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역 당국 핵심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방역 당국은 김 차관이 현재 증상이 없는 상태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3일 오전 병원장 간담회 자리에서 이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김강립 중앙안정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등 복지부 직원 8명이 '접촉자'로 분류됐고,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13일 그와 같은...
분당제생병원장은 13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열린 병원장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이에 따라 김 조정관 등 참석자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시에서 진행 중인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선 서구 한사랑요양원에서 현재까지 7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종사자는 17명, 환자는 57명이다. 다른 요양병원...
분당제생병원장은 13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열린 병원장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이에 따라 김 조정관 등 참석자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시에서 진행 중인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선 서구 한사랑요양원에서 현재까지 7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종사자는 17명, 환자는 57명이다. 다른 요양병원 4곳에서도...
분당제생병원장은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13일 주재한 병원장 간담회에 참석했었다. 발병 시점에 따라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가 전파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김 차관은 자가격리 중이다.
중대본은 "성남시 분당구 보건소에서 관련 역학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입국자 검역과정에서 다수의 확진사례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15일까지 보고된 해외유입 사례 44건 가운데 중국에서 입국한 확진환자가 14명, 아시아 국가로부터 입국한...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개학을 하게 될 때 염려되는 점은 아동이나 학생들 간 감염”이라며 “학교나 어린이집, 유치원은 밀집된 공간에서 다수 학생이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서 매우 위험도가 높은 환경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3차 개학 연기를 결정할 경우 학사 일정...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각국에서 국경 통제, 휴교, 상점 폐점 등 적극적인 봉쇄정책에 나서고 있어 추이를 지켜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모든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를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적 대유행과 장기화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한다. 중대본은 각국의 의료용...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빠르고 많은 진단검사로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외신기자들은 질의응답에서 관계자들을 제쳐두고 전문가 측에 질문을 던졌는데요. 김동현 한국역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공'이라고 하기엔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바이러스가 통제되고 있다고 평가하기엔 아직...
이어 2월 12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방역당국의 통제하에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 중이므로 코로나19로 인해 집단행사를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다. 13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소강 국면이 아니기에...
"역학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고의로 담당 공무원을 방해하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재난 시 의료인에 진술할 때 정확한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김강립 중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호전되고 있다고 전망하기는 어렵다"며 "지금부터는 코로나19 감염이 더 뚜렷하게 감소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정부와 지자체...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차관)은 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국이나 사무실 공간은 불가피하게 소독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서 그래서 아마 오늘부터 시행하면 내일까지는, 다행히 휴일이긴 하지만 해당하는 공간은 폐쇄가 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신천지 신도의 90% 이상 진단검사를 받는 등 고위험집단의 진단검사가 거의 완료됨에 따라 대구의 확진환자는 서서히 안정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일반 시민들의 진단검사 양성률도 9~10%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구상권이 성립하려면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명백한 고의가 신천지 측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상권은 남의 채무를 갚아준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하여 갖는 반환청구의...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상급종합병원, 역량있는 민간 병원에 대해서 정부가 필요한 재정을 지원해 병원이 가지고 있는 기존 인프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라며 "병원별 가용 음압병상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병상현황 파악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오늘부터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총괄조정관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2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하는데요. 긴급보육을 시행하지 않는 어린이집은 시정 명령에서 운영정지 처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인 보호자는 '가족 돌봄 휴가제도'를 사용해 최대 10일까지...
이날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신천지교회가 제출한) 자료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행정조사가 이뤄지고 나면 포렌식 분석 인력 등을 지원받아서 대규모 감염이 의심되는 집회의 참석자, 시설과 장소의 소재지 확인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조사를 위한 조사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관리전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