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0.14%→-0.24%)의 경우 매매시장 위축에 따른 전세전환 및 겨울방학 이사수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체적인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교통망 확충 등의 영향으로 수요 분산되며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북(-0.12%)에서는 성북구(-0.21%)가 길음뉴타운, 서대문구(-0.14%)는 홍제동 등 신규 입주단지와 인근 매물 증가, 노후단지 수요 감소...
부동산114 관계자는 “고가 주택 시장이 9.13대책에 따른 담보대출 제한과 보유세 인상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주간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0.19%) △성북(-0.16%) △강남(-0.15%) △마포(-0.09%) △서초(-0.05%) △강동(-0.04%) △도봉(-0.03%) 순으로 하락했다. 송파는 거래가 실종되면서 신천동 장미1차가...
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소비자들도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캐슬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아지트 2.0’은 올초에 분양예정인 ‘길음역 롯데캐슬...
문제는 HUG의 분양가 통제로 분양시장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HUG의 방안대로 분양가 더욱 낮아질 경우 주변시세와의 가격차이가 더욱 커지게 된다. 일례로 성북구 길음1구역 재개발 조합은 3.3㎡당 분양가를 2500만 원 대로 제시했으나 HUG는 1800만 원 이하로 고수하면서 분양이 늦어지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분양가를 낮춰야 분양이 가능하다는...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8, 9단지가 500만~1500만 원 올랐고, 보문동3가 보문아이파크는 1500만~2000만 원가량 올랐다. 지난달까지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이 실거래 신고되면서 시세에 반영됐다. 강북, 도봉, 동작, 성동, 영등포구 등 5곳은 금주 보합으로 전환됐다.
신도시(0.08%)와 경기·인천(0.04%)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정부의 고분양가 통제 정책으로 분양가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올해 서울 분양 시장은 사실상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은 내년 상반기에 있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기대주들에 쏠리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중 올해 분양이 사실상 불가능해 내년 분양 가능성이 높은...
9·13 대책 이후 한 달이 지난 서울 아파트 시장의 집값 상승세가 대책 이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꺾였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한 달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86%가 상승했다. 대책 발표 직전의 한 달간인 2.82%의 상승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특히 강북의 비투기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둔화가...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이 1500만~3000만 원 상승했다. 강북은 미아동 미아뉴타운두산위브가 1000만~20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서울 아파트 시장 열풍을 이어받아 위례, 평촌, 분당이 상승을 이끌며 0.31% 상승해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신도시는 △위례(0.85%) △평촌(0.53%) △분당(0.45%) △산본(0.41%) △중동(0.21%) △동탄(0.18...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9단지, 하월곡동 꿈의숲푸르지오 등이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거래가 이어지며 매도 호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암사동 광나루삼성과 롯데캐슬퍼스트,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1000만~5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0.28%)와 경기•인천(0.13%) 지역은 한 주 전과 비슷한 오름폭을 유지했다. 신도시는...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더해 최근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전철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을 초기 착공하기로 해 개발 호재가 중랑구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결국 동대문은 투기지역 정량요건인 7월 집값 상승률 0.5%를 넘기며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다만 상승세가 꺾일지는 미지수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미 대출 규제를 충분히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대형백화점 2곳과 마트, 재래시장, 길거리 상점 등이 어우러져 있다. 미아뉴타운과 바로 아래 길음뉴타운, 동쪽의 장위뉴타운이 삼각으로 에워싸는 상권이어서 배후 수요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개발 잠재력 품은 강북구
강북구는 서울서 비교적 개발 혜택을 보지 못한 지역으로 그만큼 미래 가치가 지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성북에서는 길음동 길음뉴타운7단지, 정릉동 정릉e편한세상, 돈암동 동부센트레빌 등이 적게는 2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올랐다. 마포 역시 중소형 면적에 수요가 드물게 이어지면서 올랐다. 신공덕동 펜트하우스, 상암동 월드컵파크7단지, 공덕동 공덕현대 등이 500만~2500만원 올랐다.
반면 송파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통보 등의 여파로...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의 변동률로 전주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성북(0.14%) △영등포(0.13%) △용산(0.13%) △강북(0.12%) △도봉(0.11%) △서대문(0.11%) △관악(0.10%) △광진(0.10%) 순으로 상승했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6,8,9단지), 돈암동 돈암더샵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영등포는 2017년...
성북은 수요 대비 매물이 부족한 길음뉴타운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길음동 길음뉴타운5ㆍ6ㆍ8ㆍ9단지가 5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마포는 드물게 나온 매도 물건의 호가가 높아 상승 흐름이 유지되는 분위기다. 공덕동 공덕현대가 1000만 원, 창전동 서강쌍용예가가 2500만 원 올랐다. 영등포는 신길동에 있는 래미안영등포프레비뉴와 래미안에스티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