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바이오산업 벤처기업인 에이프로젠을 찾아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에게 배양액 제조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항체신약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연구·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은 임직원 371명, 자산총액 3742억 원인 국내 11번째, 바이오 분야에선 첫 유니콘기업이다. 홍 부총리는 전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바이오산업 벤처기업인 에이프로젠을 찾아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에게 배양액 제조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항체신약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연구·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은 임직원 371명, 자산총액 3742억 원인 국내 11번째, 바이오 분야에선 첫 유니콘기업이다. 홍 부총리는 전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바이오산업 벤처기업인 에이프로젠을 찾아 연구실을 둘러보며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 항체신약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연구·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은 임직원 371명, 자산총액 3742억 원인 국내 11번째, 바이오 분야에선 첫 유니콘기업이다. 홍 부총리는 전날 혁신성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바이오산업 벤처기업인 에이프로젠을 찾아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에게 배양액 제조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항체신약과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을 연구·생산하는 에이프로젠은 임직원 371명, 자산총액 3742억 원인 국내 11번째, 바이오 분야에선 첫 유니콘기업이다. 홍 부총리는 전날...
김재섭 대표가 카이스트 교수 재직 당시 2000년 제넥셀을 설립한 뒤 2006년 에이프로젠을 인수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09년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제약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이전받아 2014년 일본 니치이코 제약과 판권 계약을 맺으며 성장했다. 현재까진 매출의 99%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향후 미국이나 유럽 등까지 시장을 넓히면 더...
아우르는홈 토탈 서비스로 'e홈케어'를 확대해 향후 수년 내 50억 원 매출 규모로 키울 방침이다.
이마트 김재섭 제휴영업팀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의 여파로 공기청정기와 ‘전자옷장’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 같은 맥락으로 생활가전과 침구류 살균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국내 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김재섭 대표는 “에이프로젠KIC는 이중항체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로젠과 협력하여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료제가 필요한 각종 암에 대항하는 기술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며 “2020년 글로벌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신약 개발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에이프로젠KIC 등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해 신약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2017년 11월 나라KIC를 인수해 에이프로젠KIC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이후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KIC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1년간이나 발표된 것이 없다.
이 관계자는 합병 진행 사안이 더딘 데 대해 “합병 비율 등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제2의 셀트리온’으로도 불리는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 김재섭 대표이사는 “자사의 이중표적항체 기술이 미국에 특허 등록된 것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물론 신약 파이프라인까지 갖춘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라며 “에이프로젠 KIC의 면역항체 4종에 이중표적항체 기술을 적용한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시승센터는 업계 처음으로 무인 시승센터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섭 이마트 제휴영업팀장은 “주차장의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글로벌 임상 1상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에이프로젠의 이중표적항체 기술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무궁무진하게 확장할 수 있는 에이프로젠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항체신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프로젠 김재섭 대표는 “가장 중요한 기술료 문제에 집중하다 보니 개발비나 2014년 제품 매출 인식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소명하지 못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에이프로젠이 분식회계까지 했을 수 있다는 오명을 벗은 점에 만족하고 앞으로 회계 처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앞으로 에이프로젠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세계적 항체신약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로젠은 자회사로 에이프로젠제약과 에이프로젠 H&G,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이 있다. 이 회사 최대주주인 지베이스는 최근 코스피 상장사인 나라케이아이씨를 인수했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