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정비협의체' 처럼 협상 기구 필요" 與 김선교 의원, 지난달 30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 발의 개별 렌트카업체-보험사 계약까지 강제할 효력엔 의문도 제기
자동차보험으로 지급되는 ‘대차료(렌트비)’를 놓고 렌트카 업계와 보험사 간 분쟁이 잦자 표준 대차료를 협의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이 국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상업시설 임대료에서 면세점 차지 비중은 지난 2017~2019년 80%대에서 올해(1~9월) 60%대 후반까지 줄었다.
이렇다 보니 면세점이 협상력에서 좀 더 우위를 점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초 신세계, 현대백화점, 경복궁면세점의 임시 영업 과정에서 인천공항 측에 확장 영업하겠다고...
실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임대료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면세점의 경우 임대료 추이는 지난 2019년 1조760억 원에서 올해(누적 1~8월 기준) 746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현재 인천공항 상업시설에는 34개 사업권과 254개 매장이 있다. 롯데, SPC그룹을 필두로 한 식음료, 서비스 사업과 편의점이 포함된다. 특히 지난 2018년 초부터 제2 터미널에서 영업...
원 장관은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원 장관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방선거에서도 공약했고, 1기 신도시뿐 아니라 다른 도시에 대해서도 구상을 하고 있을 것 같으므로 경기도의 의견에 대해서는 잘 수렴하고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원 장관과 김 지사는...
이 외에도 국민의힘 이종배, 배준영, 정점식, 김용판, 김선교 의원과 민주당 이원택, 주철현 의원 등도 일몰 연장 법안을 냈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기획재정부가 일몰 보조사업 구조조정을 하는 등 예산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지만 국제 곡물가격이나 원재료 상승으로 쓰러져가는 농가를 위해 농업부문 조세특례는 반드시 연장해야 한다"고...
이날 출범식에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민의힘 정점식·홍문표·김선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서영교 의원,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통합에 참여하는 8개 농협 조합장, 농협 가공협의회 운영위원 조합장 14명을 비롯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을 통해 농협은 김치 나눔...
수협, 내년까지 8183억원 조기상환 계획 세워수익 건전성 지표,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나쁨'수협 억대연봉자 꾸준히 증가…은행은 478명김선교 "내부 직원 배불리기 급급해 매우 아쉬워"
수협중앙회(수협)가 2028년까지 상환해야 할 공적자금이 8000억 원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억대 연봉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협은 최근 공적자금...
김선교 의원은 경기선대위원장, 서일준 의원은 경남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범야권 인사인 전직 의원들도 영입됐다.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영입됐다. 공보실장으로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 안보정책본부장에 백승주 전 의원이 선임됐다.
또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공명선거추진단장, 허성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선교, 배준영(이상 국민의힘), 정정순(더불어민주당), 이은주(정의당), 윤상현, 양정숙(이상 무소속) 의원 등은 1심 진행 중이다.
선거를 앞두고 비공식 선거운동원에게 활동비를 지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정순 의원의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린다. 검찰은 14일 정 의원에게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에 추징금 2780만 원, 개인정보보호법...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지속적으로 박 후보자 배우자가 구매한 중고 물품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지만,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 자료가 제출될 때까지 인사청문회 중단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주로 탈세, 논문표절...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4일 부인의 '고가 도자기 불법 반입·판매 의혹'에 대해 "집안 장식용"이라 주장하자 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이 많은 장식품이 가정생활용이면 궁궐에서 살았냐"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가 영국에서 가져온 도자기들 사진을 제시하며 "집안 장식용...
앞서 1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박 후보자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아내 우 모 씨가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관세 없이 반입했다고 지적했다.
우 씨는 ‘외교관 이삿짐’으로 해당 물품들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도소매업 허가를 받지 않은 카페에서 물품들을...
전날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박 후보자의 부인이 값비싼 영국제 도자기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의 부인은 찻잔,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자 부부가 별도의 세관 신고도...
30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2018년 영국대사관에서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후보자의 부인은 찻잔,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김 의원 측은 별도의 세관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 장식품이 최소 수천만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 후보자의 부인은 지난해...
같은 당 이만희, 김선교 의원도 김 청장에게 월북 추정 이유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청와대에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여당에서도 해수부와 해경의 부족한 대응을 지적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수부와 해경이 유족을 만나서 관계기관이 접할 수 없는 정보를 전달해서 이해를 시키고 납득을 시켜달라"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재직 당시인 2017년 1월 경기 용인 처인구의 한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을 하나로유통이 사용하는 조건으로 B시행사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보증금 60억 원, 연 임대료 60억 원, 임대 기간 20년이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김 대표가 해당 사업의 에이전시를 NH투자증권에 소개하는 등 금융투자계획 전반에 개입해 투자 의향을 끌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초 '태국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사업'은 민간 현지 사업자인 '우드플러스'가 추진해왔으며, 남동발전에도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않던 사업이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이어 “자유발언 시간에는 전주혜·이명수·김선교 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절차적 위법성, 내용상 심각한 문제 등 여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법안은 당에서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는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수 의견이 강하게 반대토론해서 절차나 내용...
아울러 김선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연구위원은 현재 한국 내에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그린뉴딜과 관련해 지난 정부의 ‘녹색성장’은 실질적으론 토건사업으로 그쳤다는 지적과 함께 다양한 그린뉴딜에 대한 해석 중 △회복과 유지·민주주의의 발전 △경제적 체제 개선으로 소유와 지배의 분리 △시민의 경제적 권리 보장 및 복지시스템을 강조했다.
최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