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마친 직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비정규직 전환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한화 역시 비정규직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고, 향후 추가적인 비정규직 상황을 파악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SK와 GS 등도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최태원 SK그룹...
21분간 ‘칵테일 타임’을 가진데 이어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50분간 간담회를 한 뒤 오후 8시10분 회동을 종료했다. 이는 전날 기업인 8명과의 회동에 비해 28분 줄어든 것이다.
전날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칵테일 타임’은 전날 26분간 이어졌던 ‘호프미팅’보다 5분 짧은 21분간 진행됐다.
한편, 전날 간담회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당분간은 미국에 보내는 것은 포기했다”며 “중기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셰일가스 인더스트리가 이제 필요가 많고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안 줄었는데 철강회사가 만드는 제품은 미국에 들어가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정부가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달라는 주문도...
이날 청와대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와대가 권한 대로 ‘노타이’ 차림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사전 연회가 마련된 청와대 상춘재로 입장하자 기업인들은...
한동안 재계 이슈 한가운데 있었던 데다 올해 초 3세 경영인으로서 첫 공식 무대에 데뷔한 조원태 사장이 문 대통령에게 어떤 자유발언을 할지도 관심사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신세계 부회장 등이 문 대통령과 진솔한 대화를 159분간 이어졌던 점을 볼 때 이날 간담회가 몇 시간 할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제너럴일렉트릭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어떻게 새로운 기업으로 변신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며 “포스코도 소재 에너지 분야를 바탕으로 융합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권 회장은 “2차전지 음극재 등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청와대 기업인 간담회에서 미국의 통상압박에 따른 철강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 결과를 경영진과 공유하며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서겠다고 적극 실천을 다짐했다.
권오준 회장은 27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호프미팅'에 참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권...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 결과를 경영진과 공유하며 적극 실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27일 권오준 회장은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 이후 긴급 본부장 회의를 소집하고 간담회 결과를 공유했다.
권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이 기업별 애로를 미리 파악해 일일이 관심을 표명하는 등 국내 산업 육성과 지속...
이에 함 회장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틀에 나눠 열리는 기업인과의 간담회 중 첫째 날인 이날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했다.
회동 첫째 날인 27일에는 그룹별 자산 순위에 따라 짝수 그룹에 속해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중견기업 특별초청 대상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8명이 참석한다.
28일에는 홀수 그룹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27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28일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각각 참석한다. 박용만...
이에 따라 27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한다.
28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또 간담회 성사를 주도했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계와 대통령과의 첫 상견례인 만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KT 황창규 회장, CJ 손경식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한다.
대통령과의 첫 상견례인 만큼 그룹 총수 대부분이 간담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준 부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KT 황창규 회장, CJ 손경식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포스코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스마트 팩토리의 모범 사례를 제철소의 모든 공정으로 확산하고, 재무ㆍ인사ㆍ구매 등의 경영분야에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매니지먼트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화의 성과를 그룹사, 고객사까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최근 직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내부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부서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직원들을 모아 직장 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한다. 권 회장의 최근 관심은 일과 가정지 양립 방안이다. 이를 위해 권 회장은 여성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거나 경력사원,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 해외근무 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올해 초 스마트팩토리 선진기업인 독일의 SIEMENS와 미국의 GE를 방문해 이들 회사의 경영진들과 면담하고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인더스트리로의 변신을 협의했다.
또한 3월 한국을 방문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직접 만나 GE가 보유한 설비 관련 핵심 강점과 포스코의 철강 전문지식을 결합해 새로운 스마트솔루션을 창출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