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방은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회로 진행되며 권대영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전국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영 연세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기획실장 등이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
금융위원회 권대영 중소금융과장은 “수수료율 인하 대상 가맹점이 전체의 83%에 달한다”고 말했다.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업종은 세탁소다. 1만2000개 가맹점 가운데 1만1900개(99.2%)의 수수료가 낮아졌다.
화장품점(6만4000개, 98.5%), 미용실(7만4000개, 97.4%), 의류점(12만개, 95.2%), 실내장식업체(2만개, 95.2%)도 대다수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인하됐다.
가맹점 수가...
권대영 금융위 중소금융과장은 "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고, 신규 상품에 `미끼 서비스'를 붙여 소비자를 현혹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카드사가 상품을 개발할 때부터 지나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하면 신용카드 남발을 막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권 과장은 설명했다.
* "'원수' 김정은, 권력 굳혀...
이어 허창수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권대영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장,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김철배 금투협 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 및 업계 대표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패널토론 참가자들은 최근 자본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헤지펀드의 도입 방향 △100세 시대를 대비한 퇴직연금 활성화 △사회적 이슈로...
권대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은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국내 재간접 헤지펀드 대부분이 2~3개의 헤지펀드만을 편입하고 있어 재간접 헤지펀드의 투자 위험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싱가포르에서 재간접 헤지펀드는 최소 15개 헤지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형 헤지펀드가 도입될 경우 재간접 헤지펀드에 대한 수요도...