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겠다"며 "이번 금요일(4일) 중대본 논의를 거쳐 국민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에게 '3차 접종 참여, KF-80 이상 마스크 쓰기, 증상 의심시 진단검사'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확진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신속한 3차 접종과 10대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전국의 양돈농가가 위험해지고 있어 경각심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강화된 방역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농장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고, 설 연휴 기간 모임 자제,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바이러스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달라"고...
법원의 방역패스 효력 정지 판결에서 보듯, 정부의 행정편의적이고 무분별하며 밀어붙이기식 방역대책과 국민기본권이 충돌하고 있다. 그나마 지금까지는 국민 모두의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참여로 다른 나라보다 나은 코로나 방역성과를 거뒀지만, 2년 동안 끝없는 거리두기로 틀어막는 데 급급해온 안이한 방식에 대한 국민 불만과 피로는 한계에 이른...
이재인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이사는 “자영업 단체별로 저항이나 투쟁 방식에 세부적인 의견 차이가 있으나 큰 틀에서 기본적인 요구 사항은 같다”며 “‘제대로 된 손실 보상, 방역패스 철폐, 영업시간 제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분류의 경계에 서있는 행사, 전시, 판촉물 업종 등 소기업도 단체 조직에 나섰다....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고시 시행
◇고용노동부
27일(월)
△고용부 장관 10:00 확대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확대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시행
△폐기물 처리업 위험경보 발령, 기본 안전수칙 준수 필요
2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지난 11월 9일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먹는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며 “기본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고, 치료제가 있더라도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1월 21일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더욱이 종교활동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는 정규 종교활동 참여인원 축소가 전부다. 방역패스 적용은 앞으로도 예외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기본방역수칙 계속 적용, 소모임 사적모임 제한 적용, 기타 종교행사에 강화한 행사·집회 기준 적용 등을 종교시설 방역 강화방안으로 제시했으나, 이는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따라 당연 적용되는 사항들이다.
새로운 방역지침은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다.
Q. 정확한 적용 시점은A. 18일 0시부터 시행된다. 즉 토요일 자정부터 시행되므로 거리두기 직전인 오늘(17일) ‘불금’은 12시가 되기 전인 11시 59분까지만 5인 모임이 허용된다.
Q. 몇 명까지 모일 수 있나A. 수도권, 비수도권과 관계없이 전국에서 4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기존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수도권과...
1차 이상 접종률은 84.3%로, 최근 접종 추세가 이어지고 1차 접종자가 모두 2차 접종까지 완료한다면 다음달 중에는 기본접종 완료율이 정부 목표치인 85%를 돌파할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하다.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었으나, 사망자는 73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문체부는 기본방역수칙 계속 적용, 소모임 사적모임 제한 적용, 기타 종교행사 강화한 행사·집회 기준 적용 등을 종교시설 방역 강화방안으로 제시했으나, 이는 별도의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도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따라 당연 적용되는 사항들이다.
종교시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예방접종 거부, 집단감염 빈발 등으로 방역수칙 강화 요구가 잇따랐던 시설 중...
밥·술자리가 길어지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3그룹인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독서실 등 약 105만 개소와 경륜·경정·경마장, 파티룸, 키즈카페, 마시지·안마소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 약 13만 개소에 대해선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단, 학원에 대해선 평생직업교육학원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이...
겨울방학 중 진행하는 계절학기 대면 수업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실 거리두기(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며 이론·교양·대규모 강의는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종철 차관 주재로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고 각 시·도교육청에 이 같은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지역별로 계획을 빠르게 세워 학교에 알릴...
대학도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일부 방역지침을 강화하여 방역상황 안정화를 유도한다. 겨울방학 중 진행하는 계절학기 대면 수업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실 거리두기(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며 이론·교양·대규모 강의는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다.
반경 500m 내에는 산란계 농가 1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1만100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중수본 측은 "농장을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이행해야 한다"며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국내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잠깐이라도 방역 수칙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감염지역 여행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에도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 부총리는 “전면등교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겪은 학습·사회관계·심리정서적 위기를 빠르고 온전하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가지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를 비롯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돌봄·방과후 교실 등 학교 활동이 많아지면서 학생들 간 관계나 접촉빈도가...
박 통제관은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26개 반을 편성하고 주요 번화가와 44개 대학교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적 모임 기준, 테이블 거리 유지 등 밀집도 완화와 관련한 방역수칙을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운영중단, 과태료 등의 행정 조치와 더불어 필요하면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경구형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며 “기본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두 번째는 경구형 치료제가 있더라도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구형 치료제 사용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 차관은 “아마도 고위험군 위주로 쓸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구체적인...
어떤 경우에도 기본적인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일상회복은 결국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그동안 잘해왔듯이 우리 모두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힘을 모은다면 일상회복에서도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내고 K방역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7박9일간의 유럽순방 결과에...
방역패스 적용은 입장권을 판매할 때 사전 고지해야 한다.
시설면적과 상관없이 입장 인원은 최대 5000명으로 제한되며, 공연 규모가 1000명 이상일 경우에는 지자체에 재해대처계획도 추가로 신고해야 한다.
이어 기립과 함성, 구호, 합창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는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