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수칙을 지킨다면 운영할 수 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며, 칸막이가 없는 곳은 좌석 한 칸씩 띄워야 한다.
태권도장 등 체육도장도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으며, 직접 접촉이 일어나는 겨루기 등 운동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을 금지한다.
기본적으로 학원은 문을 열지만 일선 학생·학부모는 우려하고...
이와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한 데 이어 임직원들에게 출장이나 회식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10인 이하로 허용하던 대면 회의와 교육·행사도 전면 중단했다.
LG전자는 이달 1일부터 재택근무 비율을 기존 40%에서 20% 이상으로 축소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전격 취소했다. 기존에 40% 비율로...
전 부대 외출을 통제하되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만 할 수 있다.
외박, 면회도 모두 통제하며 간부의 경우 기본 일상생활 외 일과 후 외출ㆍ이동을 통제한다.
사적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 종교활동은 온라인으로, 행사ㆍ방문ㆍ출장ㆍ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필요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화한다.
이어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형성하려면 최대 두 달이라는 간격을 둬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코앞…오후 6시 이후 모임 2명 허용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거리두기...
엄 교수는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형성하려면 최대 두 달이라는 간격을 둬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지금 답답한 것 중 하나가 입국자 관리에 대한 것이다. 해외 변이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게 아니라...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발생하며 확산세가 높아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금 가장 효과적인 방역은 개인 간 접촉을 줄이고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2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19 긴급 추가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곳은 출입자 관리, 주기적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그러나 일부 종사자는 증상이 있음에도 계속 근무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 실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해달라"며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지방자치단체 자율과 책임, 개인 활동에 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이 강화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단계를 줄이고, 자영업 등 경제활동의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사적 모임은 6인까지 허용’하는 2주간(7월 1일∼7월 14일)의 이행...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수도권 유흥시설 등 모든 시설의 집합제한을 해제한다. 수도권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24시로 연장한다.
김 총리는 “2주간의 이행기간을 두고 현장의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하면서 기본방역수칙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억제하겠고, 백신 접종도 이미 발표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수도권 유흥시설 등 모든 시설의 집합제한이 해제된다. 수도권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24시로 연장된다.
김 총리는 “2주간의 이행기간을 두고 현장의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하면서 기본방역수칙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억제하겠고, 백신 접종도 이미 발표한...
그는 "국민은 기본적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자치단체에서는 집단감염 위험이 큰 시설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 검토 등 선제적 방역 대책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며 "특히 학원시설 등을 매개로 한 학교 밖 감염이 학교 교육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와...
이날 0시까지 국내 1차 이상 접종률은 29.5%, 접종 완료율은 8.6%다.
그는 “실내 마스크 착용하기,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기,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면 즉시 검사받기 등으로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과 직장 동료의 건강도 같이 지키면서 소중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안정적 예방접종을 위해선 기본방역수칙 등 방역조치 준수가 필수적이다. 정은경 추진단장(질병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령층은 80% 이상 1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8월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그때까지는 좀 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관리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분기 최우선...
기본방역수칙은 최소 1m 거리두기, 음식 섭취(식당·카페 등) 목적시설 외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권고, 방역관리자 지정 등이다. 유흥시설에 대해선 종사자를 포함한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화, 칸막이 내 노래·춤 제한 등 보다 강도 높은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2단계 이후에는 운영시간이 1~2그룹에 대해 2단계에선 24시, 3단계에선 22시로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택배노조는 집회 당시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집회에선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했고, 고열증세를 보이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집회 미참석 통보를 했다는 것. 또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역당국에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재정준칙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도 논의가 진척되도록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7월 초부터 방역이 완화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는 것은 다행"이라며 "같은 방역 효과라면 ‘100% 수칙+80% 준수’보다는 “80% 수칙+100% 준수”가 더 효과적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수칙을 완화하는 의견...
다만 스포츠 경기장은 실외에 국한해 관중 입장이 개편안 중간 수준인 기존 10%에서 30%까지 확대(개편안 50%)된다. 대중음악 공연 역시 기존 100인 미만의 행사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외 스포츠경기장의 경우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입장 관중 규모가 현행 거리두기와 개편안의 중간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축구장과 야구장의 경우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 지역은 전체 좌석의 50%, 수도권 등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현재는 1.5단계 지역은 좌석 수의 30%, 2단계 지역은 10%의 관중만 입장할 수 있다....
5단계의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으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현행 조처는 7차례나 연장되며 4개월째 이어지게 됐다.
다만 권 1차장은 "스포츠 경기나 공연 관람 등 위험도가 낮은 문화활동의 경우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단계적으로 참석 가능한 인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