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라이언 긱스는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맨유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뉴캐슬을 맞아 전반 베르바토프와 중앙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의 연속골과, 후반 긱스의 쐐기골로 3-0으로 이겨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프로축구) 38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켜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 된지 7분 만에 골을 만들면서 기분 좋게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종료직전 애슐리 콜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8-0으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맨유의 박지성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투입돼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켜 시즌 4호골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는 10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프로축구) 38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켜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 된지 7분 만에 골을 만들면서 기분 좋게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박지성은 책에서 '호날두처럼 뛰어난 골 결정력도, 루니처럼 엄청난 파괴력도, 긱스처럼 전설이 된 왼발도 없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따라하기 보다 남보다 한 발짝 더 뛰면서 동료를 위해 공간을 찾아내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으로 생존 해법을 찾았다고 서술했다.
박지성의 에세이는 5월 초 발간되며 인터넷서점을 통한 예약 판매를...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과 나니, 긱스, 발렌시아와 루니 등 공격 자원들을 모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베스는 소속팀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정규리그 4위 이내)을 걸고 맨유와의 경기에 나선다. 현재 맨시티(승점 62)는 5위 토트넘(승점 61)과 승점 1점 차로 4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시즌 28골을 넣고 있는 테베스를 앞세워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69분 긱스는 플레처의 콤비네이션에 이은 슛을 날렸고 상대골키퍼 야스켈라이넨에게 막혔다. 하지만 그는 볼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놓쳐 베르바토프가 골로 연결시켰다.
이어 77분 나니의 패스를 받은 베르바토프는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5분 뒤 깁슨이 쐐기 골을 터뜨린 맨유는 4-0 대승을 거두고 승점 72점으로 리그 선두를...
팀 동료 루니와 긱스는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던 중 볼이 스콜스에게 연결 됐고, 그는 낮게 슛을 날려 맨시티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어 71분 맨유의 캐릭이 상대 패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한 볼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유는 2-0으로 앞서가다 맨시티의 테베스에게 골을 내줬다.
2-1로 끝나는 줄만 알았던...
맨유는 전반 17분 오른쪽에서 루니가 밀어준 볼을 긱스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에 반격을 나선 맨시티는 전반종료 3분을 남긴 42분에 패널티킥을 얻어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테베스가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0분 맨시티는 콤패니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테베스가 헤당슛으로 연결해 맨유의 골 망을 흔들며 2-1로 역전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전반부터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65분에 긱스와 교체됐다.
박지성은 플래처에게 패스연결을 시도했으나 상대 선수에게 번번이 차단됐다. 또 오른쪽에서 발렌시아로부터 올라온 크로스를 받기위해 상대 골문으로 파고들기도 했으나 끝내 슈팅찬스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 맨유의 다른 베테랑 선수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는 나란히 1년 연장 계약에 사인을 한 상태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유에서 18살부터 지금까지 583경기를 뛰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거쳤던 네빌이 역사속의 인물로 사라질지 그의 행보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맨유는 후반에 긱스와 발렌시아, 오언을 투입시켜 주전멤버들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으나 끝내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무득점으로 FA컵 64강에서 조기 탈락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수요일 저녁에 맨체스터 시티와 칼링컵 4강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잉글리시 리그 1(3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베테랑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36)가 BBC 가 선정하는 2009년 스포츠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지난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웨일스 출신의 긱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여 년간 활약해온 공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믿기지 않고...
또한 그는“다른 선수들이 훈련 중일때 공부를 한다. 특히 공격수들인데, 그들이 어떻게 골을 넣는지 지켜본다” 며 “내 자신이 점차 나아지고, 좋은 개인성적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그는 루니, 베르바토프, 오언, 긱스를 좋아하고 매일 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그 어떤 시즌보다도‘골’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그는 발렌시아, 나니, 긱스와의 치열한 주전경쟁에 무릎부상까지 겹쳐 1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었다.
반면 지난 시즌 칼링컵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깁슨의 두골에 힘입어 8강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전반 16분경 균형이 깨졌다. 토트넘 오른쪽 코너 진영에서 드리블을 치던 깁슨은 안데르송의 절묘한 패스를...
이날 판매되는 티셔츠는 백화점 입점 캐주얼 브랜드 '크럭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라이센스 상품으로 박지성, 루니, 긱스 선수의 등번호가 있는 피케티셔츠 2종 세트와 라운드 티로 구성했다.
기본 피케티셔츠 앞 가슴부분에 맨유마크와 로고를 자수로 새기고 뒷면에는 각 선수 별 이니셜과 등 번호를 프린트했다.
또한 구매고객...
박지성, 루니, 긱스 등 인기 선수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셔츠부터 맨유 로고와 사인이 박힌 야구모자 까지 총 14종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상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품 인증택이 부착되어 있다.
H몰은 행사 기간 동안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맨유 로고 발목양말을, 10만원 이상...
7일(현지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2009 8강 1차전 맨체스터-포르투스의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오른쪽)이 포르투스의 루초 곤잘레스와 볼을 다투고 있다.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은 후반 13분 라이언 긱스와 교체됐으며 경기는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런던 업튼파크에서 가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4라운드에서 후반 17분 터진 라이언 긱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출전한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왼쪽)가 웨스트햄의 다비드 디 미켈레(오른쪽)와 공을 다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