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를 포함해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을 찾은 이 대표와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나 환담했다.
오 시장은 "새 지도부가 탄생되고 많은 기대와 함께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우려섞인 시선도 있다"며 "그 변화가 유쾌한 파격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대표와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난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국민의힘 김철근 강서병 당협위원장은 “어울림프라자 전면 재검토 현수막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현수막은 중앙선대위와 협의 없이 걸렸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당 밖에서도 오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표출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선되고 싶으면 입이나 닥치라”고 일갈했다....
과거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철근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삼화 서울 중랑갑 당협위원장과 이동섭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 장진영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무감사 ‘하위 30%’ 평가를 받은 42명과 잦은 출마, 낙선 등으로 지역에서 피로도를 느낀다고 평가되는 7명에 대해 교체권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관위는 △서울 서초갑(윤희숙 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서울 강동갑(이수희 변호사) △서울 강동을(이재영 전 국회의원) 등을 단수 추천했다. △서울 마포을(김성동 전 국회의원·김철 전 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홍보팀장) △서울 강서병(김철근 정치평론가·이종철 전 새로운보수당 대변인) 등은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다.
김철근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보단장, 장환진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집행부위원장 등 안철수계 원외인사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종철 전 대변인,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등이 면접을 봤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계와 옛 바른미래당 인사들이 통합당에 합류하는 데 대해 "좋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변혁 내 이견이 있는 것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는 "15명 변혁 소속 의원과 여기에 권은희 전 최고위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김철근 대변인까지 모두 동의해서 출범시켰다"며 "변혁 내부에서 만장일치로 출범한 정당성 있는 기구라는 점을 분명히한다"고 답했다.
신당추진기획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권은희 의원도 "기획단 출범을 앞두고...
바른미래당 '비상과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김철근 대변인도 페이스북에 "이른바 '뻐꾸기정치'를 완성하기 위한 모든 조치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제3지대 중심정당인 바른미래당을 완전히 해체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못된 일을 시작할 모양이다"라며 "참으로 치졸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날인 15일에는 김철근 전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학규 대표는 꼰대노릇 그만하고 대국민 약속을 지켜 달라”며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시고 명예롭게 결단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여기에 비당권파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애초에 추석에 (지지율) 10%라는 목표도 부끄러운 목표인데, 그것을 걸었으면 책임 있는 자세라도...
안철수계 대표 김철근 전 대변인 또한 “대통령도 잘못하면 탄핵할 수 있는데 당원으로서 현 지도부의 퇴진을 주장하지 못할 이유가 있느냐”며 “사퇴 요구에 대한 징계를 운운하는 것은 독재적 당 운영”이라고 반발했다.
퇴진론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유승민 의원과 당 지도부의 갈등 역시 한층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의원은 전날 경희대 강연에서...
지칭하며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괴물을 몰아내고 소주방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도 장 실장의 기자간담회 발언이 ‘국민과 전면전 선포’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국민을 바보 취급하지 말라”며 “정책 실패에 대해서 인정하고 책임 있는 인사는 책임을 지고 정책을 수정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고용 쇼크, 소득 양극화 등 최악의 민생 경제 상황에서 집권당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야당과의 협력, 협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집권당 대표의 포용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 집권 1년 3개월간 소득주도성장론에 입각한 경제정책으로 천문학적인 국가 재정을 투입했는데도 참담한 경제정책 실패가 드러났다”며 “그런데도 내년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국가 재정을 또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누가 신뢰하겠냐”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실패를 인정하고 수정해야...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미·중 무역갈등 문제까지 겹치면서 비핵화를 푸는 과정이 더 복잡한 고차방정식으로 바뀌고 있다”며 “방북 취소는 대단히 안타깝고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냉정한 현실 인식을 갖고 지속해서 북한 비핵화를 이뤄야 한다”며 “바른미래당도 한반도...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과 한국당 기득권 양당은 바른미래당이 주장한 국회 특활비 전면 폐지에 동의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단 하루 만에 원내대표의 특활비만 폐지할 뿐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회의 특활비를 반으로 축소해 유지하겠다는 꼼수를 드러냈다"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대국민 사기극까지 벌인 적폐 양당"이라고...
김철근 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후보 등록 및 컷오프 일정이 앞당겨진 것과 관련, "당초대로 하면 선거운동 기간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된다"며 "토론을 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당겨졌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은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홍 전 대표의 페이스북 내용에 대해 논평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서 "미국에 가서는 페이스북을 끊겠다는 국민들과의 약속이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반응이 나오자 홍 전 대표는 재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말을 해도 좌파들이 하면 촌철살인이라고 미화하고 우파들이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