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선영 카이스트 산업 시스템공학과 교수, 최우식 노무법인 한영 부대표가 안식제의 면면을 짚어봤다.
김 연구위원은 “좋은 공약이라고 본다”며 “민간 확대에 있어서 적어도 본인이 청구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부분이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안식년 지원금 제도 등 보다 보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를 작성한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노동자 7명 중 1명꼴로 법정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부문인 공공행정에서 최저 임금 미달자가 13만 명이나 되는 것은 정부가 선량한 사용자로서 민간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여성이 19.4%로...
13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원이 지난 3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저출산과 청년 일자리’ 보고서를 보면, 20~30대 남성노동자 임금 상위 10%(10분위)의 기혼자 비율은 82.5%로 하위 10%(1분위) 6.9%보다 12배나 높았다.
고용형태별로는 ‘고용주’의 기혼자 비율이 7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영(업)자...
이 기술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가 연구한 성과다. 동화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으로 최종 선정, 향후 3년동안 약 30억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러한 개인 맞춤형 의학...
반면 진보 측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지나친 유연화와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것이 당면 과제로 유연성이 아닌 안정성이 강조돼야 한다”면서 “상시·지속적 일자리의 정규직 전환 확대, 최저임금 수준 현실화, 실노동 시간 단축, 고소득자 한계소득세율 인상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금피크제를 놓고...
진보 측인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임금피크제는 55세를 정점으로 고령자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선입관에 근거한 것으로, 연령에 따른 임금피크제보다 소득에 따른 임금피크제 도입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기재부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권고안은 인원은 늘어나는데 인건비 총액은 동일해 고령자 연봉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박사가 2012년 내놓은 ‘실 노동시간 단축방안’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근로기준법 제53조 ‘주당 연장근로 12시간 제한 규정’이 제대로 지켜져 주당 12시간을 넘는 ‘불법적인 초과 노동’만 근절되어도 69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동안 근로기준법을 소극적으로 해석해 ‘불법적인 초과 노동’에...
#지난해 연간 소득이 500만원 오른 김유선(35ㆍ가명)씨는 임금이 올랐지만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오른 보수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14만9750원을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씨는“연말정산 때 120만원을 더 냈고 이번 달에도15만원이나 토해내게 생겼다. 2월과 4월은 이제 죽음의 달이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김씨처럼 지난해 호봉 승급,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알바노조 측에서 주장하는 1만원은 현재 최저임금과 격차가 너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연구위원은 “최저임금과의 격차가 너무 크면 몇 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맥도날드 등 일부 업체의 경우 여력이 된다면 단시간 내에도 올릴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11일 한국노총이 '여성노동의 비정규직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을 100이라 할 때 여성 비정규직의 임금은 2004년 37.3%에서 2014년 35.9%로 1.4%포인트 낮아졌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정부는 공공부문의 사업자로서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임금이 민간부문보다 뒤처지지 않도록 적정 수준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임금 억제만을 고수하던 자세에서 벗어나 임금 인상 특히, 최저 임금 인상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대선 당시 내건 정규직 고용요건 강화 공약을 뒤집고 정부가 노동계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정규직 과보호 완화를 내세우다 보니 노사정 간 기본적 합의마저 어렵게 됐다”면서 “노동계의 반발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노동시장 개혁 동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이, 사회 분야는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김태일(정치분야) 영남대 교수, 황성현(재정분야) 인천대 교수, 김윤태(복지분야) 고려대 교수, 김유선(노동분야) 노동사회연구소장, 조상식(교육분야) 동국대 교수, 김연철(통일·외교분야) 인제대 교수, 김철(공공분야) 공공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규모가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 질이 낮은 시간제근로자만 늘린 격”이라며 “고용률 70% 목표 달성을 위한 뚜렷한 정책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질 낮은 고용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공부무의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요가 강사 김유선씨는 “뉴욕에서 큰 인기를 얻어 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거꾸로 하는 요가가 관절을 자극 해 통증 치유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균형 잡힌 몸매와 잔근육의 발달을 원한다면 스포츠클라이밍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의 홀드를 이용해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