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협력사의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협력업체가 핵심 기술자료를 대중소기업 협력 재단에 임치한 후, 임치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해 협력사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LG디스플레이가 실시하는 ‘신기술 장비 공모제도’에 대해 장비 협력사들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 모델을 개발할 기회를 갖게...
이와 함께 중소협력사들의 핵심기술의 보호 및 공유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제’, ‘특허양도 프로그램’ 등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미 중소협력사들과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R&D 포럼’을 매년 열고 있다.
중소기업 인재들에 대한 교육 지원도 동반성장의 한 축이다. 중소기업 인재들의 성장은 곧...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 △692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조성 △월 3회 대금지불횟수 확대 △상생아카데미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강화 △기술자료임치제를 통한 협력사 기술 보호 △공정위 4대 가이드라인 준수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참석자들은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성실한 기술개발 수행을 다짐하고 연구개발(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약속했다.
KEIT는 신규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협약 및 사업수행 시 필요한 수정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전자협약 및 포인트제도 △기술자료 임치제도에 대한 협약설명회를 열고 협약·사업수행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중소 협력사들의 핵심 기술의 제도적인 보호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제’와 ‘특허양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SK그룹 이만우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은 “올해 SK 동반성장 경영은 신규 지원 시스템 구축 못지않게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들까지 동반성장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파트너사의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 자료 임치제도를 지원하고 SK C&C 특허·솔루션의 협력사 지원 확대 및 핵심 기술에 기반한 신규 솔루션·서비스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SK C&C 정철길 사장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SK C&C와 파트너사 모두의 지속가능성장을 만드는 원동력이자 기업문화로 자리 잡게 될 것” 이라며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2011년 롯데건설은 협력사의 기술지원 요청에 따라 이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협력사와 공동연구개발과 공동특허출원을 적극 실시했으며, 더불어 기술자료 임치제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보호하는 등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협력사 방문을 통해 자금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동반성장펀드 200억원 추가 조성(총...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임치제 홍보 △기술임치제 이용기업 발굴 및 수수료 지원 △입주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 운영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창업한 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해 사업초기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창출을 목표로 T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협력업체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SK동반성장 아카데미’ 등의 교육 지원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특허기술 공개, 기술자료임치제, T-Open Lab 구축 등을 통한 연구개발 기술지원과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2006년부터 협력업체의 R&D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참여 대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기청에서 추진 중인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온라인 기술지킴서비스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역량을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기술유출 대응 매뉴얼을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선포식에서는 대...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 애로사항 발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공동 추진 △동반성장 업무수행을 위해 양 기관에서 보유한 구축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공유 △기술자료 임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및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부산시와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이슈를...
아울러 중소기업이 개발한 핵심기술을 기술임치센터에 보관하면 핵심기술이 외부에 유출될 경우 임치물을 이용해 개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에 기술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연구인력 및 우수 숙련기술인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이는 중소기업 근무자 중 10년 이상 장기재직자는...
또 핵심부품 공동 연구 개발, 협력사의 삼성 소유 기술특허 무료 사용 허용, 협력사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지원, 기술자료 임치제 활용을 통한 협력사의 기술 보호장치 마련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같은 동반성장의 실천을 위해 계열사별 전담부서 운영, 협력사 접촉 임원 인사 고과 시 동반성장 실적 반영,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적극적인 단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막고자 관련 자료를 공인기관에 보관하도록 하는 기술임치제도도 확대 시행된다. 기존에 400여 개였던 기술자료 보관 금고 수는 3000개까지 늘어난다.
중기청의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의무적으로 임치제도를 활용해 개발과제에 관한 핵심 기술자료를 보호받는다. 중기청은 해당 업체에 특허출원 비용뿐 아니라 임치 비용도...
특히 올해 R&D 사업비 계상시 의무화된 기술임치제도에 대한 소개도 별도로 이뤄진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최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발기술의 외부 유출에 대한 사실 입증자료로서 임치제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자료 및 개별지원사업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R&D...
LG전자, 삼성물산의 경우에는 기술자료임치제 등 기술보호 관련사항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고 삼성물산은 납품단가 조정요건을 하도급계약서에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별도 약정에 위임한 것은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공정위 김상준 기업협력국장은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이 30대 대기업집단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협약이행 평가에도 만전을...
또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분리발주 관련 SW에 대한 종합정보제공 사이트의 운영과 SW에 대한 기술성 평가 지원을 위한 BMT(성능비교평가) 실시 확대 및 분리발주 계약시 해당 SW 소스코드, 기술정보 임치와 SW개발자의 실명등록제 실시 등을 통해 하자·유지보수의 안전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정보화사업 규모가 큰 기관의 분리발주 실태를 우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통부는 올해 각 부처 및 산하기관의 SW용역 관련 사업 추진시 소스코드 등 기술자료를 임치하도록 권고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W개발사업 추진 시 기간 또는 단위사업을 기준으로 임치수수료를 산정하고 일괄계약함으로써 건별 중복계약 체결 절차를 생략해 이용편의성을 제고하는...
‘공동기술개발 및 공급물량 보장’, ‘현금결제 확대’ 등 크게 4개 분야에 대해 추가적인 협력을 하기로 원칙적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해외 동반진출 협력을 위해 각 통신사업자는 우수 협력사를 동반진출 파트너로 선정, 해외 수주활동 및 공동 홍보를 진행하고, 중소기업의 지재권 보장을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임치제도(ESCROW)'를 적극적으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