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졸업기업 대표들과 만나 융복합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9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있는 티오더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과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트업 대표자 5명이 함께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김학도 이사장이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만나 경제 협업 방안을 논의한 것의 후속조치다.
협약식은 화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에서 김학도 이사장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뉴델리에서 디팍 바글라 인베스트 인디아 CEO가 참석했다.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협약에 이어 열린 한ㆍ인도...
김학도 이사장은 “2001년부터 시작한 해외지사화사업을 통해 총 5297건을 지원해 수출 72억9900만 달러 현지 법인설립 369건, 투자유치 540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현지 전문가인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조사결과 전년동기 대비 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지역과 산업별로 경기개선 격차가 있어 업종별로 세분된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취약업종에는 경영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유망업종에는 신규 투자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어갈 주역인 중소ㆍ벤처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스케일업금융을 ESG 채권으로 발행해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와 국내 ESG 시장 저변 확대에도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물동량 급증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과 선복난에 이어, 최근 발생한 수에즈 운하 사고 등으로 해상물류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선복 확대, 운임 안정화와 더불어 지속할 수 있는 물류 안전망 구축을 위해 HMM을 비롯한 수출 관계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M 본사 사옥에서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관련 기관의 최소 주요 참석자만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지난해 맺은 회차당 미주향 선복(화물 적재공간) 350TEU를...
김학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G밸리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제로-택트를 활용한 비대면 평가를 시연한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정책자금 상담부터 기업진단, 평가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 중심으로 개편 중”이라며 “지원절차 간소화 및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정책금융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등 발전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의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동서발전...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5일 서울시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이와 관련한 적극적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5개국 RCEP 타결 후 한국과 중국이 거대경제권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ㆍ벤처기업 분야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국이 밝힌 쌍순환 정책의 핵심인 내수활성화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며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억9601만 원 늘어난 12억6089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9억3988만 원) 아파트 1채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2억5000만 원) 전세권을 보유 중이다. 본인ㆍ배우자ㆍ장남ㆍ차남 명의로 예금 5억6839만 원을 신고했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전년보다 1억4760만 원 증가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전국 1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가들을 키워내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하고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혁신 창업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정부정책인 지역균형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부터는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보유한 특허등록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해 공신력 있는 시장가치를 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를 통한 기술거래 전략수립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보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중진공은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이날 열린 제1차 미래발전자문위원회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8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김연성 인하대학교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규호 전자신문 편집국장,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이동주...
중진공은 비대면 상담과 하이패스 심사방식을 도입해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집합금지ㆍ제한 조치로 피해가 집중돼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임대료, 운영자금 등 실질적인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의 ESG채권 상장 및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 편입을 통해 원화채권 시장 내 사각지대 해소와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중진공은 도입 단계에 접어든 국내 ESG시장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문규 수은 행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수출 초기 기업에 대해 △수은의 금융지원과 중진공의 수출 마케팅 사업(융자사업 포함)을 연계한 공동지원 △일시적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선제적 자율 구조 개선 프로그램 상호 협력 △기업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협약식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공동 지원 등 수출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환율변동 등으로 불안정한 수출 환경 속에서 더욱 취약한 수출초기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측은 우선 상호 금융 정보망 연계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중진공의 정책자금 융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