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공약은 △대규모 주택공급 △철도·도로 지하화 △1인 가구 지원을 통한 혼자서도 행복한 서울 △서남부, 동북부권 발전 지원 △첨단 산업 및 창업 글로벌허브 구축 △문화·관광 산업 육성 △탄소중립 생태도시 추진 등이다.
이 후보는 거듭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과했다. 그는 공약발표에 앞서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사실 최근 부동산 문제로...
인천 산업 지원책도 내놨다. 글로벌 백신 허브를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해선 영종도에 특화단지를 조성하며, 남동공단을 위시한 노후 산업단지들도 스마트 그린 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흥 석탄발전소의 그린 수소 발전소 전환과 인천내항 공공 재생사업, 제2인천의료원 설립 지원, 강화~강원 고성 동서평화도로 건설 등도 거론했다.
1973년 오일쇼크 이후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사례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상한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19, 디지털화, 탄소 중립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창업과 혁신의 DNA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오늘 문을 여는 IBK창공 대전센터는 기술창업, 지역창업...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연간 8000만 도즈 이상의 pDNA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메이드인코리아’ 백신의 자부심으로 첨단 기술의 백신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백신 생산허브 구축을 통해 글로벌 백신 제조회사로 도약해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잇따른 백신 CMO 러브콜…'글로벌 백신 허브'로 부상
국내 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전에서는 뒤처진 대신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기지 역할을 해내며 K바이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신하면서 한국에서 위탁생산(CMO) 파트너를 찾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의 물꼬를 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산업 분야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산업기술 투자를 두 배로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이나 바이오원료 전환 등 대형 예비타당성(예타) 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융자를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다.
◇글로벌 제조강국 위상 강화
글로벌...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CMO 기업으로서 거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성과이며 글로벌 수준의 백신 생산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글로벌 백신 공급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면서 공평한 백신 공급을 통한 취약 인구의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공급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공평한 백신 공급을 통한 취약 인구의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의 원액과 완제를 위탁생산하는 CMO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8월엔 국제민간기구인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시설사용계약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선 내년 3월 중 로드맵을 수립하며, 바이오 분야에선 ‘K-글로벌 백신허브’를 목표로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다.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선 ‘금융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 등 인프라 기반으로 민간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주력산업 지원도 지속한다. 데이터 기반...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국책기관이 이전해 운영 중이며,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의 연구지원시설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툴젠은 향후 오송 R&D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클러스트 간 네트워크를...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메신저 RNA(mRNA) 백신을 개발하고 K-글로벌허브 구축에도 중점 투자한다.
재난재해 대응, 첨단 과학기술 기반 치안 고도화 등 국민 안전 관련 R&D에는 1조7000억 원을 배정했다.
우주ㆍ항공 분야에는 8000억 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발사체고도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등 우주 분야에 본격 투자하고, 미래 항공기 산업역량 강화를...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기초ㆍ원천 및 첨단전략기술 개발을 위한 예산 7조5600억 원을 확보해 기초연구 예산을 늘리고, 민간이 참여하는 우주개발과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에 1728억 원,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 32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백신허브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193억 원 규모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비롯해 인천 글로벌 캠퍼스가 있으며, 인하대 송도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엔 산·학·연·병(산업·학교·연구시설·병원) 등 첨단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어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굵직한 바이오 기업들이 있다. K-바이오 랩허브(2026년 예정)...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변경안을 보면 동해안권은 '지속 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비전으로 에너지산업 신성장 동력화,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 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환동해권 소통 연계 인프라 확충을 4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했다.
특히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소경제벨트 조성,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에너지 거점 구축 등...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 기구인 감염병 혁신연합(CEPI)의 대표를 만나 한국의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백신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이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리처드 해쳇 CEPI 대표를...
그는 "한국은 과학기술 허브로써 아주 정평이 나 있다. 이런 한국과 기업들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사라든지 녹십자사와 같은 한국 기업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또 보급함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해쳇 대표는 "지금까지 CEPI는 (한국)...
또 K-바이오 랩허브(2026년 예정),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이전(2025년 계획) 등도 발표되면서 향후 대규모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비롯해 인천 글로벌 캠퍼스가 있다. 또 인하대 송도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브란스 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 등도 조성되고 있다.
견본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