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른미래당은 김철근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장 실장이 특정 인사를 포스코 회장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전임 회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대변인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국 민정수석, 장하성 정책실장으로 대표되는 청와대 참여연대 출신들이 청와대를 장악한 것도 모자라, 포스코마저 장악하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실태를 적나라하게...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 대통령은 본인이 발언한대로 소신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양 사장 임명을 철회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안에 통과에 조속히 동참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양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저녁 노래방에 있었음에도 그런 적 없다며 거짓 증언을 하는 등 도덕성에...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도 전날 “이제 와서 3조9000억 원 규모의 미니 추경을 한다고 갑자기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겠느냐”며 “민간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지 무턱대고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돈을 쓰는 것은 도박과 다를 바 없다”고 질타했다.
현재 ‘여소야대’ 구조인 20대 국회 지형도에서 야 3당이 모두 합세할 경우...
김철근 대변인은 24일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헌법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인데 특정 세력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대통령의 개헌안을 들고 직접 여야 협상에 나서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며 “청와대가 발표한 개헌안에는 대통령 권력 분산이 없다. 임기를 5년 단임에서 8년 연임으로 연장한 사실상 임기...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사법 원칙에 따른 마땅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며 “이 전 대통령은 온갖 범죄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지만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만큼 구속 수사로 전환할 이유가 존재했다”고 평가했다. 평화당 장정숙 대변인은 “발뺌과 남 탓으로 일관한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고, 정의당 최석 대변인 역시...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의 대책발표 직후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전에 (발표한 대책은) 특단의 대책이 아니었다는 것인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2월 취업자 증가폭이 최저치임을 지적하며 “이번 통계에서 공시생이 실업자에서 제외돼 통계에서 빠진 것까지 감안하면 최악의 고용재난 상황이 닥친 것”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로 표현한 남북관계는 대단히 우려스럽다”며 “북핵과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근본문제에 대한 어떠한 접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밝힌 한반도 평화공동체·경제공동체를 만드는 데 초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의 상임위 보이콧과 민주당의 무능으로 표류됐던 국방위 법안 통과가 이제라도 이뤄져 다행”이라며 반겼다.
김 대변인은 이어 “특별법이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돼 진상조사위원회가 설치되면 5ㆍ18 당시의 최종발포 명령자와 암매장 의혹, 군과 국가기관에 의해 조작된 인권유린 사건, 헬기 기총소사...
김철근 대변인은 3일 “민주당이 난데없는 4년 중임제를 말하고 있다”라며 “민주당 개헌안은 속임수 개헌안”이라고 질타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오는 지방선거에서 개헌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에는 한국당과 달리 찬성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2일 교섭단체 연설에서 “개헌 시기는 각 당의 대선후보들이 약속했던 대로 지방선거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못...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권의 권력기관에서 국민의 권력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핵심요지는 대통령의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권 문제가 핵심”이라면서 “과거 권력기관들이 국민의 권력기관으로 봉사하지 못하고 정권의 권력기관으로 전락하게 된 핵심은 권력기관장에 대한 인사권 견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최 의원은 2014년 기재부 장관시절 국정원 특활비 1억 원 수수 혐의, 이우현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10억 원 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법원에서 대부분의 범죄혐의가 소명됐다고 인정됐다”고 짚었다.
그는 “전 정권의 최고 실세였던 두 의원이 국민이 부여한 자리와 권한을 남용하여 본인의 사리사욕...
국민의당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철근 대변인이 당무위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재적 당무위원 75명 가운데 재석 48명, 찬성 45명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과 관련한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 투표를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를 위해 전당원 투표를 주관할...
청와대는 수습 노력 대신 자화자찬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외교·안보라인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도 “청와대는 성과를 설명하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국민은 분노와 자괴감마저 느끼는 상황”이라면서 “청와대는 이런 책임을 물어 방중 실무 협상 책임자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노 주중대사를 경질하라”고 말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청와대는 성과를 설명하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국민은 분노와 자괴감마저 느끼는 상황”이라며 “그 어떤 것으로도 그 성과를 치장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상회담 내용의 경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다고 하지만, 우리 측과 중국 측 입장이 다소 다르게 나오는 등 확고한...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무원 증원은 미래세대에 너무나 가혹한 짐을 지우는 일”이라며 예산안 통과를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법정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 문제에 대해 대안 제시도 하고 설득도 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ㆍ여당이 전방위적으로 갤럽 등 여론조사만 믿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가고 있다. 이는 할 말을 잃게 하는 국정운영이다”고 꼬집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홍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학벌 지상주의, 갑질 계약서 등 홍 후보자를 둘러싼 자질 논란에 대해서 청문회를 통해 해소되기보다는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도 김철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니다”라면서 “민주주의 후퇴의 장본인 이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운운은 적반하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변인은 “자신의 재임 기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이 가져야 할 국민들에 대한 옳은...
김철근 대변인은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 환수법 발의 원조 정당인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마치 최순실법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처럼 방송해 국민의당과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당은 지난해 11월 채이배 의원이 대표발의해 당 의원 전원 명의로 ‘민주헌정침해행위자의 부정축적 재산...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역시 “한국당이 친박 출당 문제를 둘러싼 이전투구에 대한 여론 분산용으로 국감 보이콧을 활용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며 “한국당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국정감사 보이콧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서도 “야당 시절 제출한 ‘방송법 개정안’ 즉각 처리를 약속하라”며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당은 15일 김철근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6년 임기의 새로운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하면 문제는 해결된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입법부에서 부결한 사람을 다시 권한대행으로 세운다는 것은 마치 행정부가 사법부와 입법부 위에 군림하겠다는 뜻이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도 14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