기관별 세부 실행계획은 5대 은행이 모두 참여 중인 ‘ESG 민관협의회’를 통해 후속 논의ㆍ실행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ESG...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ESG 관련 국내외 법률이 제정되기 시작하면서 ESG경영 이행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그 공급사슬 역할을 하는 중소벤처기업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기업들의 성공적인 ESG경영 전환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에 6000평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조성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전자상거래 기업 지원을 위한 물류센터 개발에 착수한다.
항공물류를 이용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장려상에는 ‘적극적 제도개선을 통한 투명공정채용 및 사회 형평 포용채용 구현’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경진대회로 발굴된 우수 혁신사례들을 발전시켜 성과를 극대화해 고객이 체감하고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유엔해비타트(이하 해비타트)와 함께 아프리카의 스타트업 정책수립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수는 서울과 르완다, 탄자니아 현지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르완다와 탄자니아 주요 정부부처, 산하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정책담당자 36명이 참여했다.
중진공 직원들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 태풍 힌남노와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는 우리 중소기업 생존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정책자금 공급, 경영 진단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별 만기연장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정부가 중점 육성하는 첨단산업 분야 중 중소벤처기업 참여가 활발하고 파급성이 높은 분야의 평가모형을 우선 도입했다”며 “이번 평가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신산업 분야 기업평가 전문성을 확보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벤처기업의 선제적인 발굴 및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청년창업사관학교 동문기업 네트워킹 행사에서 일일 멘토로 나섰다. 김 이사장은 혁신적인 청년 CEO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금 뿐만 아니라 수출, 진단·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앞서 중진공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대면 상담 및 전자약정 등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원부자재를 확보하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중진공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이 경제구조 전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우) 등 4편이 선정됐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복합 위기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애로를 극복할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국민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