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김규현 국정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관련 사항을 '대면' 형식으로 보고했으나 '독대'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윤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는지를 두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원이)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승인이라고 안 했다"고 하는 등 답변이 엇갈렸다. 이에 여야 간사가 회의 녹취록을...
이로써 김규현 국정원장과 권춘택 1차장, 김수연 2차장, 조상준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국정원 수뇌부 인선이 마무리 됐다.
백 차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경기대에서 정보보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을 역임한 사이버 안보 전문가다. 과학 사이버 첩보 업무를 맡는 3차장으로 발탁된 이유다.
국정원에서 사이버 안보 업무를 맡아온...
만족할 수 있는 병영환경을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대통령으로서 우리 군을 무한히 신뢰하고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며 장병들이 군 복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전날 국회 정보위원회는 김 원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26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이날 오전 비공개 전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결과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며 "안보 수장에 대한...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서 발언"윤 대통령 '국정원 국내정치 개입 말라' 엄명 내려"'세월호 참사 책임' 두고 野 집중추궁…與는 비호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5일 "새 정부 첫 국정원장의 가장 중요한 소명은 국정원이 안보국익수호 기관으로서 북한과 해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더욱 주력하도록 조직을 쇄신하는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정원장으로 외교부 출신의 김규현 전 외교안보수석이 지명됐다. 과거 국정원장과는 달리 윤석열 대통령 측근도 아니고 중량급 정치인도 아니다. 외교·안보 전문가를 국정원장으로 지명하는 윤 대통령의 의중은 해외정보 수집과 분석, 국가위기 대비, 사이버 테러 등 새로운 위기 시대에 대비하라는 것으로 읽힌다.
1961년 중앙정보부를 모태로...
김규현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차관급)은 16일 "새만금에 국제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함으로써 투자기업에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등 과감하게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규현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는 새만금을 대한민국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
또 병무청장에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 문화재청장에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농촌진행청장에 조재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새만금개발청장에 김규현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등이 임명됐다.
이로써 남은 외청장은 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새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김규현(69)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명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권춘택(6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전 주미대사관 정무2공사)을 내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 출신인 김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김규현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가 쓴 논문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 유형별 상해 위험성 분석’에 따르면 25km/h로 운행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전동외륜보드)가 보행자를 충격할 경우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이 95%로 분석됐다. 속도를 20km/h로 줄이면 ‘충격량’(운동에너지)이 36% 감소하고, 15km/h로 낮추면 6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현 대광위 본부장은 “광역버스는 개통에 적은 시간이 소요돼 광역교통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광역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출퇴근 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현 대광위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대도시권 내 광역교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초석으로서, 국민이 불편함이 없이 더 빠르고 편안하게 주요 거점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은 29일 관보에 고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