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후보자 인준 동의의 판단 우선 원칙은 삼권분립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사법부의 독립성과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인지, 사법부 개혁과 안정을 지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는지, 3600여명의 법관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인지...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연일 높아지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4강 대사 인선은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노영민 주중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이수훈 주일대사에 이어 남은 한자리마저 회전문, 측근보은인사였다”며 “대한민국 대사 자격의 우선순위는 캠프 출신 여부인가”...
사무총장엔 재선의 김관영 의원이 임명됐다. 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엔 송기석 의원이 발탁됐다. 정책위의장엔 이용호 의원이, 수석대변인엔 손금주 의원이 각각 유임됐다.
김철근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과 이행자 부대변인이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유임됐다. 다만 지명직 최고위원은 이날 결정되지 않았다.
당이 지도체제를 확정하면 당권도전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정동영 의원만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정 의원 외에 거론되는 인물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김한길 전 대표, 문병호 전 최고위원, 조배숙 의원,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김철근 전 안철수 선대위 대변인 등이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임명해 저성장, 일자리 부족, 가계부채 급증 등의 경제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도 "이명박·박근혜 정부 인사를 중용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수석실...
김철근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론조사 기관들조차 이번 선거는 여느 때 선거와 달리 막판까지 유보 부동층이 많은 점, 실제 여론조사 결과와 사전투표 당시 전해진 현장상황이 다른 점 등을 유의미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당체제에 익숙한 국민들이 여론조사에서 3번 후보를 선택하는 데 소요기간과...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7일 “홍 후보가 대선 후보에게 주어지는 당무 우선권을 이용해 바른정당 탈당파 복당조치, 친박 핵심인사에 대한 징계 해제를 단행했다”며 “국정농단 책임지고 쇄신하겠다더니, 3달 만에 완벽한 ‘도로친박당’이 됐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홍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참여정부 특혜채용 다단계 회사였음이 밝혀졌다. 문재인 후보가 고조선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도 취업하기 힘든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고용노동부 감사보고서에는 권재철 원장의 측근으로 1급으로 특채됐던 황 모씨는...
앞서 안 후보 선대위의 김철근 대변인은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도울 수 있는 2강 후보 간 맞장 토론이 시급하다”며 문 후보 측에 양자토론을 제안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의 5자 구도 자유토론은 난상토론이 불가피해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중앙선관위 토론은 선거법상 5자 토론이 불가피하나, 2강 후보 간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방송사 초청 맞장...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는 일찍이 양자 맞장 토론을 주장해 왔다. 중앙선관위 토론은 선거법상 5자 토론이 불가피하나, 2강 후보 간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방송사 초청 맞장 토론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문재인 후보도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선 기간은 짧고...
안철수 후보 측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여론조작 행태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의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6일 오후 문재인 공식카페 문팬에는 ‘(긴급,,긴급) 안철수 조폭 네이버, 다음 실검1위~폭풍검색 요망’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며 “이날은 ‘안철수...
또 홍성덕(서대문을), 김종구(영등포을), 김현배(양천을), 김철근(구로갑), 정두환(금천구)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도 잇따라 방문한다. 아울러 관악갑에 출사표를 낸 김성식 최고위원, 동작을에 출마한 장진영 대변인의 선거운동을 지원사격한 뒤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 강남 및 서초갑, 서초을 지역 후보의 공동 선거운동에도 참여한다.
전날 치러진 경쟁력 조사 결과에서 경선에 나선 황주홍ㆍ김승남ㆍ김철근 후보의 득표율은 각 46.69%, 41.6%, 29.2%로 득표율 합계가 117.7%이다. 이는 경쟁력 조사의 설문 특성상 지지후보를 중복 답변하는 경우가 있어 세 후보의 전체 득표율 합계가 100%를 넘었다.
김 예비후보는 “득표율 합계가 100%를 넘으므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해야 한다”며 “백분율에 따른...
퓨어바이오텍은 30일 연구소장인 도병록박사 이외에 줄기세포와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의 권위자인 인제대학교 강성구 교수, 한양대학교 김철근 교수 및 정달영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퓨어바이오텍은 이들 이사진 영입으로 줄기세포 치료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퓨어바이오텍은 2009년 12월, 줄기세포추출 자동화장비인 '셀디스'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