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당국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제2차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PF 대주단 협약’에 따른 사업장 정상화 추진상황과 최근 부동산 PF 시장상황을 점검했다.
6월 말 기준 91개 사업장에 대해 ‘PF 대주단 협약’이 적용 중이다. 이중 협의 중이거나 부결된 25개 사업장을 제외한 66개 사업장에서 대주단이 자율협의회...
이번 부동산 PF시장의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부동산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권도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금융감독원·한국은행·금융협회 등과 함께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 회의를 열고 “당분간은 연체율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연체율 관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연체율은 전 금융업권에서 오르는 추세다. 금감원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월 신규연체율(잠정)...
금융위원회는 20일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금융협회 등과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전문가와 함께 최근 회사채·단기자금시장 동향을 비롯한 금융시장 상황을 평가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중인 시장안정조치 지원실적과 각 금융권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의 연장·정상화 방안 및 최근...
1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금융지주사,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PF 대주단 협약’ 제·개정 이후 금융권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과 정책금융프로그램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덩달아 이세훈 사무처장, 권대영 상임위원의 행보에도 이목 쏠린다.
금감원 인사 시기도 관심사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는 12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추가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부원장보 임원 인사 시기를 두고 금감원 안팎으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감원 내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보는 사실상 작년 9월 이경식 전 부원장보가...
지난해 11월 간담회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어려운 경제, 금융 환경일수록 중·저신용 서민층과 중소기업을 위해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는 P2P 대출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부동산 PF대출 쏠림 현상이 뚜렷한 온투업계 주 이용자가 중저신용자들이라는 게 문제다. 온투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부동산담보대출 연체율은 8.75%로...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27일 금융감독원·금융협회와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은 금융협회와 함께 최근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작년 10월 이후 이뤄진 한시적 시장안정화 조치들의 연장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권에서는 예대율 한시적 완화(105%) 조치가 4월 말,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SVB 영업정지 등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자금경색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창업ㆍ성장단계별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법률ㆍ회계ㆍ기술 등 맞춤형 원스탑(One-Stop) 컨설팅 제공 등으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위원은 “신성장 동력 발굴지원, 글로벌 유니콘 벤처 육성 등을 위해 15조 원 규모 혁신산업ㆍ성장지원펀드 등...
7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핀테크의 금융권 진입 촉진을 위한 1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IT 업계 간 영업장벽 완화 과제를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 11개사 대표와 핀테크 산업협회, 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는 금융위에 인허가 단위를 특화‧세분화한 스몰라이센스, 가칭 '핀테크 라이센스'를 도입해...
6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주재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 등과 함께 '회사채ㆍ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을 밝혔다.
회의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권 위원은 부동산 공급 시 분양가 할인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부동산 PF 대주단 협약 개정을...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분명히 모든 대책은 분양가 할인이 있어야 한다”며 “분양가 할인 없이 몇 년 전의 금리와 사업구조 그대로 하겠다는 것은 누군가 손실을 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 과정에서의 손실은 누가 부담하는가. 손실 분담과 이해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나이스신용평가는 “기존 분양가 대비 34% 할인해 전량 분양될 경우...
6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주재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 등과 함께 '회사채ㆍ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을 밝혔다.
금융위는 KDB산업은행(산은)과 IBK기업은행(기은), 신용보증기금(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중소ㆍ중견 건설사 등에 총 18조8000억...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정부는 부동산 PF 및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기존 프로그램들을 탄력적으로 차질없이 집행해나가면서 이번에 발표한 정책들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와 함께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금융규제 유예조치의 연장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속히 검토·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부실 우려가 큰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을 억제하기 위해 현재 약 5000개의 사업장을 국토교통부와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정상 사업장의 경우 자금지원 및 공적 보증을 통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고, 상황이 어려운 사업장은 PF대주단 협약을 통한 만기 연장이나 신규자금 지원을 유도하는 등 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한 노력을...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지난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후 백브리핑을 통해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이상으로, 발작적으로 오르는 건 막아야 한다고 본다”며 “자금 확보를 위한 과당 경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은행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면 대출금리 산정기준이 되는...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최근 예대율이 높아지면서 금융권에서 정부로부터 받은 자금에 대해 예금과 대출 모두 제외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11가지 정책자금 대출을 제외키로 했는데, 이 경우 예대율 0.6%의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연말·연시 퇴직연금 자금이탈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퇴직연금 차입 한도를 한시적으로...
이날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백브리핑을 통해 “당국과 금융권이 협력해 리스크 관리를 해왔지만 여전히 기업어음(CP) 시장 등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연말과 연초에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은행 예대율(예금액 대비 대출액 비율) 규제를 추가로...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이 주재했으며 금융협회, 금융연구기관, 업권별 금융회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은행권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반면, 제2금융권은 자금조달 애로를 겪는 등 업권간 자금조달 여건의 차별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업권간ㆍ업권내 과도한 자금확보경쟁은 향후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이어질 수...
금융위원회는 23일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P2P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피플펀드와 투게더, 어니스트펀드, 8퍼센트, 렌딧, 윙크스톤, 타이탄 등 7개 온투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P2P 금융을 제도권으로 편입한 온투법이 시행된지 2년 지나면서 P2P기업들은 중‧저금리 대출 및 투자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